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청담동 265평 소극장 폐업 "손실 커, 임채무랑 똑같아" ('사당귀') 작성일 08-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R3K8EQz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32d8debd8184017d5604b11347b13cb252d2054e3a02cdfb30788be0b3f791" dmcf-pid="Fjdp2PwM3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174838037wqty.jpg" data-org-width="700" dmcf-mid="ZI38iNYcU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174838037wqt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c3f59eec87db12aed7551c26db56e40ba8bea4e32f32f320fd00e68730b061" dmcf-pid="3efGpBo90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당귀' 이용식이 안타까운 폐업 릴레이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cbcc48a58228c6ec76e01481ae617a70e8f4a2da8fbdd261559192a4e617cb9" dmcf-pid="0d4HUbg20Z"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식당 오픈을 앞둔 이순실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4282507b5b2fde095d296e3a6149211929454064762bde5aa224c062c5b8df8b" dmcf-pid="pJ8XuKaV0X" dmcf-ptype="general">식당 개업을 앞둔 이순실은 중고 주방용품을 사러 갔다. 이곳은 김병현이 햄버거 가게를 폐업하면서 들렀던 곳. 이에 이용식은 폐업 경험이 세 번이나 있다고 공감하며 "내가 낚시를 좋아한다. 제주도 낚시를 한 달에 3~4번을 해서 낙지집을 차렸다. 근데 서울 스케줄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갈까 말까였다. 그러니까 점점 방송, 행사로 번 돈으로 직원들 월급을 주고 물건값을 줬다"고 토로했다. 전현무가 "임채무랑 똑같다"고 말하자 이용식은 "임채무 씨 보면서 가슴 아팠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8da668e7b084e243aa38b10007bf913ca2efc4ca3e39a8eb759a4ba8642ccb" dmcf-pid="Ui6Z79Nfp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174838234nogu.jpg" data-org-width="741" dmcf-mid="50OMaE5r3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174838234nog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32cf3ac1fa2600807f17a18ed4390b925abf51320f55148228627e9354c952" dmcf-pid="unP5z2j43G" dmcf-ptype="general"> 이뿐만이 아니었다. 밀면집도 차려봤다는 이용식은 "아주 큰 평수로 차렸다. 100평 됐다. 그때는 중고 제품이 있는 것도 몰랐다. 전부 새 걸로 샀는데 8개월 만에 접었다. 스케줄 때문에 도저히 내려갈 수가 없더라"라고 토로했다. 김숙이 "손실이 컸을 거 같다"고 하자 이용식은 "이거보다 뒤에 거가 손실이 더 크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8d7b34855ee8c2f31cb1b269248ba9e3211d0ed2512ec785903e597ee5c445df" dmcf-pid="7LQ1qVA83Y" dmcf-ptype="general">세 번째 폐업에 대해서는 "후배님들이 프로그램이 없어지니까 안타깝더라. 그 비싸다는 청담동 사거리에 265평짜리 코미디 극장을 차렸다. 근데 오픈 8일 만에 코로나19가 찾아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dfe8e5a309d691953d76570db9363e61edbc2651d60c5531f065b23fd95998d" dmcf-pid="zoxtBfc6FW" dmcf-ptype="general">이용식은 "직원만 15명이었다. 그냥 쉬라고는 할 수는 없고 몇 달치 월급을 미리 주면서 조금만쉬자 했다. 문 닫은 극장에서 1년을 홀로 출근했다. 그때는 금방 지나갈 거라 생각했다"며 "오죽했으면 주인이 정리하라더라. 그래서 남은 장비는 그대로 줬다. 나올 때 뒤도 안 돌아보고 가게 문 닫고 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qgMFb4kPFy"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승률 90% 해낼까 08-03 다음 안유성, 돈 많이 벌었네… “평당 2천만원, 1700평 매입” (‘미우새’)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