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복 아줌마펌 녹색 접시 디테일 맛집 ‘케데헌’ 감탄할 만(인생이 영화) 작성일 08-0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eEihKaV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f442722d95f8234ed5498339c8519ca89c59523ed9141204759eb4d880c9ef" dmcf-pid="XdDnl9Nf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인생이 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02406711dtui.jpg" data-org-width="449" dmcf-mid="Y5n8k3MU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02406711dt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인생이 영화’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9c1eff1131f96d369a117f8ba58687cc327d6691bccd6c79096ba1cfb4ff80" dmcf-pid="ZJwLS2j4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인생이 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02406973pxym.jpg" data-org-width="1000" dmcf-mid="GgPqnY2X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102406973px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인생이 영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5irovVA8lz"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e13d2ca2f2abab543fb719e67a4add2040112d87f8709ba7ce78d1d9711dbe57" dmcf-pid="1nmgTfc6y7" dmcf-ptype="general">김태훈 라이너 거의없다가 디테일 맛집 ‘케데헌’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2a371aef5faf82ec2d37e0fc5f5baf55d37f5a76ca5b158e740b5a68e17774fc" dmcf-pid="tLsay4kPlu" dmcf-ptype="general">8월 2일 방송된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서는 국적 불문, 연령 불문 세계인의 마음을 훔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중심으로, K-컬처의 글로벌 흥행에 대한 팝칼럼니스트 김태훈, 영화 평론가 라이너, 거의없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d3c610432160a9ba6fd6a9388ecb0809c7544e7d25f7a881e88258bf9d2630f2" dmcf-pid="FhtvqjGkyU" dmcf-ptype="general">먼저 소개한 작품은 악마를 잡는 K-POP 걸그룹이라는 신선한 퇴마 설정에 K팝과 액션, 뮤지컬이 있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였다.</p> <p contents-hash="5bc36804b3ef530b21b96a44d2bef8fb5f0d8a1acb94eaba12f142e77bca8a76" dmcf-pid="3lFTBAHEhp" dmcf-ptype="general">김태훈은 “‘케데헌’은 K팝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하나의 선물 세트”라고 평하며 특히 엘리베이터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듀스 노래는 K팝의 시작과 K-컬처라는 문화 현상 전체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엿보였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d8bb1cabdfba7e3b3d9b152c18dea72dbb06a04e6d185ea2e0bbe97ff6c0a618" dmcf-pid="0S3ybcXDy0" dmcf-ptype="general">라이너는 영화 속 아이돌 그룹 ‘사자보이즈’ 공연 장면을 두고 “현실 K팝 콘서트 무대 수준의 연출로 실제 K팝 공연이나 콘서트를 보는 것 같았다”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49a3dad56ee4093bd6db96175673a576af3e0519184be6fafc5aa417a33aca8a" dmcf-pid="pv0WKkZwC3" dmcf-ptype="general">‘케데헌’ 속에 표현된 한국 문화의 디테일에도 주목했다. 김태훈이 극중 알록달록한 등산복 패션과 일명 ‘아줌마펌’을 언급하자, MC 이재성도 우리만 아는 분식집 초록색 김밥 접시도 인상적이었다며 체험에서 나온 듯한 고증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207b15d9b230aab8cb5df6ae63a5b2a7b01c9d6e8874018dc299b727012ed7bd" dmcf-pid="UTpY9E5rlF" dmcf-ptype="general">이날 토론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역시 1편의 어마어마한 성공으로 후속편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던 ‘오징어 게임’이었다. 시즌2, 3에 대해 라이너와 거의없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놓았고 김태훈 역시 “‘오징어 게임’ 1편이 가졌던 성공의 요인이 다 사라졌다”며 아쉬워했다.</p> <p contents-hash="ff57f569821a10f93a48ff3280aa3e84c25a8389cd2be405708b20adc350e03a" dmcf-pid="uyUG2D1mWt" dmcf-ptype="general">이어 상업 광고와 단편 영화가 결합돼 해외 유수의 광고 영화제에서 수상한 손석구 '밤낚시'에 대해 김태훈은 “광고전략 측면에서 그냥 공짜로 보여주지 않고 유료 결제를 해야 볼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오히려 많은 사람들에게 역으로 호기심을 자극한 것 같다”고 해석했다.</p> <p contents-hash="4d68f02b0bb70b8ddcca776ca82e517b6aebc00b049de4ae9785a77bb80bfba1" dmcf-pid="7WuHVwtsS1"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태훈은 “현재 K-컬처가 어떤 의도성에 의해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며 “국가가 부강해졌을 때 그 문화도 꽃을 피운다. K-컬처가 더 승승장구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경쟁력 확보부터 출발해야 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aa3db3ef24e4b04b0bb274062244c4387db17e2a9aaf6f15db630bd8731fff9" dmcf-pid="zY7XfrFOS5"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qGzZ4m3Il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살림남' 박서진, "귀·눈알 빼고 다 성형했다" AI 대답에 충격 [종합] 08-03 다음 브래드 피트 'F1 더 무비' 300만명↑…올해 4번째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