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폐업만 3번, 청담동 265평 극장 오픈 8일만 코로나 대참사”(사당귀) 작성일 08-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7LocXDv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6a6681cfc1760c1a79488dae4d0d3f5b27ce70caa64bc36b605e802bae28b6" dmcf-pid="3wzogkZwC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71306280zbkq.jpg" data-org-width="640" dmcf-mid="588wrh7v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71306280zb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481523c56bdacef8e73640a93e5c7b9a839c5b4e1c3d15d23ef191bdca59a0" dmcf-pid="0rqgaE5r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71306434kdne.jpg" data-org-width="640" dmcf-mid="1dMICyKG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71306434kdn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04529bed492a8cd22ea6a5c19cdd5cb3464e8123bbd53ccbbf6f07acc4c4d5" dmcf-pid="pmBaND1m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71306602shkg.jpg" data-org-width="640" dmcf-mid="tFivTX41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71306602sh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UOJSvHf5S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1e9f87b7f1bd00a78995aeb72c041183bbd413d0a9509ebd266967e711a05d9e" dmcf-pid="uIivTX41WG"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용식이 폐업만 3번한 사실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182bb9dadb67ca95176ba2efba7a3b655930750358a13980615bd29c05a4b03c" dmcf-pid="7CnTyZ8tWY" dmcf-ptype="general">8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7회에서는 이순실이 1천평 규모의 주방 아울렛에 방문했다. </p> <p contents-hash="ec0648207bfa755b058e8c7f15f3c18cc672134a90690c8d012093dcbbea967c" dmcf-pid="zhLyW56FTW" dmcf-ptype="general">이날 이순실을 새 식당 오픈을 앞두고 주방용품 중고 매장으로 쇼핑을 갔다. 이곳에선 낯익은 얼굴의 사장님을 만날 수 있었다. 올해 초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겸 CEO 김병현이 버거집을 폐업할 때 견적을 내준 사장님이었다.</p> <p contents-hash="3274ea78f49a7b204cac76b7325e7f994822490054af17fd8c3a44ed13adf254" dmcf-pid="qloWY1P3vy" dmcf-ptype="general">당시 3천만 원 들인 주방용품 견적이 고작 110만 원 나왔다는 말에 스페셜 MC 이용식은 "화면 보다가 내가 고개가 숙여진다. 심장이 뛴다"고 토로했다. 이용식 또한 3번의 폐업의 경험이 있다고.</p> <p contents-hash="52410789323908117743a61823c3cb09dc9d4bd7a04e5e288f6d1f8888a8fb85" dmcf-pid="BSgYGtQ0TT" dmcf-ptype="general">이용식은 "처음에 내가 낚시를 좋아하잖나. 제주도 낚시를 일주일에 1번씩 다녔다. 낙지집을 했다. '뽀식이네 먹물집'이라고. 일주일 뒤 오겠다고 한 사람이 서울 스케줄 때문에 2주 있다가 가고, 한 달에 한 번 갈까말까가 됐다. 그러다가 방송 행사에서 번 돈으로 직원들 월급 주고 물건값을 주면 난 (남는 돈이) 없더라"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c0a1ce9e08ea988db59bcff3de2b2c8cc4d3f09f464ac87d0f45bf16c275bccd" dmcf-pid="bvaGHFxphv" dmcf-ptype="general">이용식이 한 두 번째 사업은 밀면이었다. 이용식은 "큰 평수에 거의 100평 되는 거기다가, 그때 난 중고 제품이 있는 줄도 몰랐다. 전부 새 걸로 했는데 8개월 만에 망했다. 도저히 스케줄 때문에 내려갈 수 없더라"고 말했다. 김숙이 "금액 손실이 컸을 텐데"라고 짐작하자 이용식은 "이거보다 뒤에 것이 더 크다"고 해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6d75af543a3cc4b00a9f5801cc6b2fcc5b5cfe3f76953e4077c44f96dea6347d" dmcf-pid="KTNHX3MUlS" dmcf-ptype="general">이용식은 "(세 번째는) 후배님들이 프로그램 없어져 안타까움 있더라. 그 비싸다는 청담동 사거리에 265평짜리 거기다가 코미디 극장을 하나 차렸다. 개업한 지 8일 만에 코로나 19가 찾아왔다. 종업원만 15명이다. 그냥 쉬라고는 할 수 없고 몇달치 미리 주며 조금만 쉬자. 문 닫은 상태로 1년 동안 혼자 가게 출근해 매일 저녁 '언젠가 코로나가 갈 것이다'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86cb78074fe476ff9b23e88842feebb30b7bf9cb6be86683376618c465b520f" dmcf-pid="9IivTX41yl" dmcf-ptype="general">하지만 "오죽했으면 건물주가 '정리하시죠'라고 했다"면서 "부동산 있는 사람에게 '다음 장사하겠다는 사람 오면 가게 있는 거 뭐든 줘라'. 나올 때 뒤도 안 돌아보고 가게 문 닫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f21a42a50a18681ff198892b36de786d6079c53b0928ae8533f403dc3a0f4a3" dmcf-pid="2CnTyZ8tS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VhLyW56FC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2세' 믹 재거, '44세 연하' 연인과 둘째 계획… "운명이 허락하면" [할리웃통신] 08-03 다음 김건희 특검, 김범수 前 아나운서 소환 조사 왜?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