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성형 고백' 박서진, 챗GPT에 "난 아이돌상 NO, 장모님이 좋아할 타입" ('살림남') 작성일 08-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sHtKkZw0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769ce695028eacaba8dfa2e78cdfa8d29e3ca49f0b820fcc4c40d2db7dc613" dmcf-pid="UIZ32D1m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101342364webm.jpg" data-org-width="1200" dmcf-mid="3050Vwts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poChosun/20250803101342364we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235e10dd748d88b64c7f10d5bd363df61bd9f8640fb73d6cff0f5f24f708b5" dmcf-pid="uC50Vwts3X"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살림남' 박서진이 자식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공감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3b5a5f7de803400d047930ca302d786761cda8b3c81cb8363ae0afce553c4d7" dmcf-pid="7F26oHf5UH" dmcf-ptype="general">지난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부모님께 신문물을 체험하게 하는 현실적인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p> <p contents-hash="3ddeda0affd1b84a7943ad7f003d2b4fa293bcf39b749e0d17b0b9dd3a98799c" dmcf-pid="z3VPgX41uG"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인천에 올라와 계신 부모님이 자신의 집에 있는 인덕션을 사용하지 못하는 걸 보고 신문물을 알려드리기로 결심한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다섯 식구의 울릉도 여행을 위한 계획을 세우던 중 챗 GPT를 사용하는 박서진을 보고 부모님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박서진에게 "아이돌식 잘생김은 아니고 장모님이 좋아할 타입이야"라고 말하는 것은 물론 성형 히스토리를 모두 꿰고 있는 챗 GPT의 답변은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1f9e5464dfd8e94a8e9dc9aab2dea7f6acf6d41456e7d82cee12748be937e77f" dmcf-pid="q0fQaZ8t7Y" dmcf-ptype="general">AI 경험에 이어 택시 앱 교육에 들어간 박서진은 "매번 부모님의 곁에 있을 수 없으니 부모님이 신문물에 느끼는 두려움을 극복해 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미션을 제안한다. 하지만 부모님들에게 앱을 이용해 택시를 타는 건 쉽지 않았고 결국 미션은 실패로 돌아간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기 미션 역시 아슬아슬한 상황이 이어졌지만 고군분투 끝에 부모님은 메뉴 주문에 성공한다. 이런 부모님을 보며 뿌듯해하는 박서진의 모습은 모든 자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7f4bdf2c71f6cbeda788e5303f81fa2209360cc29a4cb2830c460dfa9d00788" dmcf-pid="Bp4xN56FpW"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신문물에 낯설어 하는 부모님을 보며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이내 어렸을 때 부모님도 얼마나 인내하며 자신을 키우셨을지를 생각했다. 더불어 "부모님의 인내와 사랑으로 이만큼 성장했으니 반대로 인내심을 가지고 많이 알려드리겠다"라고 다짐하며 진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512025d99c41f85110f64e18c6ff2b32e6282e0ae8168fcbd2180c56b3e424f8" dmcf-pid="bU8Mj1P3Fy" dmcf-ptype="general">매 회 '살림남'에서 진정성 있는 에피소드로 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는 박서진이지만 이번 에피소드는 특히 자식과 부모의 입장에서 모두가 한 번쯤 고민하고 걱정했던 부분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만큼 밀도 높은 울림을 안겼고, 박서진 특유의 따뜻한 진정성이 더욱 돋보였다.</p> <p contents-hash="45aa41a62e45756a6697f5aadd2b29dfbb069193bc5d2f40fad85bf94a5e1a67" dmcf-pid="Ku6RAtQ0zT" dmcf-ptype="general">이렇듯 공감의 깊이를 더해가는 박서진의 활약은 더욱 진해지고 있다. 박서진이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1f6013dcd425c46694ea37f21de7f705409fe20e4d07e52bb43565d486b9c64e" dmcf-pid="97PecFxpFv" dmcf-ptype="general">한편 KBS2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97ac73ea66876a2c6058fcbe489d30e45ad5662c021211b678d4c348bd71753" dmcf-pid="2zQdk3MUzS"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보영 조력 사망 결심했지만‥끊임없이 환자 위해 고뇌(메리킬즈피플) 08-03 다음 '결혼 11개월만에 파경' 김보라, 20대 같은 동안 비주얼…셔츠에 갸름한 V라인까지 '감탄만'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