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K팝 씹어먹던 그 시절 좋았지..'비 마이 보이즈' 무대 보더니 "옛날 생각 나" (종합) 작성일 08-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w9jwts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8653a20fcd2396cf2ef68e1ccaab525b117cd15b15d639f0a32b3b543600b8" dmcf-pid="4qr2ArFO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70106952djrl.jpg" data-org-width="650" dmcf-mid="VF4vb4kP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70106952djr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db1c31b373799ec81efd5aae169fd87ad70d941df7ed978a1c23b98519de85" dmcf-pid="8lPW2PwMyN"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B:MY BOYZ' 워너원과 함께하는 3라운드 'B:GINNER's PICK'이 흥미진진하게 시작됐다.</p> <p contents-hash="f773ea59805d22ee5b2508b10ddedaacf3721384f557d08603bf06743b6b9ce0" dmcf-pid="6SQYVQrRla"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7회에서는 세 번째 TOP 아이돌 워너원 배진영, 이대휘, 하성운, 박우진과 함께한 3라운드 'B:GINNER's PICK(비기너스 픽) 매치'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4b0de6f805a0602b2f384ca17eb933c4bbc9d192062127c28ab12fe80cd2aaa" dmcf-pid="PvxGfxmehg" dmcf-ptype="general">이날 MC 아이들 미연, 덱스가 처음으로 동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TOP 아이돌 워너원에 대해 "역대급 임팩트의 육각형 아이돌이자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존재"라고 소개했다. 박우진은 "B:GINNER(비기너)들이 저희가 겪었던 만큼 소중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심사숙고해서 보겠다"라고 밝혔다. 이대휘는 "한 팀으로 얼마나 잘 어우러지는지 전반적인 부분을 심사하겠다"라며 기준을 공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3ce1a44af5eb18b28bed7a2e6fda7fa7c66a00f1c5a5bc7cfe3a1ca7fc56b0c" dmcf-pid="QTMH4Msdlo"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시그널송 돌발 미션을 성료한 B:GINNER들은 이번 3라운드에서도 직접 많은 것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크리에이티브한 면모를 선보였다. 돌발 미션 최하위부터 역순으로 '팀원 밀어내기' 방식으로 워너원의 대표곡 '에너제틱(Energetic)', 'Beautiful(뷰티풀)', 'BOOMERANG(부메랑)', '활활(Burn It Up)' 등 4곡 가운데 원하는 노래를 선택해 팀을 이루는 게 그 시작이었다. 이어 '에너제틱'과 'Beautiful'을 고른 두 팀, 'BOOMERANG'과 '활활'을 고른 팀은 각각 2곡의 1절과 2절을 나눠서 무대를 준비해야 했다.</p> <p contents-hash="4506ebe129df94fcb5d2e4e1deab96ea69f3f1af58ac4920b6fc341571116712" dmcf-pid="xyRX8ROJCL" dmcf-ptype="general">시그널송 돌발 미션 1위를 차지한 문재일·이준명이 '활활'을 선택하면서 치열한 서바이벌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설렘의 시작 '에너제틱'에 최요한·리쯔웨이·윌리엄·김보현·이쿠토·히로토, 한 편의 소설 감성 'Beautiful'에 임지환·하루토·아이·효·강준성·서준혁, 강렬한 비트 'BOOMERANG'에 이윤성·카이·반다니엘·장원·양성희·박준혁, 타오르는 열정 '활활'에 김정훈·박세찬·양현빈·이연태·이준명·문재일이 각각 참가하며 '워너원 키즈'들의 대결 구도가 완성됐다.</p> <p contents-hash="1c03845174ddda604ee3d8eb445eebb903615dfb85e6f07d2e1429cfe77effda" dmcf-pid="yxYJlY2XWn" dmcf-ptype="general">첫 번째 대결은 '에너제틱'과 'Beautiful' 팀이었다. 워너원은 "'에너제틱'은 고마운 곡이자 '비 마이 보이즈' 마스터 후이 형이 선물로 주신 곡이라 감회가 새롭다. 'Beautiful'은 해외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서정적인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뷰티+제틱(최요한·리쯔웨이·윌리엄·김보현·이쿠토·히로토), 에너+풀(임지환·하루토·아이·효·강준성·서준혁) 팀이 무대에 올라 팀 스위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5afb585ff5bc26c6dde379741a31fe5651a9cb16eabac45e0308b9af654e7eb" dmcf-pid="WMGiSGVZvi" dmcf-ptype="general">'에너제틱' 무대가 먼저 펼쳐졌다. 히로토는 파워풀한 보컬을 자신했고, 효는 "후이 마스터님이 만드신 노래라 더 잘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강준성이 인상적인 도입부를 맡은 에너+풀 팀은 안정적인 군무와 보컬로 1절을 소화하며 원곡자 후이로부터 "보컬의 합이 조화롭다"라는 칭찬을 얻었다. 2절을 맡은 뷰티+제틱 팀은 김보현, 윌리엄의 지각으로 위기를 겪었지만 팀워크를 통해 실력을 키워갔고, 리쯔웨이의 고음으로 주목 받았다.</p> <p contents-hash="fa1075d0567592ad51526e6fcd2df8e3924ced28c5a4da5c2f004bb3e4423a55" dmcf-pid="YRHnvHf5CJ" dmcf-ptype="general">무대를 본 하성운은 "에너+풀 팀에게 박수를 주고 싶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다. 뷰티+제틱은 군무가 어수선한 느낌이라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이대휘는 "강준성의 도입부에 소름이 돋았다. 