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민지영, 유럽식당 인종차별 언급 "아직도 주문 못 해, 입구부터 대기" 작성일 08-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eZwCuS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ad96cdd90c699853e8bee33bd6eb3d131177b484588d21e2dafb8030a90d23" dmcf-pid="Wad5rh7v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2457200sgmg.jpg" data-org-width="1276" dmcf-mid="QG5g2PwM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2457200sgm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8181ae3cf9484c90bf1064cd4bb2693c145219af40c32c5e293802faf5cb0a" dmcf-pid="YNJ1mlzT1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민지영이 유럽 식당의 인종차별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83693b9e5143d4d5429e1c6caf6699544f1a81015b6f979ce7ee3e2653a3195a" dmcf-pid="GjitsSqyZC"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민지영 TV'는 "매일매일 새로운 앞마당이 펼쳐지는 영화같은 현실에 중독되어 버린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b9b828f15ba10413a83fe2971e0d644703dbc89504a7a3782e4b70b4b45fc442" dmcf-pid="Hvsf5pe7GI" dmcf-ptype="general">이날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한 학센 집을 찾았다. 민지영은 "우리가 프랑크푸르트에서 학센을 먹었는데 왜 또 학센을 먹으러 왔느냐. 여러분 아시다시피 족발이라고 다 맛이 같지 않다. 학센도 다 맛이 다를 거란 말이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dbb7dd3c2115c344aef4c134ec3a646bdd1f8ad45d95c36fa646b4494032217" dmcf-pid="XTO41UdzHO" dmcf-ptype="general">이후 자리에 앉았지만 기다려도 주문을 받지 않는 상황. 민지영은 "저희 지금 식당 들어온 지 시간이 꽤 흘렀는데 주문을 못하고 있다. 유럽 여행할 때 식당에서 인종차별 당했다 이런 영상들 유튜브에 되게 많이 올라오지 않냐. 그런데 유럽은 저희도 식당에 올 때 힘든 건 입구에서부터 무조건 대기다. 우리나라처럼 식당 들어왔다고 빈자리에 앉아서 주문하는 게 아니라 입구에서 우리를 안내해 주는 직원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우리 몇 명 왔다' 말하고 자리 이동해서 메뉴판 받으면 직원이 이렇게 주문을 받으러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691e0e3bcff4ed1a2770d5918985b979082aa04febb73ddac35ec742ed5752" dmcf-pid="ZyI8tuJq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2458466dmeh.jpg" data-org-width="1276" dmcf-mid="xB9CnjGk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172458466dme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f319ef71ac129581af77a919477550757dffec6f5055b478bc6a17c3525e552" dmcf-pid="5WC6F7iBXm"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다 마시고 빈잔을 내려놓으면 여기는 계속 리필을 해주는 문화가 있다. '나 이제 그만 먹을 거야' 싶으면 컵 받침을 뚜껑에 덮어놓으면 된다. 우리 같은 여행객들의 실수가 뭐냐면 200ml 잔에 나오는 맥주니까 서비스 같은 느낌이 든다. 먹고 내려주면 리필해 주고 서비스라고 생각해서 계속 먹는 거다. 뚜껑을 닫아놓지 않고 먹는 모든 맥주는 계산을 하고 마셔야 한다. 주의하셔야 한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17e8edf3d0e7812c94c92b23d0ef701d7ae9346439202bc2b7f17bba59ae96ac" dmcf-pid="1YhP3znb1r" dmcf-ptype="general">한편 민지영은 KBS 2TV 드라마 '사랑과 전쟁'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7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이후 두 번의 유산과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72bdf527605244c5330a28fa7cf2eae40f5b48d7a50f8b55cc8fe01c9902c29a" dmcf-pid="tGlQ0qLK5w" dmcf-ptype="general">사진 = 민지영</p> <p contents-hash="c1553e39292f374bcc7e8fde9cf041afb9810852e3d9b54560240c6ab3433d5b" dmcf-pid="FHSxpBo9tD"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기가요' 블랙핑크 '뛰어', 8월 첫째 주 1위 [TV캡처] 08-03 다음 코요태, 27년차 내공의 글로벌 공습?…‘콜미’로 후속타!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