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49년만에 귀지 팠다가 '대물' 검출…발굴비용 무려 7만5천원(밥값) 작성일 08-0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e1udCnC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e62aab7da74ab045521fd436ec999d8ab9743e39cdeed0ba436e06b398b6a8" dmcf-pid="Zadt7JhL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2일 방송된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장면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tvnews/20250803124406315ezhx.jpg" data-org-width="600" dmcf-mid="HWHokX41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tvnews/20250803124406315ez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2일 방송된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장면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dcc89c6f92ac9439be899d41cc96429d3bc5062451056f0f3ca493420b9b3b" dmcf-pid="5NJFziloh4"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중국 충칭에서 첫 밥값을 성공적으로 벌고, 로컬 여행의 재미와 뿌듯함을 즐겼다. </p> <p contents-hash="bac9962fe7c7d36b889ed8c82a302f731c9bae45cc62fe74e72bba99b1286a5f" dmcf-pid="1ji3qnSgWf"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2회에서는 중국 충칭에서 고층 빌딩 청소로 첫 밥값을 번 ‘밥값즈’가 현지 음식은 물론 쇼핑, 사진 촬영, 야경 명소 등 다양한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0782bb32999633d792965c89df995f36889f7ea959d37be7cce4f328b2e3a1f5" dmcf-pid="tB0EIpe7hV" dmcf-ptype="general">먼저 해발 250m에 위치한 스카이 브리지 청소에 나선 ‘밥값즈’는 솔선수범하는 작업반장 추성훈을 따라 열일을 시작했다. 추성훈의 청소 교실에 이어 고소공포증 특훈을 받은 곽준빈이 투명 유리 바닥 청소쯤은 아무렇지 않은 강심장으로 거듭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fce0ce18914a1b1aa7539a48f19c97e582afb6375fcd454a234d3c7ab16271a2" dmcf-pid="FbpDCUdzW2" dmcf-ptype="general">‘밥값즈’와 아르바이트 선배의 유쾌한 케미스트리 역시 재미를 더했다. 추성훈은 중국어로 코칭하는 선배에게 한국어로 설명하며 아옹다옹했고, 이은지는 자신의 직업을 가수라고 속였다가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상황에 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05235cce5f13c6fe5925d868fbd41a432684027b41926beedf1981ecccab4f3" dmcf-pid="3KUwhuJqT9" dmcf-ptype="general">스카이 브리지 청소로 총 270위안(한화 약 5만 2000원)을 번 ‘밥값즈’는 예상보다 비싼 프랑스 물, 파인애플 우롱차의 가격에 놀라 갈증 해소를 포기하고 식사를 택했다. 첫 ‘내벌내먹(내가 벌어서 내가 먹는)’ 장소로 중국의 셀프식 뷔페 스타일 식당 쯔주찬을 택한 이들은 1인당 10위안에 고기부터 채소까지 알차고 푸짐하게 한 끼를 해결했다. </p> <p contents-hash="4a9423fcad93337bccbdaea5c80a479a7980615324e5410516298e9a01d7ad50" dmcf-pid="09url7iBSK" dmcf-ptype="general">이후 중국 전통 간식인 산야오빙, 옥수수, 음료를 17위안에 구매한 밥값즈. 배터리 교체로 촬영이 중단된 사이, 곽준빈을 가게 주인으로 오해하고 휴지를 구매하는 손님이 나타나 폭소를 자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길 가던 시민으로부터 밥을 먹으라는 말을 듣는 등 ‘곽준빈 = 충칭 아들상’에 무게가 더해졌다. </p> <p contents-hash="55929224dd07209926787f2f782c299402b3d6a7a33110e019e108e72d6f56c1" dmcf-pid="p27mSznbSb" dmcf-ptype="general">이날 ‘밥값즈’ 멤버들은 각자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실현하며 추억을 쌓았다. 이들은 곽준빈의 단체복 쇼핑, 이은지의 단체 사진 촬영, 추성훈의 야경 명소 홍야동 코스까지 완수하며 충칭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꼈다. </p> <p contents-hash="03c72e30fc506e4cbae5c28203b9ec9962c5df73257fb15e51272d36852911ca" dmcf-pid="UVzsvqLKSB" dmcf-ptype="general">특히 홍야동에서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곽준빈을 위한 노(NO)마라 원정에 돌입했다. 세 사람은 어렵게 찾은 식당에서 전통 절임 채소와 푹 삶아낸 삼겹살을 함께 찐 라오옌차이사오바오, 우리나라 비빔면처럼 새콤달콤한 맛의 량미엔 등 마라 없는 현지 음식을 야무지게 맛봤다. </p> <p contents-hash="e98f22b4ebb4c036918c3bc41cb59e574312344b07af768bd84d0202f8e88838" dmcf-pid="ufqOTBo9lq" dmcf-ptype="general">이어진 옛날 청두식 귀 청소 체험에서는 한 번도 귀지를 판 적이 없다는 추성훈의 양쪽 귀에서 예상치 못한 엄청난 크기의 귀지가 나와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곽준빈과 이은지가 귀 청소 비용으로 각각 88위안(1만 7000원)을 지불한 반면, 추성훈은 388위안(7만 5000원)의 고액을 지불하며 뜻하지 않은 플렉스를 하게 됐다. </p> <p contents-hash="4c4bad9e04bee28ee036f3a4335e663f58c39ce3f5d962d8749f6bbb47816a78" dmcf-pid="74BIybg2Wz"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에는 숙소로 돌아와 충칭의 전통 짐꾼인 방방 모집 공고를 목격한 ‘밥값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지어 세 사람은 아르바이트 선배의 음성 메시지로 받은 주소를 번역하는 데 실패, 과연 무사히 아르바이트 장소에 도착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9dd716562a13b3e6d90a1cad80c3918d79073f5a8202a5e846d0e6a96180421" dmcf-pid="z8bCWKaVl7" dmcf-ptype="general">충칭 전통 짐꾼에 도전하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에피소드는 오는 9일 오후 7시 50분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3회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0e96500f2ecccc9e91fb56232df68dcaa176590e7651629701d8956a8ae73b9" dmcf-pid="q6KhY9Nfvu"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남자 혼계영 세계선수권 첫 결승 진출…亞 유일 08-03 다음 '모솔연애' PD "연애 시작, 자신의 선택·용기·메타인지 중요" [인터뷰]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