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혼계영 400m서 세계선수권 첫 결승 진출…예선 8위 작성일 08-03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8/03/2025080390103_0_20250803172514254.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 혼계영 400m 대표팀이 3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서 첫 결승 진출했다. 이주호(왼쪽부터), 최동열, 김영범, 황선우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남자 혼계영 4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br><br>대표팀은 3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서 3분32초54의 기록으로 25개 출전국 중 8위에 올랐다.<br><br>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같은 멤버가 은메달을 땄는데, 당시 세운 한국 기록(3분32초05)에는 0.49초가 모자랐다.<br><br>하지만 대표팀은 8위 자격으로 결승에 진출해 이날 오후 9시 33분 같은 장소에서 한번 더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br><br>혼계영 400m는 한 팀 네 명의 선수가 배영-평영-접영-자유형 순서로 차례로 100m씩 레이스를 이어가 순위를 가리는 단체전 종목이다.<br><br>혼계영에서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오른 종목으로는 2022년 부다페스트 대회 남자 계영 800m 이후 두번째다. 계영 800m는 지난해 도하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UFC 박현성, 다이라에 2R 서브미션 패…10전 무패 행진 종료 08-03 다음 최병길 "서유리 피해자 코스프레, 구체적인 돈 얘기 해볼까?"[전문]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