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유산' 이특 친누나, 트라우마 고백했다…"사람 만나는 게 너무 싫어" ('오은영스테이') 작성일 08-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1PugyjHy">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ZmSqHQrR5T"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00527c46ed7b41860f3879fe08c1681b34335f4452dca8a501bc03aff84429" dmcf-pid="5svBXxme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104208722xmme.jpg" data-org-width="1200" dmcf-mid="GDesLGVZ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104208722xm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MB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cbf4e77467d88eba2fe9eccf7597fec35f599d47c65dbada127c350298dee0" dmcf-pid="1OTbZMsdGS" dmcf-ptype="general"><br>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의 친누나, 배우 박인영이 트라우마와 아픔을 고백했다. 앞서 박인영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태아를 아기별로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br><br>오는 4일 방송되는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 7회에는 박인영과 도핑 논란에 휘말린 현직 육상선수가 출연해 어두운 마음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br><br>박인영은 어떤 사건을 겪은 이후 안게 된 트라우마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사람을 만나는 게 너무 싫었다"라고 고백한다. 박인영이 오은영 박사 앞에서 처음으로 용기를 내 꺼내 보인 이야기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fb3732bed71aa10dc162d4b8ef26410b2888cfd24c1d8bc456aa82e457cea8" dmcf-pid="tIyK5ROJ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104209963hukx.jpg" data-org-width="700" dmcf-mid="Hq9NPIUl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10asia/20250803104209963hu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MB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8546de100675108316c166a5133765b1e8d64ecfd75b6bf0c0cf8da5ef0e52" dmcf-pid="FCW91eIiZh" dmcf-ptype="general"><br>이어 최근 전국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현직 육상선수는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그는 시합 때 신발을 놓고 오거나, 번호표를 두고 와 출전하지 못하는가 하면 단체 연습에도 매번 지각해 팀원들에게 피해를 줬다고. 육상선수는 결국 성인 ADHD 판정을 받아 꾸준히 치료받은 뒤 전국 대회 1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힌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경기 후 받은 약물 검사에서 복용 중이던 ADHD 치료 약 성분이 검출되면서 도핑 규정 위반 판정을 받고 선수 자격을 정지당했다고 밝힌다.<br><br>그는 "그때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남들이 '약 먹어서 잘 뛴 거네'라고 말할 때 너무 억울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오은영 박사가 "성인 ADHD는 내 전문 분야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 가운데, 어떤 조언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br><br>'오은영 스테이'는 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참시' 두 달만 다시 2%대로..시청률 또 추락 [종합] 08-03 다음 '서초동' 강유석, 극심한 무력감에 퇴사 결심…최고 6.6%[TV핫샷]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