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 3연속 세계신기록' 매클로플린, 도쿄 세계선수권에서는 400m 도전 작성일 08-03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03/2025080313352009946dad9f33a29211213117128_20250803182112705.png" alt="" /><em class="img_desc">결승선 통과하는 매클로플린. 사진[연합뉴스]</em></span> <br><br>여자 400m 허들의 절대강자 시드니 매클로플린(25·미국)이 9월 도쿄 세계육상선수권에서 허들 없는 400m에 도전장을 냈다.<br><br>매클로플린은 3일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미국선수권 여자 400m 결선에서 48초90으로 우승하며 도쿄행을 확정했다. 휘트테이커(49초59), 버틀러(49초91)와 함께 대표팀에 합류했다.<br><br>'허들 퀸'으로 불리는 매클로플린은 도쿄 올림픽(51초46), 유진 세계선수권(50초68), 파리 올림픽(50초37)에서 연속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400m 허들에서 독보적 위치를 구축했다.<br><br>하지만 이번에는 부상 방지와 2028 LA 올림픽에서 400m 허들-400m 동반 우승을 위한 실험차 종목을 바꿨다. 매클로플린은 "400m를 통해 인내심을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400m에서는 파리 올림픽 챔피언 파울리노(도미니카공화국)가 최강이다. 파울리노는 작년 48초17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했고, 올해도 48초81로 세계 2위를 달린다. 1위는 나세르(바레인, 48초67)다.<br><br>매클로플린의 48초90은 올 시즌 세계 3위 기록으로, 허들에서와 달리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br><br>한편 100m 허들에서는 파리 올림픽 챔피언 마사이 러셀이 12초22로 우승했다.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홍주연 결혼계획에 급 관심 "5년 안에 결혼운 있어"('사당귀') 08-03 다음 '인기가요' 최예나, 신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로 컴백…오감 만족 퍼포먼스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