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이 보이즈’ 워너원도 감동 “옛날 생각 많이나 울컥” 작성일 08-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74y4kP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f15226847fdf584562b88b5805c94f51f8472a8a52d56c9c4cff3dd4747bc3" dmcf-pid="Qgz8W8EQ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B:MY BOYZ’"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93327968gohb.jpg" data-org-width="650" dmcf-mid="6n2SRSqy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93327968go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B:MY BOYZ’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xaq6Y6DxW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b9ee203395079f3b0034d785f6053b6039d587760a2fc7a94ffcd5e361faddbf" dmcf-pid="y3DSRSqyTM" dmcf-ptype="general">워너원이 '비 마이 보이즈' 웰메이드 무대에 감동했다.</p> <p contents-hash="9b380b6181083e9040ffed6c442f144aed8a4b89e7d44ebb358b4f80a32c7987" dmcf-pid="W0wvevBWWx" dmcf-ptype="general">지난 8월 2일 방송된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7회에서는 세 번째 TOP 아이돌 워너원 배진영, 이대휘, 하성운, 박우진과 함께한 3라운드 'B:GINNER's PICK(비기너스 픽) 매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302f34d2187e23a19440e47fb88527218949cd7813696af29f175eca8ca8581" dmcf-pid="YprTdTbYWQ" dmcf-ptype="general">이날 MC 아이들 미연, 덱스가 처음으로 동반 등장했다. 두 사람은 TOP 아이돌 워너원에 대해 "역대급 임팩트의 육각형 아이돌이자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상징적인 존재"라고 소개했다. 박우진은 "B:GINNER(비기너)들이 저희가 겪었던 만큼 소중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심사숙고해서 보겠다"고 밝혔다. 이대휘는 "한 팀으로 얼마나 잘 어우러지는지 전반적인 부분을 심사하겠다"며 기준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768c121b9b91fb32005da2236076bf0705a429ff9f2a73d0d23e6be15845054" dmcf-pid="GUmyJyKGSP"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시그널송 돌발 미션을 성료한 B:GINNER들은 이번 3라운드에서도 직접 많은 것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크리에이티브한 면모를 선보였다. 돌발 미션 최하위부터 역순으로 '팀원 밀어내기' 방식으로 워너원 대표곡 '에너제틱(Energetic)', 'Beautiful(뷰티풀)', 'BOOMERANG(부메랑)', '활활(Burn It Up)' 등 4곡 가운데 원하는 노래를 선택해 팀을 이루는 게 그 시작이었다. 이어 '에너제틱'과 'Beautiful'을 고른 두 팀, 'BOOMERANG'과 '활활'을 고른 팀은 각각 2곡의 1절과 2절을 나눠 무대를 준비해야 했다.</p> <p contents-hash="32d897a1d7ab89871a199c0248be4c28c0c1110e2f2254ca30e816232b453de1" dmcf-pid="HusWiW9HW6" dmcf-ptype="general">시그널송 돌발 미션 1위를 차지한 문재일·이준명이 '활활'을 선택하면서 치열한 서바이벌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설렘의 시작 '에너제틱'에 최요한·리쯔웨이·윌리엄·김보현·이쿠토·히로토, 한 편의 소설 감성 'Beautiful'에 임지환·하루토·아이·효·강준성·서준혁, 강렬한 비트 'BOOMERANG'에 이윤성·카이·반다니엘·장원·양성희·박준혁, 타오르는 열정 '활활'에 김정훈·박세찬·양현빈·이연태·이준명·문재일이 각각 참가하며 '워너원 키즈'들의 대결 구도가 완성됐다.</p> <p contents-hash="423364ab2c4f972629f0bb076f89a3f4a3602ad9922b130d900b5755e75c27bb" dmcf-pid="X8GpDpe7l8" dmcf-ptype="general">첫 번째 대결은 '에너제틱'과 'Beautiful' 팀이었다. 워너원은 "'에너제틱'은 고마운 곡이자 '비 마이 보이즈' 마스터 후이 형이 선물로 주신 곡이라 감회가 새롭다. 'Beautiful'은 해외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서정적인 곡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뷰티+제틱(최요한·리쯔웨이·윌리엄·김보현·이쿠토·히로토), 에너+풀(임지환·하루토·아이·효·강준성·서준혁) 팀이 무대에 올라 팀 스위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6829336304a054711df88f6d98a34ca9a68f9beff88c4e19e1a8fcee69e0f4b" dmcf-pid="Z6HUwUdzl4" dmcf-ptype="general">'에너제틱' 무대가 먼저 펼쳐졌다. 히로토는 파워풀한 보컬을 자신했고, 효는 "후이 마스터님이 만드신 노래라 더 잘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강준성이 인상적인 도입부를 맡은 에너+풀 팀은 안정적인 군무와 보컬로 1절을 소화하며 원곡자 후이로부터 "보컬의 합이 조화롭다"라는 칭찬을 얻었다. 2절을 맡은 뷰티+제틱 팀은 김보현, 윌리엄의 지각으로 위기를 겪었지만 팀워크를 통해 실력을 키워갔고, 리쯔웨이의 고음으로 주목 받았다.