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6억' 현영, 자녀 위해 서울 생활도 포기 "수영선수 딸 따라다녀" ('조동아리') 작성일 08-0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T0QJhL0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3376f48ceae735c7dae590b806ca0324c8c98225050028b5d8732f3534445a" dmcf-pid="8MWUMnSg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191543931pvdt.jpg" data-org-width="700" dmcf-mid="2Dkv79Nf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191543931pvd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50bf5b9da9ef58b300782b8c0bf5d8a2a081c9964ad326579a1f072e14dd2b" dmcf-pid="6ot9ocXD7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조동아리' 현영이 딸 뒷바라지 근황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603556ce4de1c55b7533fb8e82583da415b15ba6d4ebb1928203f9ed25f9efd2" dmcf-pid="PgF2gkZwuA"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서는 방송인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3ec938c0150069293b48df0eb1507441c4ac2dfed3a3c4d91b6a3f065e9261b" dmcf-pid="Qa3VaE5rUj" dmcf-ptype="general">사업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 현영에 지석진은 "얘가 대단한 게 이렇게 일 열심히 하고 그러면 서울에 살고 싶고 이러기도 하지 않냐. 서울에 오래 살았고. 근데 자녀 육아를 위해 송도에 가있고. 네 인생을 어떻게 보면 포기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현영은 "지금 나는 별로 없다. 요즘 방송 열심히 하고 있다. 연예인 현영을 찾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0d5046965bdf0861cd7dcfc7d441e04cd12a9aa32446ac6ede579488bb558ec" dmcf-pid="xN0fND1mFN" dmcf-ptype="general">현영의 딸은 수영선수로 현재 인천시 청소년 대표다. 현영은 "소년체전 2년차다. 작년부터 대표선수로 뽑혔다. 지금 평영 50m가 35초까지 왔다"며 "수영대회를 다 따라다닌다. 지난주에 광양만에 갔다 왔다. 내가 직접 5시간 운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7bf1e1cc7a394b137829649aed554c2545c769a8f7e5a54929194fc90d8b39" dmcf-pid="y0NC0qLK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191544131ubaf.jpg" data-org-width="1113" dmcf-mid="VwMAW56F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191544131uba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c1df8d677b84496c2e0d0d9235ff1acba75c0ed4f50d9cc45ce72b7250d2f1" dmcf-pid="WpjhpBo93g" dmcf-ptype="general"> 김용만은 "선수 하나 키우는 엄마가 어떤 종목이든 죽어나간다. 수영이 제일 힘들다. 가서 세팅해야 되는 것도 있고 정신적인 것도 치료해 줘야 한다"고 말했고 현영은 "마인드를 딱 잡고 개인 기록 경기라 애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안 된다. 대회 들어가기 직전까지 얘 정신을 잡아놓고 들어가게 해야 한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3d6f3f1ea5d2b7bac8814833730a85e650e65231e8c5cb26c6f4e93b6ec81ce6" dmcf-pid="YUAlUbg2Fo" dmcf-ptype="general">현영은 "딸 순서까지 대기하는데 심장이 터져나올 거 같고 휴대폰을 들고 영상을 찍는데 휴대폰이 덜덜 떨리더라. 잘하면 너무 기쁜데 딱 처지는 게 보이면 어떻게 하면 좋지? 싶다. 끝내고 샤워하고 나올 때 어떻게 받아주냐도 고민"이라며 "딸은 자존감이 세서 얘가 자기 기록보다 쳐졌을 때 너무 잘했다고 안아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dba85d7bddcce5d0c66971cd17ec5e4803c680fa84487eb180ac3cea1ab83a2" dmcf-pid="GucSuKaVFL" dmcf-ptype="general">현영은 딸을 대견해하며 "그 나이 또래에 내가 뭐했지? 생각해보면 나는 중학교 1학년 때 아무 생각 없었다. 근데 매일 매일 훈련하고 대회에 나가서 자기 심장을 컨트롤하는 거 아니냐. 대회에 졌을 때는 안 운다. 이겼을 대 운다. 너무 신기하다. 지면 되게 편안하게 털고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H7kv79Nfpn"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민, 까나리 귀신같이 피하는 18년차 "이걸 어떻게 맞혀?" (1박 2일)[종합] 08-03 다음 '전독시' 원동연 대표 "처음부터 영화로 기획…큰 화면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RE:인터뷰②]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