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써니땡큐’ 강소라→이은지, 마지막 행선지 ‘난닝’ 도착 작성일 08-03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dFMm3IM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f26d7be1881861ac5f5a0f071f5e68e3ad578534b1d9bcd8d418ba6277e6b2" dmcf-pid="x9J3Rs0C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아임써니땡큐' (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bntnews/20250803125405766dolv.jpg" data-org-width="680" dmcf-mid="Pq6GfAHE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bntnews/20250803125405766dol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아임써니땡큐' (제공: 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0f40e6b6c679132ab7d54b37032ce0c012d91810c0ed4e91ec18c95f49dea1" dmcf-pid="ysXaY9NfnT" dmcf-ptype="general"> <br>'아임써니땡큐' 강소라가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감을 터뜨렸다. </div> <p contents-hash="8e57c9d44a6ed032f7c28e8d0646b19a4c6af159dff93b84157760da9cb0b552" dmcf-pid="WOZNG2j4iv"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MBC '아임써니땡큐'에서는 '써니즈'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가 중국 광시성 북제산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글램핑 호텔에서의 힐링 타임, 절벽 위 아찔한 모험 등을 통해 뜻깊은 추억과 우정을 쌓았다.</p> <p contents-hash="70c18913bdbef2055ee2295f2dd3fae63089ed0d1de0249fbb5eda9a1e01d687" dmcf-pid="YI5jHVA8dS" dmcf-ptype="general">이날 써니즈는 자연에 둘러싸인 글램핑장에서 한껏 여유를 만끽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숙소에 감탄을 쏟아낸 멤버들은 손수 저녁 준비에 나섰지만, 예기치 못한 요리 대참사가 벌어지며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17de856a0a193e3ec41ee3f54af9c613560fc2629aa75c870579bc36b0ec81f" dmcf-pid="GC1AXfc6Ll" dmcf-ptype="general">'K-주부' 강소라와 김보미는 '마법의 가루'도 살리지 못한 찌개 맛과 탄내 솔솔 풍기는 냄비 밥에 우왕좌왕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edce7ff5cec15aabb7b7a2c5929797acba1a205ff6da830349771d80109875c9" dmcf-pid="HASeCUdzMh"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취사병 출신 MC 김성주는 "냄비 밥은 불 조절이 생명인데"라며 발을 동동 굴렀고, 장하오는 "원래 요리 못하는 사람들이 하면서 계속 뭘 넣는다"고 팩폭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fbc93f55871591a301a5ac34a5708dd74f028a43c47552c4cfc6a0baa0932021" dmcf-pid="XcvdhuJqeC" dmcf-ptype="general">속마음 토크 '거짓말 탐지기' 게임으로 글램핑의 밤은 더욱 유쾌하게 무르익었다. 김보미는 '촬영이 이틀 늘어 애들을 보지 못해도 괜찮겠냐'는 질문에 단호히 "NO!"를 외치며 가족 사랑을 드러냈지만, 애석하게도 기계는 거짓을 가리켰다. </p> <p contents-hash="6413f0f713221eb1f570a87fd8b9433866d41bee58d4759fcdca360d430f71bd" dmcf-pid="ZkTJl7iBnI" dmcf-ptype="general">찌릿한 전류를 꿋꿋이 버티는 김보미의 능청 연기에 출연진 모두가 배꼽을 잡았다. 자신이 "천생 연기자"라던 김민영은 '예능과 드라마 제안이 동시에 온다면 드라마를 택하겠다'고 당당히 밝혔지만, 이 역시 결과는 거짓으로 드러나 폭소를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85e7851ea46a4f992079ca81684dee7ed33fec1284e9a24aad5649e31fbc1179" dmcf-pid="5EyiSznbJO" dmcf-ptype="general">반면 "영화 '써니'가 흥행한 건 내 덕분"이라는 강소라의 자신감 있는 답변은 뜻밖의 진실 판정을 받아 반전의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00bf5406b375355a37a2b7d94698f2af7ee35a4a0fb0e564034d32cc3df2a2d4" dmcf-pid="1DWnvqLKJs" dmcf-ptype="general">다음 날 써니즈는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100m 높이까지 올라 북제산의 절벽 구간을 탐험했다. 절벽 위에서 펼쳐진 공중 곡예는 경이로움을 넘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34b1ae099d3f3e060c898d445f8f457545266a5c090b6d9b707c7c38b1feb528" dmcf-pid="twYLTBo9Mm" dmcf-ptype="general">외줄 위에서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타고 눕고 뛰는 등 아찔한 퍼포먼스에 멤버들은 연신 비명을 질렀고, 강소라는 "내가 하는 것도 아닌데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며 결국 주저앉는 모습까지 보였다. </p> <p contents-hash="d31c7c79500b82f5f9537c273e00cc64d4745e4e1156defa35deea4f3654ff29" dmcf-pid="FrGoybg2nr" dmcf-ptype="general">이어 발밑이 훤히 보이는 유리잔도 위에서는 서로를 다독이며 한 걸음씩 도전하는 모습이 감동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603d6199726d5454cc04c862b13ff851237d4c5fa8adb503a59fcb91a713381c" dmcf-pid="3mHgWKaVd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써니즈는 등산의 꽃, 컵라면으로 북제산 여정을 마무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특히 강소라는 "결혼식 이후 4년 만"에 먹는 라면이라며 폭풍 흡입해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51bd76a17eee9faed3df0adb4738e6d7e305e46aa748f03fb25486d757996497" dmcf-pid="0sXaY9NfRD" dmcf-ptype="general">이번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는 대도시 난닝. 5일 만에 마주한 고층 빌딩에 써니즈는 매연 냄새와 자동차 경적까지 반가워하며 도심의 활기를 만끽했다. 이어 멤버들은 특별한 만찬이 펼쳐질 80년 역사의 유서 깊은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2400cd6a81cd2efba027b515f4c64ff6e90b89df45e797dda7be7c4f309a5a36" dmcf-pid="p5KlqnSgLE" dmcf-ptype="general">식당 한편 무대에서 펼쳐진 라이브 경극 공연은 써니즈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하나둘 차려지는 음식마다 "원픽"을 외칠 만큼 입맛을 제대로 저격했다. 다음 주, 더욱 본격적으로 펼쳐질 써니즈의 난닝 여행기가 벌써 기다려진다.</p> <p contents-hash="403b27380a292eccb5aaf7c7b8d1ae433f668f44fc29b3058e47d5fe3e48f986" dmcf-pid="U19SBLvaRk" dmcf-ptype="general">한편 MBC '아임써니땡큐'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fadafdcc1df1103b27649ee9c9aeecee612dcfe562aa6e0bdd9e5f7ef954c24" dmcf-pid="ut2vboTNdc"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영, 일상 공개에 팬들 ‘심쿵’…소탈함도 사랑스럽다 08-03 다음 할머니만 보면 "어부바 해달라"며 깡충깡충… 미니 비숑의 사연은 ('TV 동물농장')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