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로 '우뚝' 섰다!..박위, '하반신 마비' 재활 중...♥송지은 울컥 작성일 08-0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lIpBo9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99212fef477c5771835453a979cf081c7192ff9a26d35067984e1c4c8878c5" dmcf-pid="8MLJCyKG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83657478vkna.jpg" data-org-width="650" dmcf-mid="2NvhuKaV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83657478vkn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211356f0c150184d2ac9bdd42ee676bd88d1041956174d4e0ebaa0e1e59889" dmcf-pid="6RoihW9Hyo"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크리에이터 박위가 소중한 기억이 담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팬들은 “기적은 이미 시작됐다”며 따뜻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9000b955ed761e8e259ff3f8a18bd11df699f0b0dffa4f7e7a2e17313287ac28" dmcf-pid="PegnlY2XyL" dmcf-ptype="general">지난달 7월, 박위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4년 영국 콘월에서 촬영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위는 바닷가 모래 위에 맨발을 담근 채, 두 다리로 걷고 있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는 얼굴에서 그 당시의 건강과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이 사진은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기 전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적셨다.</p> <p contents-hash="b1a2173ca2427fffccfd539340e2cdabf76face1c0ae41d749ca1d7f986a518a" dmcf-pid="QdaLSGVZhn" dmcf-ptype="general">박위는 “요즘, 제 꿈에 제가 두 발로 걷고 있다는 연락을 많이 받는다”며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로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지은이와 함께 콘월에 가고 싶다. 그 밤하늘에 가득했던 별빛을 같이 보고 싶다”며 진심 어린 소망을 전했다.박위의 이야기에 팬들은 SNS 댓글을 통해 뜨거운 격려를 보냈다. “이미 별빛 아래 당신이 서 있는 모습이 보여요”, “지은님과 손잡고 걷는 그날, 반드시 올 거예요”, “기적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어요”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44a3ff8def4cdf08fe718dfe4797c68b44619cf076545a387b229a66450b925e" dmcf-pid="xJNovHf5li" dmcf-ptype="general">박위는 지난 2014년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재활에 매진하며 일부 신체 기능을 회복했고, 그 과정은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을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9e10dd19c29c32bc8986e533779ee8f412d30bc2569d8cb2815df90a51ae93" dmcf-pid="yX0tPdCn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83657874porl.png" data-org-width="650" dmcf-mid="fgQ8ks0C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83657874por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2a9b33fac12489e35cb5d73df5e7b2849deef52832a38617a1bd0647751406" dmcf-pid="WZpFQJhLWd" dmcf-ptype="general">특히 2023년에는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9010e0cb8639a93d85dae788aaa3489b23ab3131e5882a4302cd4144134d0922" dmcf-pid="Y5U3xilove" dmcf-ptype="general">그리고 최근, 박위가 두 발로 선 순간이 또 한 번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 ‘두 발로 일어선 위의 간절한 고백’에서는 박위의 일상적인 모습과 함께, 특별한 순간이 그려졌다. “오늘은 처음으로 각방을 썼다. 외로웠다”고 웃으며 시작한 브이로그에는, 아내 송지은과 함께 보내는 단란한 일상이 담겨 있었다. 침대에 나란히 누워 시간을 보내고, 함께 음식을 먹으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p> <p contents-hash="a429e6413cc7c9eb814f8b240784f987126119e66c5d8a7161527de558f9267c" dmcf-pid="Gu9BLAHEyR" dmcf-ptype="general">이어진 장면에서 박위는 기계의 도움을 받아 두 발로 우뚝 섰고, 송지은은 감격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위 또한 북받친 감정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 모습을 지켜본 많은 시청자들도 함께 눈물을 흘리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p> <p contents-hash="bb1d3f2cb34eedef0f815113e050d28b4becf3e10e5145e23920ef963c7002c7" dmcf-pid="H72bocXDCM" dmcf-ptype="general">박위는 지금도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걸어가는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비록 아직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그의 발걸음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적의 시작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79bc5d1ee6f8b0fc0773155e8cdbb5cb2534f50199e8b25bb8f9189a09ed4a6d" dmcf-pid="XzVKgkZwWx"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40c115c3385e3d71e11666f99c67f52269f3b789e3a1d257253610770848f1a1" dmcf-pid="Zqf9aE5ryQ" dmcf-ptype="general">[사진] SNS,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X양세찬, 첫키스 장소는 차 안? “女 창피하다고 밖에서 키스 거부” (런닝맨) 08-03 다음 'F1 더 무비' 멈추지 않는 질주... 짜릿 역주행 속 300만 고지 점령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