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저격 후 욕설까지..김우리, 호텔 '무통보' 만행 폭로 [스타이슈]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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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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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우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tarnews/20250803101858868bcmt.jpg" data-org-width="800" dmcf-mid="41ZS2D1m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tarnews/20250803101858868bc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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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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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스타일리스트 겸 인플루언서 김우리가 태국 방콕 호텔의 만행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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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7cc2d47a5a1c0ef4a9b45612d8b69f03a272f63c180735547a424db4469f2e" dmcf-pid="xvf7aZ8tlW" dmcf-ptype="general">지난 2일 김우리는 개인 SNS에 "엥? 와 씨. 아니 이런 일도 있나요? 호텔서 사전 통보도 없이 물엔 들어가 보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수영장 문을 닫아 버렸어요. 그것도 휴양지 호텔서. 츨장 길이었으니 망정이지 여행으로 왔으면 생각도 하기 싫은데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bc239ff2d09904d3466944f4e622ffe7964d8fe523e84f1e597dee49f175ad9" dmcf-pid="yPCk3iloCy" dmcf-ptype="general">이어 김우리는 "호텔 예약할 때도 통보 없었고 사이트에도 수영장 공사한다는 공지도 없었는데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너희 지금 장난하냐'고 그랬더니 돌아오는 답은 쏘리 쏘리~ 이 지X만. 심지어 그것도 걸어서 10분 거리 다른 호텔로 수영장을 연결해준다는데 그 호텔은 거의 뭐 모텔 수준"이라며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6fe7c078dc607cc41c202b442abf086c38d08acabc5637cf583308004bea72f5" dmcf-pid="WQhE0nSgTT" dmcf-ptype="general">"평생 해외를 다니면서 또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화를 가라앉히지 못한 김우리는 "진짜 너무 빡치는데 어쩌죠? 혹시 이번 여름 휴가 숙박 계획하시는 분들 수영장 한 달 동안 공사한다니 절대 오지 마세요"라며 자신이 묵었던 방콕의 호텔 실명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918ac5fa2691a9f8f9b449176cbc04f9a28ed36a38df2b1dc7e0d15425db96b3" dmcf-pid="YxlDpLvaTv" dmcf-ptype="general">김우리는 여전히 화가 난 상태다. 한 지인이 "오빠 방콕?"이라고 묻자 "몰라. 말 걸지마. 지금 계속 빡침. 가라앉히는 중"이라며 열을 냈고, "환불해줘야죠. 보상하거나"라는 팬의 질문에는 "안된대요. XX"라며 욕을 했다. </p>
          <p contents-hash="c2afdf9664f9e7a78b4b7b1da3304d5b608e512218f3aa0db15f800e52f246ad" dmcf-pid="GMSwUoTNCS" dmcf-ptype="general">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김우리는 1999년 이혜란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cdba28eb923c40db20dace2c58d846a75dbea2e90f1b7e90febffeab6b2a2da5" dmcf-pid="HEpHQCuSTl"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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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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