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베테랑 김나리, 국제대회 통산 35번째 복식 우승 작성일 08-03 24 목록 올해 35세의 김나리(수원시청)가 국제대회에서 연일 승전보를 올리고 있다.<br><br>김나리는 2일 태국에서 열린 ITF W35 나콘파톰 대회 복식 결승에서 예취유(중국)와 짝을 이뤄 홈코트의 오운무앙, 요드페트크 조에게 6-4 4-6 [10-5]로 승리하며 우승했다.<br><br>국내 대회 보다 국제 대회에 도전을 선택한 김나리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복식 우승을 차지한 것. <br><br>김나리의 통산 국제대회 복식 우승은 이번이 35번째이며, 올시즌 우승만 9번째로 프로 데뷔 이후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그중 6번을 이번에 우승을 합작한 예취유와 이뤄냈다.<br><br>그동안 W15, W25 등급대회에서 우승했던 김나리가 W35에서 복식 우승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자막뉴스] 손흥민 유력 행선지는 미국 LAFC…스타 마케팅과 월드컵 준비 '윈윈' 08-03 다음 OCA 새 의장 선거에 조안 카타르올림픽위원장 단독 출마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