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비 마이 보이즈' 커버 무대에 울컥 "옛날 생각 나면서 몰입돼" 작성일 08-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Lo0Msd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3b443033d1499d6511a9fcfda1f784a4f48123fbaa6ce5e1fa62faa7e540ba" dmcf-pid="PQogpROJ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마이보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JTBC/20250803122741979wqoy.jpg" data-org-width="559" dmcf-mid="8bmsfAHE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JTBC/20250803122741979wq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마이보이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46f922de5e727251fcfad2f39f5b33996a32a1e22a510746b550025dc815a8" dmcf-pid="QxgaUeIi70" dmcf-ptype="general"> 'B:MY BOYZ' 워너원과 함께하는 3라운드 'B:GINNER's PICK'이 흥미진진하게 시작됐다. </div> <p contents-hash="6be3c201f424030ad7b57bfb7c3bb3e7f5131008356746c30f227715b00005a4" dmcf-pid="xMaNudCnU3"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7회에서는 세 번째 TOP 아이돌 워너원 배진영, 이대휘, 하성운, 박우진과 함께한 3라운드 'B:GINNER's PICK(비기너스 픽) 매치'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27b4247df51b9333f849df6762907ccf87a7c6f7d11b240be2889cd341c21439" dmcf-pid="yW30cHf5UF" dmcf-ptype="general">이날 MC 아이들 미연, 덱스가 처음으로 동반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TOP 아이돌 워너원에 대해 "역대급 임팩트의 육각형 아이돌이자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존재"라고 소개했다. 박우진은 "B:GINNER(비기너)들이 저희가 겪었던 만큼 소중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심사숙고해서 보겠다"라고 밝혔다. 이대휘는 "한 팀으로 얼마나 잘 어우러지는지 전반적인 부분을 심사하겠다"라며 기준을 공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a769487bcf9ffa15df121140c1416cd927a3420509d3c3bc686e3084a35f1540" dmcf-pid="WY0pkX41zt"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시그널송 돌발 미션을 성료한 B:GINNER들은 이번 3라운드에서도 직접 많은 것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크리에이티브한 면모를 선보였다. 돌발 미션 최하위부터 역순으로 '팀원 밀어내기' 방식으로 워너원의 대표곡 '에너제틱(Energetic)', 'Beautiful(뷰티풀)', 'BOOMERANG(부메랑)', '활활(Burn It Up)' 등 4곡 가운데 원하는 노래를 선택해 팀을 이루는 게 그 시작이었다. 이어 '에너제틱'과 'Beautiful'을 고른 두 팀, 'BOOMERANG'과 '활활'을 고른 팀은 각각 2곡의 1절과 2절을 나눠서 무대를 준비해야 했다. </p> <p contents-hash="dbf9828d49b34728e05ac5f37ab63c66f98612471b4866c27a3f30bccdc44f70" dmcf-pid="YGpUEZ8t71" dmcf-ptype="general">시그널송 돌발 미션 1위를 차지한 문재일·이준명이 '활활'을 선택하면서 치열한 서바이벌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설렘의 시작 '에너제틱'에 최요한·리쯔웨이·윌리엄·김보현·이쿠토·히로토, 한 편의 소설 감성 'Beautiful'에 임지환·하루토·아이·효·강준성·서준혁, 강렬한 비트 'BOOMERANG'에 이윤성·카이·반다니엘·장원·양성희·박준혁, 타오르는 열정 '활활'에 김정훈·박세찬·양현빈·이연태·이준명·문재일이 각각 참가하며 '워너원 키즈'들의 대결 구도가 완성됐다. </p> <p contents-hash="34223a5239da61c0516369d05cfed5741ae1e58f8dfb533effc315198f891292" dmcf-pid="GQogpROJU5" dmcf-ptype="general">첫 번째 대결은 '에너제틱'과 'Beautiful' 팀이었다. 워너원은 "'에너제틱'은 고마운 곡이자 '비 마이 보이즈' 마스터 후이 형이 선물로 주신 곡이라 감회가 새롭다. 'Beautiful'은 해외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서정적인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뷰티+제틱(최요한·리쯔웨이·윌리엄·김보현·이쿠토·히로토), 에너+풀(임지환·하루토·아이·효·강준성·서준혁) 팀이 무대에 올라 팀 스위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03ef87f83cd2441be5e1b16cba577d50a161bcfb132b54ffeee578516be86d6" dmcf-pid="HxgaUeIipZ" dmcf-ptype="general">'에너제틱' 무대가 먼저 펼쳐졌다. 