최병길, 서유리 ‘無 지분’ 주장에 주주명부 공개 “스스로 팔자 망쳐” 작성일 08-0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TeU9Nf1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0b3c088fd04be2847ed97542c6e337175bb1ca159791cb785eb726c8eab12d" dmcf-pid="79EKWtQ0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병길 PD, 서유리. 사진ㅣ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tartoday/20250803193306860wdix.jpg" data-org-width="647" dmcf-mid="UEWJ7VA8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tartoday/20250803193306860wd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병길 PD, 서유리. 사진ㅣ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866ff8537a9bcb2c1de72e84b3c2750da3f43b48a89e3b088d325f05a75c40" dmcf-pid="z2D9YFxpHH" dmcf-ptype="general"> 최병길 PD가 방송인 서유리와의 결혼 생활 중 빚어진 채무 이슈에 대해 재차 반박했다. </div> <p contents-hash="27fc226e9c25c92350b3e8471f0659d6c4a80a884ecd83703f3a87262dedf61d" dmcf-pid="qVw2G3MU1G" dmcf-ptype="general">최병길 PD는 3일 자신의 SNS에 자신과 서유리가 5대5로 지분을 갖고 있는 로나유니버스의 주주명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9cae540cf2495d0568716d521242e71f52baf1bc4d31413e8b4cf5d0cdd71c3" dmcf-pid="BfrVH0RuZY"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최 PD는 “이게 제가 갖고 있는 최신 주주명부다”라며 “부대표가 당신 지분 없다고 얘기한 거요? 그 사람은 열받으면 별소리도 다하는 사람이다. 저도 지긋지긋해했던 거 누차 얘기했다. 그리고 저 역시도 적자투성이인 회사에서 법인카드로 제 개인 음료수 하나 사먹은 적 없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13135acdb7cf895c6368cce12b46873594e0adc51b848bc1715f71af8486ada5" dmcf-pid="b4mfXpe7GW"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자꾸 지분으로 걸고 넘어지는데, 만에 하나라도 지분이 없었다고 해보자. 그랬을 경우 당신에게 피해가 뭐냐. 어차피 당신이 넣은 돈 내가 다 돌려주기로 한 거 아니냐. 회사 망해서 본 피해는 제가 고스란히 파산으로 봤는데 당신은 개인 아파트도 지키고, 남편 사기꾼으로 몰아서 이미지 챙기고, 손해 본 게 뭐냐”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b6fe3f51071927ff36fccd0b9c08d275f6ba3892de13625a64f89212b9474e8" dmcf-pid="K8s4ZUdzt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도 한창 일을 진행 중인 상황인데 또 이렇게 제 이미지를 망쳐주시니 일은 보나마나 또 안 되겠다. 그럴수록 당신 채무 갚는 날은 멀어지기만 한다. 사업도 결혼도 지금도 모든 상황을 누가 악화 시켰는지 되돌아보라. 이렇게까지 책임 전가하는 투로 얘기하고 싶진 않았는데, 분명 자기 팔자를 망치고 있는 것 본인 스스로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94a3619c8f48bc0e978aa67ebea4ab9a588d03e9f12b4d5ffe626ec25f74f0c" dmcf-pid="96O85uJq5T" dmcf-ptype="general">최 PD와 서유리는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해 3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과정에서 금전 관련 갈등을 빚은 두 사람은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2456edbc98bf866032fbc0a18f3c0984d14f9144c42f4c3f939a36c6971efb82" dmcf-pid="2PI617iBtv" dmcf-ptype="general">지난 1일에는 최 PD가 자신의 SNS를 통해 “항간에 불거진 오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서유리에게 진 채무는 제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서유리와 제가 50:50 지분을 소유한 ‘로나 유니버스’ 사업에 들어간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e798ab2d6a0745642fb51bd66319006e3785a206ea4164d198261dda4987fdf" dmcf-pid="VQCPtznbXS" dmcf-ptype="general">이어 “지분은 반반이었지만 사업상 부채는 제가 고스란히 책임지게 됐다. 그로 인해 여의도에 제 소유 집은 헐값에 매각. 용산의 집은 경매에 부치게 됐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e02a6c2403ad4ee39583b0a3469924cb3333f971e3c7db2430e518a08b72545" dmcf-pid="fRSM0bg2Hl" dmcf-ptype="general">그러자 서유리는 “로나유니버스 때 일을 잊었냐. 내 지분은 없었고, 부대표 최X호 씨가 지분이 없다고 분명히 말했다. 그 녹취도 남아 있다”면서 “사업 부채라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미국 유학 빚, 여의도 집 2금융권 대출, 페라리 구입 비용이 대부분이 아니었냐”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852a1532c4e138e16cce4a35d776157b7946addb69be07a9f76bf55a2e7608b8" dmcf-pid="4evRpKaVX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계속 허위사실을 주장한다면 나도 어쩔 수 없이 대중에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80b68c7daf2f369ae12be3ee2550ea826070f5cd697bf28b4e6902695dba982d" dmcf-pid="8dTeU9NfHC"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동연 대표 "'전독시',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길…아시아 시장 개척하고 은퇴하고 싶다" [RE:인터뷰③] 08-03 다음 김하늘, 유재석·양세찬 앞에서 "남자 인물 본다" 솔직 고백('런닝맨')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