</p> <p contents-hash="8f7550290dcf5d84b899091f100ee3f6a3274561130a9ef41ef888883735ec75" dmcf-pid="5PXuruJqvf" dmcf-ptype="general">무대를 본 하성운은 "에너+풀 팀에게 박수를 주고 싶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았다. 뷰티+제틱은 군무가 어수선한 느낌이라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대휘는 "강준성의 도입부에 소름이 돋았다. 서준혁도 첫 후렴을 안정감 있게 가창했다"라고 칭찬했고, 박우진은 "효가 랩 파트에서 한국어 딕션이 좋더라"며 감탄했다. 하성운은 "리쯔웨이가 후반에 어려운 고음을 소화한 게 대단하다"고 전했고, 배진영과 박우진은 "김보현의 에너지가 좋았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a9766b35bf7a499bff552e9dec2e744c9649ce86f61db0ef2fab5be89292b769" dmcf-pid="1QZ7m7iBhV" dmcf-ptype="general">이어 감성적인 'Beautiful' 무대가 공개됐다. 뷰티+제틱은 1절에서 멀어진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에너+풀은 2절에서 함께했던 친구들과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다. 중간점검에서 아련한 느낌, 춤의 디테일을 지적 받은 두 팀은 곡에 더욱 몰입하기 위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서준혁은 "아이가 연습할 때 정말 귀엽다. B:GINNER들과 함께한 시간을 담으려고 했다"고 이야기했고, 도입부를 맡은 김보현과 후렴구를 부르는 리쯔웨이는 보컬 연습을 함께하면서 우애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f2a18bcca42500e300c8c574790c3a2f4fb9fbb6d3fe4c6b80b4791c0e1c7e0" dmcf-pid="tx5zsznbW2" dmcf-ptype="general">노래가 끝나자 눈물을 흘리며 진정성을 담아낸 'Beautiful' 무대에 이대휘, 박우진은 "이렇게 데뷔하면 될 것 같다. 라이브를 이렇게 잘 할 줄 몰랐다"고 극찬을 남겼다. 배진영과 하성운은 "임지환이 눈물을 흘릴 때 옛날 생각이 많이 나면서 몰입이 되고 울컥했다"고 털어놨다. 하성운은 "리더 효가 중심을 잘 잡아줘서 좋은 무대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리쯔웨이도 잘했다"고 호평했고, 배진영은 "뷰티+제틱은 제스처와 표정이 무대에 잘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대휘는 윌리엄에게 "어색함을 개선하면 본인 파트를 더 잘 소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e2c7d05fceecfce2cfa45def6e419206299a81d7f0f51e155d27f46a285d3537" dmcf-pid="FM1qOqLKv9" dmcf-ptype="general">이어 'BOOMERANG'과 '활활' 대결에 앞서 워너원은 "진짜 어려운 노래"라며 "'활활'은 파워풀하고 불 날 것 같은 분위기가 연상되는 곡이다. 'BOOMERANG'은 이미지적인 변신을 도전해서 아끼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활+메랑(이윤성·카이·반다니엘·장원·양성희·박준혁), 부+활(김정훈·박세찬·양현빈·이연태·이준명·문재일) 팀은 무대에 등장했다. 박세찬은 "카이 형의 포인트 안무를 보고 소름이 돋아서 견제된다"고 말했고, 반다니엘은 "춤을 잘 추는 문재일 형을 필두로 어벤저스 팀을 상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bef7da70c69f17d26d819db69b8c80fcc5cc5cdb6ac7edb25738d3e34a8e77a" dmcf-pid="3RtBIBo9TK" dmcf-ptype="general">어벤저스에 대항하는 활+메랑 팀은 카이를 중심으로 첫 연습을 시작했다. 카이는 "지금보다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다"라며 글로벌 참가자들에게도 영어를 사용해 쉽게 설명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했다. 리더 장원은 "카이가 연습을 주도했고, 놓치는 부분은 도와줬다"라고 고마워 했다. 이에 중간점검 때부터 남다른 패기를 드러냈고, 부+활 팀의 긴장감을 유발했다. 어벤저스 부+활의 압도적인 실력, 다크호스 활+메랑의 매력적인 반전 가운데 어느 팀이 'TOP PICK'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f6befae47ce4223db7191c80b6b1e6e62d3a0be87b99b5d9cfe4ae1c0ebdde47" dmcf-pid="0eFbCbg2vb" dmcf-ptype="general">이어 부+활 팀의 어벤저스 다운 'BOOMERANG' 1절 무대가 카리스마 있게 펼쳐졌다. 활+메랑 팀이 준비한 'BOOMERANG' 2절과 두 팀의 또 다른 무대 '활활'은 오는 9일 방송되는 '비 마이 보이즈' 8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에너제틱', 'Beautiful'과 또 다른 매력을 B:GINNER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반전 스펙트럼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fc7ddab22efbe7150f346fda5b8e95e6edf89b36eee2ff4c0a759306c05754d3" dmcf-pid="pFElMlzTh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U3DSRSqyW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병길, 서유리 ‘지분 無’ 주장 재반박… “자기 팔자 망치고 있어” [전문] 08-03 다음 '도시와 사람을 잇다' 제9회 부산 인터시티영화제 29일 개막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