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문웅 누구야?..신예 김단, 제2의 '스토브리그' 채종협 될까 [핫피플]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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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deafed3eddcfda49c53b241556ea87d5cae4e11e488490fdce0df5bbd67aa4" dmcf-pid="8fHKF7iB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64457207ixht.png" data-org-width="530" dmcf-mid="Vl4wLAHE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64457207ixh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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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4d1606420912b041cf0dd40477c4d083676635d8e8072ada084f4a5d61698f" dmcf-pid="6P1fUbg2ya"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드라마 ‘트라이’가 제2의 ‘스토브리그’라 불리며 입소문을 탄 가운데 신예 배우 김단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 끌고 있다. </p>
          <p contents-hash="a4894f19c54e90cce3b75cdba22d423cc2282c944f5d8cf95703cfe40450e723" dmcf-pid="PQt4uKaVCg" dmcf-ptype="general">김단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문 웅!!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그는 ‘트라이’ 캐릭터 문웅으로 완벽하게 탄생한 모습이다. 운동복을 입고 얼굴에 밴드를 붙여 거친 럭비 선수 캐릭터를 200% 소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f7ba5d9587919a18a815121c88a939cc12cd7b6ba932c4920293e371ee5caf" dmcf-pid="QxF879Nf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64457432rmfm.png" data-org-width="650" dmcf-mid="fo7R96Dx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164457432rmf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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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020b550c014348e7edda1705119cd878c6d178e0d0262cc4e19bd2c622491d" dmcf-pid="xM36z2j4hL"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 연출 장영석)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d1ddab080f871577a4483f3ddd50e914e31966cbb670f38952566376659434d6" dmcf-pid="yWaSEOphln" dmcf-ptype="general">김단은 뒤늦게 한양체고 럭비부에 합류하게 된 문웅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문웅은 럭비 선수 출신 아버지에게 타고난 DNA를 물려받은 에이스다. 감독 주가람 역의 윤계상은 물론 럭비부 형들과 찰떡 케미를 뽐내며 ‘트라이’ 인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p>
          <p contents-hash="406de9b40be0563e6eb61be1683ed61ab212ccd4412b192734ac2a29911025c5" dmcf-pid="WYNvDIUlCi" dmcf-ptype="general">지난달 25일 시청률 4.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시작한 이 작품은 4.4%, 5.1%, 5.4%를 찍으며 순항 중이다. ‘스토브리그'와 '라켓소년단' 이후 4년 만에 나온 SBS 스포츠 드라마인데 힐링 코믹 성장 드라마로 점차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p>
          <p contents-hash="85302661cd16dc8587ce93bfdcd2b84979f1379555a7e0d22594af9168c30d7f" dmcf-pid="YGjTwCuShJ" dmcf-ptype="general">김단으로서는 문웅 캐릭터로 안방에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셈. 채종협이 '스토브리그'를 통해 조연에서 주연으로 성장한 것처럼 김단 또한 ‘트라이’를 덕분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 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4edb0c3ca7a791151e0b0afc2df19a758484c8475c1d4acadb6658623d6a0379" dmcf-pid="GHAyrh7vld"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1a6c3fe6b96a37f3fa1e2497b0725bcb2904e2e42a4e3bdfb49a37c4e26dffe9" dmcf-pid="HXcWmlzTve" dmcf-ptype="general">[사진] SNS, S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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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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