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ITF 태국 국제남자 6차 대회 단·복식 정상 작성일 08-03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8/03/0001057943_001_20250803191311786.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br><br>권순우(592위·상무)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국제남자 6차 대회(총상금 1만5000달러) 단식과 복식을 휩쓸었다.<br><br>권순우는 3일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우치다 가이치(610위·일본)를 2-0(6-2 6-2)으로 제압했다. 권순우는 6월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대회(총상금 3만달러) 이후 약 2개월 만에 ITF 단식 정상에 올랐다.<br><br>ITF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와 챌린저보다 아래 등급에 해당한다.<br><br>권순우는 전날 복식 결승에서도 정윤성(상무)과 한 조로 아이타야꾼 시와낫-쑥숨라른 탄투브(이상 태국) 조를 2-0(6-4 6-4)으로 꺾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br><br>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권순우, ITF 태국 국제남자테니스 대회 단·복식 석권 08-03 다음 윤형빈 실제 D.P였다 “탈영병 52명 검거해 전국 검거율 1위 차지”(복면가왕)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