서준혁도 첫 후렴을 안정감 있게 가창했다"라고 칭찬했고, 박우진은 "효가 랩 파트에서 한국어 딕션이 좋더라"라며 감탄했다. 하성운은 "리쯔웨이가 후반에 어려운 고음을 소화한 게 대단하다"라고 전했고, 배진영과 박우진은 "김보현의 에너지가 좋았다"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80fca35019f97fad0918330313c939989f2a0ab94a0e3e7037003995960ce6e8" dmcf-pid="GeXLTX41hd" dmcf-ptype="general">이어 감성적인 'Beautiful' 무대가 공개됐다. 뷰티+제틱은 1절에서 멀어진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에너+풀은 2절에서 함께했던 친구들과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다. 중간점검에서 아련한 느낌, 춤의 디테일을 지적 받은 두 팀은 곡에 더욱 몰입하기 위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서준혁은 "아이가 연습할 때 정말 귀엽다. B:GINNER들과 함께한 시간을 담으려고 했다"라고 말했고, 도입부를 맡은 김보현과 후렴구를 부르는 리쯔웨이는 보컬 연습을 함께하면서 우애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e92e1142f1d44fd3dd05181d5b3307941674c018b3e0833b805bf09599b28d1" dmcf-pid="HLFjHFxpTe" dmcf-ptype="general">노래가 끝나자 눈물을 흘리며 진정성을 담아낸 'Beautiful' 무대에 이대휘, 박우진은 "이렇게 데뷔하면 될 것 같다. 라이브를 이렇게 잘 할 줄 몰랐다"라는 극찬을 남겼다. 배진영과 하성운은 "임지환이 눈물을 흘릴 때 옛날 생각이 많이 나면서 몰입이 되고 울컥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성운은 "리더 효가 중심을 잘 잡아줘서 좋은 무대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리쯔웨이도 잘했다"라고 호평했고, 배진영은 "뷰티+제틱은 제스처와 표정이 무대에 잘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이대휘는 윌리엄에게 "어색함을 개선하면 본인 파트를 더 잘 소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49b598746e2743e4700f678de637f0c03e55ad1475fd92641e43473c392fcd55" dmcf-pid="Xo3AX3MUSR" dmcf-ptype="general">이어 'BOOMERANG'과 '활활' 대결에 앞서 워너원은 "진짜 어려운 노래"라며 "'활활'은 파워풀하고 불 날 것 같은 분위기가 연상되는 곡이다. 'BOOMERANG'은 이미지적인 변신을 도전해서 아끼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활+메랑(이윤성·카이·반다니엘·장원·양성희·박준혁), 부+활(김정훈·박세찬·양현빈·이연태·이준명·문재일) 팀은 무대에 등장했다. 박세찬은 "카이 형의 포인트 안무를 보고 소름이 돋아서 견제된다"라고 말했고, 반다니엘은 "춤을 잘 추는 문재일 형을 필두로 어벤저스 팀을 상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96961bd7591f7de5e0e13ee0ae9b4c3690dc956d3a0077d91a214c3b6272b32" dmcf-pid="Zg0cZ0RuyM" dmcf-ptype="general">어벤저스에 대항하는 활+메랑 팀은 카이를 중심으로 첫 연습을 시작했다. 카이는 "지금보다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다"라며 글로벌 참가자들에게도 영어를 사용해 쉽게 설명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했다. 리더 장원은 "카이가 연습을 주도했고, 놓치는 부분은 도와줬다"라고 고마워 했다. 이에 중간점검 때부터 남다른 패기를 드러냈고, 부+활 팀의 긴장감을 유발했다. 어벤저스 부+활의 압도적인 실력, 다크호스 활+메랑의 매력적인 반전 가운데 어느 팀이 'TOP PICK'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f7f009f9ed0f810c3e6fa6c6707cc096918f1c467cea88e28e4793ce5134c0fd" dmcf-pid="5apk5pe7Wx" dmcf-ptype="general">이어 부+활 팀의 어벤저스 다운 'BOOMERANG' 1절 무대가 카리스마 있게 펼쳐졌다. 활+메랑 팀이 준비한 'BOOMERANG' 2절과 두 팀의 또 다른 무대 '활활'은 오는 9일 방송되는 '비 마이 보이즈' 8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에너제틱', 'Beautiful'과 또 다른 매력을 B:GINNER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반전 스펙트럼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B:GINNER들의 꾸준한 성장이 B:inUS(비너스)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5588d29ec469e1aa4348f376986f8f74f7e6b1602cb34f2369e967a7a0f2c50" dmcf-pid="1NUE1UdzWQ" dmcf-ptype="general">한편, '비 마이 보이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넷플릭스, 아베마(ABEMA), 위티비(WeTV), 라쿠텐 비키 등 각종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스트리밍할 수 있다. 오는 4일 오후 6시까지 SBS 홈페이지와 마이원픽, 마이스타 플랫폼을 통해 4라운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7ca36c52328597d3d210b218b67f3e838931cd28e62f9f574ec5d5e104a8c13" dmcf-pid="tjuDtuJqCP"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96a37e98499f58c3743b457e23f8586bd2c7fbadf1fcb66d69fda5235d7d5f2f" dmcf-pid="FA7wF7iBC6" dmcf-ptype="general">[사진]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뽀빠이' 이용식, 사업 실패만 3번 "방송 출연료로 직원들 월급 줘" ('사당귀')[순간포착] 08-03 다음 ‘초통령’ 로블록스 국내 첫 팝업…부모들은 발 ‘동동’[가보니]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