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쉴 때 배우는 것 좋아해...베이킹 너무 하고 싶어 제빵학원 다녔다" [RE:뷰]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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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report/20250803175548690xugk.jpg" data-org-width="1000" dmcf-mid="F1nPND1m1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report/20250803175548690xu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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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report/20250803175549969nopv.jpg" data-org-width="1000" dmcf-mid="02cfLAHE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report/20250803175549969no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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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report/20250803175551267mnfe.jpg" data-org-width="1000" dmcf-mid="fb9WuKaV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tvreport/20250803175551267mn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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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a26f539aaa7adf972975ab4fd0975ac227ab321d1f99b1d5e786c9ef1d0cfd" dmcf-pid="QSmxArFOZx"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채연이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쉬는 시기에 제빵 학원을 다녔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7df3e6d567a016150a0b9098fc8a8a08919c6046f30f33f72e084d63150871b" dmcf-pid="xvsMcm3IYQ" dmcf-ptype="general">2일 온라인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의 ‘유바리토크바리’에선 드라마 ‘에스콰이어’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이진욱과 정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7942f86c51094775db9392d48065bfe80d54a5ac47c4946f642acfad6ef907d" dmcf-pid="yji7QJhL1P"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언제부터 ‘벚꽃 채연’이라는 별명이 생겼나?”라고 정채연의 별명을 소환했다. 이에 정채연은 “‘프로듀스101’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아마도 이건 제 추측인데 ‘벚꽃이 지면’이라는 마지막 파이널 미션 송이 있는데 운 좋게도 센터에 서게 됐다. 그때 카메라에 잘 잡혀서 사람들이 ‘인간 벚꽃’ 같다고 좋게 포장해주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d0b3543bca729289a678a255e45586ddcedcd8cc52dfd6c58dac3b4d53a2e23" dmcf-pid="WAnzxilo16"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피부가 유난히 밝은 정채연에 대해 “우리 드라마가 조명을 막 그렇게 많이 안 한다.근데 채연이는 너무 빛이 난다. 그러다가 컷이 넘어가서 내 얼굴이 나오면 뭔가 칙칙한 느낌이 난다. 내가 까만 편도 아닌데 채연이 톤이 워낙 밝고 투명하니까”라며 “그래서 ‘이거 (조명)괜찮아? 안 괜찮은 거 아니야?‘라고 묻기도 했다. 너무 신기하다”며 뜻밖의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정채연은 “저는 그냥 피부가 얇은 편인 것 같다. 조금만 붉어져도 바로 티 나고 홍조도 되게 심한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ef8cab7e17ffd472691b0ff2242be3feef54c27c1da064364a6c0411ae39065" dmcf-pid="YcLqMnSgG8" dmcf-ptype="general">또 만들어 먹는 것에 관심이 많다는 정채연의 말에 이진욱은 “요리 같은 거나 뭐 만드는 것에 관심 가지면 좋은 게 내가 한 요리가 제일 맛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100% 내 취향이다. 그래서 내가 해서 주면 다 과하다고 한다. 카레를 만들 때 고기 반 카레 반이다. 파스타 만들 때도 베이컨을 많이 넣는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93d62229c69a3a15b14b068b33745f0b234b37026beec387cc5697a6438fdce" dmcf-pid="GkoBRLva54" dmcf-ptype="general">“채연이도 요리를 좀 하나?”라는 유연석의 질문에 정채연은 “저도 심심할 때 저도 뭔가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잠시 일을 쉬던 시기에 베이킹이 너무 하고 싶은 거다. 그래서 한 달 반 동안 스파르타 식으로 제빵 학원을 다녔다. 나이 대가 되게 다양했다. 60대 남성분도 계시고 50대 아주머니도 계시고 20대, 30대 분들도 계셨다. 자격시험 아마 보시는 분들인데 저는 시험은 안 봤고 그냥 배우고 싶어서 다녔다”라고 말하며 빵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327198edd3bd15454a9c7567ff16517de77fdf025586089c40002babb504809" dmcf-pid="HEgbeoTNGf" dmcf-ptype="general">한편 정채연은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신입 변호사 강효민 역을 맡아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p>
          <p contents-hash="54bbda7e2969cb0fb8f858a415e45b6637f25930ac2694767a30d8ceca21f944" dmcf-pid="XDaKdgyj1V"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영상 캡처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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