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동중 전국수영 메달 5개 작성일 08-03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박도훈 접영 50·100m서 2관왕 <br>혼계영 2개 종목서는 은 둘 추가</strong>부산 모동중(교장 손영욱)이 전국수영대회에서 박도훈이 2관왕에 오른 데 힘입어 금 2개 등 메달 5개를 무더기로 건져 올렸다.<br><br>모동중 박도훈은 지난달 29~31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5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수영경기 남자중학부 접영 50m와 100m에서 모두 금을 따냈다. 박도훈은 접영 50m에서 25초57로 골인해 문성민(진해석동중·25초92)를 0.35초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한 뒤 접영 100m에서는 55초79로 골인해 역시 문성민(56초31)을 여유 있게 제치고 정상에 섰다.<br><br>모동중은 김태인-김준서-박근태-박도훈이 차례로 나선 남자중학부 혼계영 200m에서 1분52초09로 준우승한 뒤 박근태-김준서-김태인-박도훈으로 순서를 바꿔 출전한 계영 200m에서는 1분42초24로 역시 은메달을 따냈다. 김준서는 남자중학부 자유형 200m에서 2분03초07로 3위에 입상했다.<br><br>한편 박지훈(동일중앙초)은 남자유년부 평영 50m에서 34초24를 기록해 안시후(KBS스포츠JHR·34초58)를 제치고 우승했다. 김성준(부흥초)은 남자초등부 자유형 50m에서 28초92로 골인해 안준영(천안희망초·29초98)을 따돌리고 금을 목에 걸었다.<br><br>강율(TPS)은 남자초등부 평영 50m에서 34초20의 기록으로 주형록(천안백석초·34초66)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평영 100m에서는 1분15초68로 은메달을 따냈다. 정예준(부흥초)은 남자유년부 접영 50m에서 34초04로 3위를 기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인간 당근' 된 심형탁 아들 하루..아빠표 이유식 먹방에 '심쿵' 08-03 다음 탁구 김나영-유한나, 브라질 대회 여복 결승행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