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중고거래 탈퇴 후 재가입한 사연 "예쁘단 댓글 때문에" 작성일 08-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가인 "저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DvE5pe7w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d26a32713a3335ea656debfea9a90ffd14e1a5a0c6a07f3f1e0fb9ecd687e0" dmcf-pid="6fJVArFO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가인이 중고거래 사이트 '당근'에서 나눔을 시도했다. / 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ydaily/20250803190130240kuuu.jpg" data-org-width="640" dmcf-mid="2YY0RLva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ydaily/20250803190130240ku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가인이 중고거래 사이트 '당근'에서 나눔을 시도했다. / 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2295f8902c45ba5efa2695568fd965b3267db10e56f48047b4089c15fc95eb" dmcf-pid="P4ifcm3IDW"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중고거래 탈퇴 후 다시 가입한 사연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9640f91017f587695299d5fcf641b79bd0cc5f82ef99820bef898b5b0d50617" dmcf-pid="Q8n4ks0CIy"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최근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에서 중고거래 사이트 '당근'을 이용해 가지고 있던 물건을 나눔 했다. 제작진은 한가인에게 "평소 당근 거래를 하냐"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당근을 아주 자주 한다. 책 같은 경우 많이 한다. 저의 매너 온도는 몇 도 정도 될 것 같냐"라고 제작진에게 되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a5c5569ed5be7a553c77fcc91fe5ec43bdd694a01bf648e3712a46125011f8" dmcf-pid="x6L8EOph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가인이 중고거래를 평소 자주 한다고 밝혔다. /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ydaily/20250803190131538eazg.jpg" data-org-width="640" dmcf-mid="Vv5znjGk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ydaily/20250803190131538ea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가인이 중고거래를 평소 자주 한다고 밝혔다. /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b6fc744be2070329922294d5acf482bfdd32c92028dbb8320c790ffd1ab59d" dmcf-pid="yS1lz2j4Ev"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30도? 37도?"라고 답했고 한가인은 가소롭다는 듯 "장난하세요? 52.5도이다. 예전엔 더 높았는데 물건을 팔고 구매 후기에 '되게 예쁜 분이 나오신다'라고 글이 자꾸만 올라오더라. 그냥 모자, 마스크 쓰고 나갔는데 '눈이 너무 예쁘시다' 등 이렇게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258227d555d15222402dcb5cfd375612311def8401901567d4241452a392f91" dmcf-pid="WvtSqVA8DS" dmcf-ptype="general">또 그는 "혹시 누가 알아볼까 봐 리셋을 했다. 그래서 온도가 낮아졌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한가인인 것을 알아본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있다. 모자 마스크를 쓰고 멀리서 오는데도 바로 아시는 분이 있더라. 어떤 분들은 한참 얘기하고 물건 팔고 해도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964a7b9ebf84cf82f8ccdc4a3d7f8b7c294e7bd742ab7a4154745b3248dd37" dmcf-pid="YTFvBfc6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가인의 물건을 나눔 받은 시민은 그를 못 알아봤다. /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ydaily/20250803190132840bemo.jpg" data-org-width="640" dmcf-mid="fzINY1P3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ydaily/20250803190132840be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가인의 물건을 나눔 받은 시민은 그를 못 알아봤다. /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4244975f0c1e064fde6f685ba3bf1109a17f68bb19fe3367069d368c8e39ab" dmcf-pid="Gy3Tb4kPDh" dmcf-ptype="general">이날 한가인은 아이들이 쓰던 장난감과 동화책, 육아에 필요한 것들을 소소하게 챙겼고 쇼핑백까지 문구점에서 직접 구매해 포장에도 신경을 썼다. 약속 장소로 나간 그는 "보통 눈 마주치면 안다"라고 말하며 자신을 알아볼 거라고 밝혔다. 첫 번째 거래자에게 물건을 나눠준 후 "혹시 저 어디서 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거래자는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서둘러 자리를 떴다.</p> <p contents-hash="6c3f9396c383f9a27b546af24a2a9baa7dfa587470fdf8c5fc6079786e860d0a" dmcf-pid="HW0yK8EQrC"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전혀 못 알아봤다. 장렬하게 실패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거래자도 한가인을 못 알아봤다. 심지어 한가인이 누군지도 몰랐고 한가인은 당황하며 "그냥 지나가는 예쁜 아줌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1315b122221cc433e130138a56a0526835663dd815707956f8a2156d342cb9" dmcf-pid="XYpW96Dx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지막 거래자는 한가인을 바로 알아봐 눈길을 끌었다. /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ydaily/20250803190134113dmyq.jpg" data-org-width="640" dmcf-mid="4kOaW56F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ydaily/20250803190134113dm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지막 거래자는 한가인을 바로 알아봐 눈길을 끌었다. /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5dd157f52a3c45be4630f6ea063d560b13f403ae8e3b6be37c5b16b7a8bcec" dmcf-pid="ZHuGVQrRmO" dmcf-ptype="general">그러나 마지막 거래자는 한가인을 알아보며 반가워했다. 그는 중고 거래 앱에 올라온 글을 읽으면서 한가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신이 난 듯 "알아봐 줘서 너무 감사하다. 눈물 날 뻔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장암 투병’ 강희선, 짱구 엄마 役 하차... “개인 사정” 08-03 다음 김하늘, 이런 모습 처음…개다리춤 시킨 하하에 “저 알아요?” 분노 (런닝맨)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