히로토는 파워풀한 보컬을 자신했고, 효는 '후이 마스터님이 만드신 노래라 더 잘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강준성이 인상적인 도입부를 맡은 에너+풀 팀은 안정적인 군무와 보컬로 1절을 소화하며 원곡자 후이로부터 '보컬의 합이 조화롭다'라는 칭찬을 얻었다. 2절을 맡은 뷰티+제틱 팀은 김보현, 윌리엄의 지각으로 위기를 겪었지만 팀워크를 통해 실력을 키워갔고, 리쯔웨이의 고음으로 주목 받았다. </p> <p contents-hash="9a5ffd5b835cac84b12c4a44a56a6db3df50cd831ee7bb75886a01efd0aa0672" dmcf-pid="XMaNudCnFX" dmcf-ptype="general">이어 감성적인 'Beautiful' 무대가 공개됐다. 뷰티+제틱은 1절에서 멀어진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에너+풀은 2절에서 함께했던 친구들과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다. 중간점검에서 아련한 느낌, 춤의 디테일을 지적 받은 두 팀은 곡에 더욱 몰입하기 위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서준혁은 '아이가 연습할 때 정말 귀엽다. B:GINNER들과 함께한 시간을 담으려고 했다'라고 말했고, 도입부를 맡은 김보현과 후렴구를 부르는 리쯔웨이는 보컬 연습을 함께하면서 우애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965bf73616223b2739b3a32bdfcf04a6d31aa4a3cec6ee64cac68ee4a80cfa62" dmcf-pid="ZRNj7JhLuH" dmcf-ptype="general">노래가 끝나자 눈물을 흘리며 진정성을 담아낸 'Beautiful' 무대에 이대휘, 박우진은 '이렇게 데뷔하면 될 것 같다. 라이브를 이렇게 잘 할 줄 몰랐다"라는 극찬을 남겼다. 배진영과 하성운은 "임지환이 눈물을 흘릴 때 옛날 생각이 많이 나면서 몰입이 되고 울컥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성운은 '리더 효가 중심을 잘 잡아줘서 좋은 무대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리쯔웨이도 잘했다'라고 호평했고, 배진영은 '뷰티+제틱은 제스처와 표정이 무대에 잘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이대휘는 윌리엄에게 '어색함을 개선하면 본인 파트를 더 잘 소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a9dd6f53af614dc7d9eef2029054cea8215932ba02df5a3b6c4b70258636af32" dmcf-pid="5ejAzilouG" dmcf-ptype="general">어벤저스에 대항하는 활+메랑 팀은 카이를 중심으로 첫 연습을 시작했다. 카이는 '지금보다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다'라며 글로벌 참가자들에게도 영어를 사용해 쉽게 설명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했다. 리더 장원은 '카이가 연습을 주도했고, 놓치는 부분은 도와줬다'라고 고마워 했다. 이에 중간점검 때부터 남다른 패기를 드러냈고, 부+활 팀의 긴장감을 유발했다. 어벤저스 부+활의 압도적인 실력, 다크호스 활+메랑의 매력적인 반전 가운데 어느 팀이 'TOP PICK'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부+활 팀의 어벤저스 다운 'BOOMERANG' 1절 무대가 카리스마 있게 펼쳐졌다. 활+메랑 팀이 준비한 'BOOMERANG' 2절과 두 팀의 또 다른 무대 '활활'은 오는 9일 방송되는 '비 마이 보이즈' 8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에너제틱', 'Beautiful'과 또 다른 매력을 B:GINNER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반전 스펙트럼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B:GINNER들의 꾸준한 성장이 B:inUS(비너스)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0fa0e22b7f6342a81b379320e0678c0db47ba076cf0acb1a31b638620bf96d5f" dmcf-pid="1dAcqnSguY" dmcf-ptype="general">'비 마이 보이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 넷플릭스, 아베마(ABEMA), 위티비(WeTV), 라쿠텐 비키 등 각종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스트리밍할 수 있다. 4일 오후 6시까지 SBS 홈페이지와 마이원픽, 마이스타 플랫폼을 통해 4라운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c50a1989f153957a0a9fcee6d681ae0613d8a2880910664d657fa567c187242a" dmcf-pid="tJckBLvazW"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 = SBS 'B:MY BOYZ'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산업부, 'AX 확산' 위해 지도부 머리 맞댄다 08-03 다음 나우즈, '케이콘 LA' 장악한 강렬 퍼포먼스…"미국 관객들 함성 덕분, 최고의 무대"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