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이시영, 美서 매일 10km 러닝 태교 "너무 심심해" [엑's 이슈] 작성일 08-03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kzX3MU5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1d5d3ffc5d90869e3fff44a5d720cb9bf6eb0f437eec14aa113b684d50554f" dmcf-pid="5zEqZ0Ru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5348905axug.jpg" data-org-width="1276" dmcf-mid="8lHL8ROJ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5348905axu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63b39fa2639cff62d300bb06f3ba3e2067ede9b8b3f9e287b657120b9c4105" dmcf-pid="1l8Sks0CY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신 7개월이라고 밝힌 배우 이시영이 미국에서 매일 10km 러닝으로 건강 관리를 한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f4c6cc09fa72c5d3cc1e9b807ba80c1a6580ea14eca7c7d4fd4e04514f4dc1a2" dmcf-pid="tS6vEOphGj" dmcf-ptype="general">최근 공개된 이시영 유튜브 '뿌시영'에는 "미국에 이거까지 가져왔다고? 이시영 뉴욕 한달살이 찐 여행템+뉴욕 영어캠프(내돈내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d325cd842a04ccdc891c836e294b2ee8391bbe9e7ee60c74dfd02513a82ba0e" dmcf-pid="FvPTDIUl1N" dmcf-ptype="general">이날 이시영은 "정윤이랑 미국 캠프 간다. 어제 정말 이민가방을 쌌다"고 말하며 공항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ecdb03b08856c1360453719d66424923c8c15b1694b28b46b9975b6520c97508" dmcf-pid="3TQywCuSXa" dmcf-ptype="general">출국 한 시간 전 급하게 국제면허증을 발급받은 이시영은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 임신한 몸으로 공항을 뛰어다녔다. 이시영은 "(20분 전에) 비행기에 무사히 탔다. 영국 때는 지갑을 두고 왔는데 이번에는 면허증 때문에. 어쨌든 잘 탔다"고 안도했다. </p> <p contents-hash="a0148631eab2694a0e9f8c0c9f761b20ad5d606cbd34f2c79dbb17915170f3b0" dmcf-pid="0yxWrh7vGg" dmcf-ptype="general">다음날 이시영은 첫째 정윤이의 영어 캠프 OT에 참가했다. 이시영은 "정윤이 캠프 투어 했다. 작년에는 뉴저지에서 했다. 친오빠 집이 롱아일랜드로 이사해서 근처에 제일 좋아 보이는 캠프로 서치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a1e070875fbbdad4711fe25a8e298e06c02fb67de830f1a4b6a2bf9ba7f703" dmcf-pid="pWMYmlzT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5350250tbuf.jpg" data-org-width="1276" dmcf-mid="6jh8uKaV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5350250tbu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328fef57569fca787418678d8c70585a2e7fac70368eaedefd28d74bcc9eb6" dmcf-pid="UYRGsSqy1L"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저는 공부는 단 1도 안 하는, 하루 종일 놀다 오는 캠프만 선택한다. 그러면 좀 더 키도 클 수 있고, 눈도 좋아지지 않을까 해서다. 여기 선생님이 계속 얘기하는 게 제발 헌 옷을 입혀서 보내라. 옷이 걸레짝이 된다고 한다. 8시부터 4시까지 뛰어놀고 오는 거다. 승마, 짚라인, 락클라이밍, 게임, 필드하키, 축구, 범퍼카를 한다. 하루종일 노는 걸로만 캠프를 선택했다. 제일 중요한 건 핫디쉬가 되는 곳이다. 샌드위치 말고 음식 신경 써서 주는데, 스쿨버스 튼튼하고 집 앞까지 픽업 오는 곳을 선택했다. 가격대는 좀 있어도 시설은 좋은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f860461e806df83122ae401be9641cf61e5678d813088a29e064d02a594f27" dmcf-pid="uGeHOvBW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5351552xvyk.jpg" data-org-width="1276" dmcf-mid="XrNpW56F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5351552xvy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9751c6874a4c7a57d42a947f25a137dd6ae1c77b9fdec002536481087f4517" dmcf-pid="7HdXITbYHi" dmcf-ptype="general">매일 10km를 뛰는 러닝도 시작했다. 이시영은 "미국에 와서 너무 할 일이 없다. 정윤이 캠프하러 온 거니까. (일행이 돌아가면) 거의 3주 동안 혼자 있는데 진짜 할 게 없다. 그래서 매일 운동을 하려고 한다"며 "거리가 딱 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저희 오빠 집이 호텔에서 5km 되는데, 매일 뛰어서 오고 가면 하루 10km는 뛰는 것 아닌가. 운동 라이프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자막에는 "거의 매일 뛰어갔다"는 내용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67c95c27d6038bd8d920337dc534618f6f5a9aec6462c87496d62a209daccd56" dmcf-pid="zxyMb4kPGJ"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했다. 지난달 8일 SNS를 통해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되었다"며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깜짝 임신 소식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0b09dc349e421b2fba6bb3fceb07a67425df8f4218fa6277ad35fdfa899a477a" dmcf-pid="qMWRK8EQZd" dmcf-ptype="general">최근 SNS를 통해 롱아일랜드 200km 오토바이 투어를 마쳤다는 근황과 함께 임신 7개월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66dee10f3fafb303a534b10fc79c032394feb243a3093479f40f353718d0918" dmcf-pid="BRYe96Dx1e" dmcf-ptype="general">사진 = 이시영</p> <p contents-hash="fe44f77c0701a443f7edec57f560605d51bf488d1c7d045b558d19b081506b7f" dmcf-pid="beGd2PwM1R"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지인, KBS 퇴사하고 프리 선언하려고? 전현무 만나 타 방송사 투어(사당귀) 08-03 다음 정채연 "쉴 때 배우는 것 좋아해...베이킹 너무 하고 싶어 제빵학원 다녔다" [RE:뷰]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