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최병길, 10개월 만 '폭로전' 재개…"지분 없어"vs'주주명부' 공개 [엑's 이슈] 작성일 08-03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GrK8EQ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0eba59882f93a90ebf90f89605920f16879422c6542c58f56c82632f8568dc" dmcf-pid="tlHm96Dx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4304381innb.jpg" data-org-width="550" dmcf-mid="XUth8ROJ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4304381inn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a33b0a496561f6a2ca4cc43dcc8cdda01192ffc77e410ef8d190750f2c91b1" dmcf-pid="FSXs2PwMZ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그의 전 남편 최병길 PD 사이의 진흙탕 싸움이 다시 시작됐다. </p> <p contents-hash="28f0fee2091ad00107a70463922d1f7785d588ca3118d4d05177dd02f098faa8" dmcf-pid="3vZOVQrRH4" dmcf-ptype="general">서유리와 최병길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이후 서유리는 각종 방송에 출연해 "후련하다", "경제권은 따로였다. 생활비를 받아본 적 없다" 등의 발언을 했다.</p> <p contents-hash="b758b7a623d0ad1cefd8f24e51c2f0d5b1ebb8f22a83dfeac49579dde550c985" dmcf-pid="0T5IfxmeXf" dmcf-ptype="general">이에 최병길이 서유리와의 이혼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며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인데,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라고 말하자 서유리는 11억 대출금을 언급하며 "저는 떳떳합니다. 누군가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말 들을 일 하지 않았다"며 반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18ecfd876e7b4d01b789590156f6d5a200d7d9b062bf4a5bfa0ead4868bb28" dmcf-pid="py1C4Msd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4305622vunl.jpg" data-org-width="434" dmcf-mid="Z1dKsSqy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4305622vun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eaaf87cdd8d7a0770c184860548156f349157389a9f04d6e671b9635872107" dmcf-pid="UncMY1P352" dmcf-ptype="general">지난해 7월경 두 사람의 진흙탕 폭로전이 마무리되는 듯 했으나 약 3개월 뒤인 10월, 서유리는 법원에서 온 서류 속 채권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있는 것에 대해 "아직도 네가 내 이름으로 받은 대출을 갚고 있다"며 분노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1c2ddd1bb58b419731130f62bbdc4cab89f4d5e552bee58c2a2e0a15fed36af0" dmcf-pid="uLkRGtQ0H9" dmcf-ptype="general">이후 방송을 통해 이혼 후 고통을 언급해 왔던 서유리는 지난 4월, 지난해 11억 대출금 상환에 이어 또 다른 대출금을 갚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b9228c11228657e726e2a6a20a6dbbf7510b266d34e3155e2341f7d820b27bf" dmcf-pid="7oEeHFxp1K"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 1일 최병길은 "항간에 불거진 오해를 바로잡고자 한다"면서 파산의 원인이었던 '로나 유니버스'에 두 사람이 반씩 지분을 소유했지만 사업 부채를 본인이 떠안았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6d13760f84f4da859802351af29434a476a932b05c6d40d6ee13de98c03c3c5" dmcf-pid="zgDdX3MUXb" dmcf-ptype="general">이에 서유리는 "가만히 있는데 왜 갑자기 시비를 거는지 모르겠다"며 '로나 유니버스'에 본인의 지분은 없으며 사업상의 부채는 최병길의 미국 유학 빚, 여의도 집 대출, 수입차 구매 등이 원인이라고 반박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7d0abe0119d191367bfe2f8b2c7ff881b26acd693404f148545f623b9e17db" dmcf-pid="qawJZ0Ru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4306866pjgx.jpg" data-org-width="658" dmcf-mid="5TBXiNYc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4306866pjg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abe9865e519c10c08883383a435fc2220fc00e1dcf4ff274e1d872747233702" dmcf-pid="BNri5pe7Zq"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통장 이체 내역 하나면 다 들통날 거짓말 그만 좀 해 달라"라고 덧붙였고, 3일 최병길은 두 사람이 각 '로나 유니버스'의 5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명부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8d099197cb55505f25655b96dff8ebb3f48ac199bda7fbda5d61016e6cc2b50" dmcf-pid="bjmn1UdzYz" dmcf-ptype="general">이어 최병길은 "저는 현재 프리랜서 연출로서 좋으나 싫으나 시장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다. 가뜩이나 어려운 드라마 시장에서 구설수가 있는 감독을 쓰고 싶어하는 제작자는 없다. 실제로 그 사이 작업했던 작품들에서도 제 사생활이 언론에 노출되는 걸 극도로 꺼렸다"라고 그동안 입을 닫았던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ee69041c3dd176b818663b08dcc22059ce16324c0c70d0b0a60ad7cdf8414dbf" dmcf-pid="KAsLtuJqG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병길은 "제가 더 소리를 내는 방향보다는 조용히 기회가 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별다를 일도 아닌 글에 그렇게 반응하는 걸 보고 저도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을 느꼈다. 사실 지금 중요한 작품들이 캐스팅 단계 중이라 아주 민감한 시기다. 그런데 이럴 때에 또 저렇게 찬물을 끼얹으니 마지막 기회를 잃을까 걱정되어 소리를 내게 됐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dc1ea03883b1089a4b3466e98980e869b5c6770ef6cc67e5ce1d55f9f61f19f" dmcf-pid="9cOoF7iB1u"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48117755e79e7c4f62d0597a3a21346c5c177d9daf97f70420329f677dcc590f" dmcf-pid="2oEeHFxpXU"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킹 오브 킹스, 진격의 거인 제쳤다···누적 관객 100만 돌파, 역대 韓 애니 4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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