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장난아닌 이진욱 왜 실세인지 보여주는 변호의 정석(에스콰이어)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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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33807638fkbi.jpg" data-org-width="482" dmcf-mid="xHmGLSqy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33807638fk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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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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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33807826dznx.jpg" data-org-width="1000" dmcf-mid="ysJD2NYc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33807826dz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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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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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H8IZayKGS6"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7a4b0abcfe72b457dc3375778d7217d85a5a5186f16245f9cdeb17740013db38" dmcf-pid="X6C5NW9Hv8" dmcf-ptype="general">이진욱이 예상을 깨는 한 수로 재판장을 뒤집어놓는다.</p>
          <p contents-hash="43b40276d76443aea89a6634a54265e58efd8aacba0332bb3675f72683032aa8" dmcf-pid="ZPh1jY2Xy4" dmcf-ptype="general">8월 3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 2회에서는 승기를 잡기 쉽지 않은 사건을 맡아 핵심을 꿰뚫는 대응법으로 변호의 정석을 보여주는 윤석훈(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p>
          <p contents-hash="bf660235d3ce49cfe15cb43ca23c62ba76d8a7b9c364231a4ba7b463957923c3" dmcf-pid="5QltAGVZSf" dmcf-ptype="general">극 중 윤석훈은 대외적으로는 율림의 송무팀 팀장이지만 실상은 로펌 내 실세로 통한다. 정형화된 법리에만 기대는 법조인들을 상대로 매번 기발하고 설득력 있는 논리로 흐름을 뒤집으며 결국 판세를 자신의 쪽으로 끌어오기 때문.</p>
          <p contents-hash="5b63d90ff34f6d90b0e0e289e3ba17421d7bb072129ed62cfdecc3b731e1f479" dmcf-pid="1xSFcHf5hV" dmcf-ptype="general">그런 그가 이번에는 다른 변호사들이 줄줄이 변론을 포기했던 까다로운 사건을 자진해서 맡는다. 그 어떤 변호사도 명확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한 가운데 첨예하게 대립하는 의뢰인과 상대 측의 입장까지 더해져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 과연 윤석훈이 이 복잡한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의 묘수에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570d45f6b4d256cea2819f6cf2ac21912041a9ecda45f7f0a0c3cc901e4c0d19" dmcf-pid="tMv3kX41v2"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대 변호사의 날 선 시선 속에서도 재판장의 공기를 단숨에 장악하고 있는 윤석훈의 찰나가 담겨 있다. 단정한 정장 차림에 단호한 표정, 마이크를 향해 힘 있게 말을 전하는 윤석훈의 태도에서는 강한 오라와 함께 베테랑다운 노련미가 묻어난다.</p>
          <p contents-hash="feffdb9c3fd4ae815b6669f4b6db06f677fd05b036fc4a2b75b6e617df962a38" dmcf-pid="FUaIPD1mh9" dmcf-ptype="general">여기에 송무팀 직속 후배 강효민(정채연 분)과 이진우(이학주 분)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지한 얼굴로 재판을 지켜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윤석훈의 변론을 한 줄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한 고도의 집중력이 엿보이고 있는 것. ‘최고의 실전 교과서’라 불리는 윤석훈의 변호 스킬이 이들에게 어떤 성장을 안겨줄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3uNCQwtsv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07jhxrFOS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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