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연기력 논란에 답했다···“사람들이 서울말을 못하는게 문제라고”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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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룩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khan/20250803165205573mlfu.png" data-org-width="1200" dmcf-mid="ydRppBo9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khan/20250803165205573mlf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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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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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96e97143e7d8ef2de58a71b6844b5bfd9691ffd748e25af99fe51333cfc3fe" dmcf-pid="Hd7llY2Xpa" dmcf-ptype="general"><br><br>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파인: 촌뜨기들’ 속 자신의 연기력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br><br>3일 인터넷 방송인 ‘룩삼’의 라이브 방송에는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해당 출연은 최근 룩삼으로 인해 유노윤호의 솔로곡 ‘땡큐’가 재조명, 역주행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노윤호가 식사를 대접하게 되며 성사되었다.<br><br>2021년 발매된 유노윤호의 솔로곡 ‘땡큐’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레슨 밈’ 콘텐츠로 재조명되며 4년 만에 역주행하고 있다. 룩삼이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를 콘텐츠로 다룬 것을 계기로 무대 영상과 가사가 릴스, 숏츠 등 숏폼 플랫폼을 통해 확산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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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룩삼’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khan/20250803165207048nowm.png" data-org-width="1200" dmcf-mid="WdN22PwM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rtskhan/20250803165207048now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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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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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3cf0b5c18f680feeb13175be7f4848340a6abf38d68d8ea6cd44d56ef7337f" dmcf-pid="ZiqvvHf57o" dmcf-ptype="general"><br><br>두 사람은 현재 유노윤호가 출연 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유노윤호는 ‘파인’에서 벌구라는 인물로 등장, 쫀득한 사투리와 삐딱한 표정 등 다채롭고 창의적인 표현들로 캐릭터를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간의 연기력 논란을 없앨만큼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br><br>유노윤호는 “댓글 반응을 다 봤다. 사람들이 윤호는 사실 서울말을 못하는게 문제였다고 하더라”며 그간 자신에게 붙었던 ‘연기력 논란’ 꼬리표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br><br>그러면서 유노윤호는 벌구의 대사를 즉석으로 선보여 옆에 있던 룩삼을 다시 한번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파인 정말 재미있다. 특히 다음 주 방송은 정말 재미있을 것”이라며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br><br>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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