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2억 벤츠 타고 첫 오프로드 질주 “♥연정훈이 운전 가르쳐줘” (자유부인)

작성일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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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26c13554674962483f4a1cbbbbebaa32ae462877b6fb0a61734fe5650664c0" dmcf-pid="9MqNfrFO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91406240yhbr.jpg" data-org-width="813" dmcf-mid="BudvaZ8t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91406240yhb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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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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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91406420rwol.jpg" data-org-width="813" dmcf-mid="bwlKGPwM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91406420rw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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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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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V0v2XxmeW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1207a68e7b427462a0338ef55e256d61e0b43df8360249b1d6ee90e543545e25" dmcf-pid="fpTVZMsdWS" dmcf-ptype="general">배우 한가인이 첫 오프로드 주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a003b92f9ffcd19c9f622f5e99877477debce5c413a822d9fc863eb95fcef72" dmcf-pid="4Uyf5ROJyl" dmcf-ptype="general">최근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프로 카레이서 연정훈 대신 제대로 과속 밟은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6dd3f412e8fb15daa785f0be9fe90cd9e5fbd0bbf7f4fc5f90ea726a34b47749" dmcf-pid="8uW41eIivh"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오프로드 주행에 도전하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b9e6f7baadd2170ebe137459e7cc8f46e1803c2fcf2c2b6290c5bc432386502a" dmcf-pid="67Y8tdCnyC"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촬영한 것 중에 오늘이 제일 신나 보인다"는 제작진의 말에 "놀이기구 타는 것 엄청 좋아한다. 근데 놀이공원 가면 정신 없고 힘들어서 잘 안 간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86cb79ea36f37d8422f0fb5a2c70a1621258c001ab02051ba0278d71d905d36" dmcf-pid="PzG6FJhLTI" dmcf-ptype="general">전문가가 운전하는 차에 탑승한 한가인은 "어머. 신기하다"를 연신 외쳤다. 이어 운전대를 잡은 한가인은 "남편이 운전할 때 제가 잔소리를 한다. 남편이 프로 레이서니까 '운전할 때 잔소리는 좀 아니지 않아?'라고 하더라"면서 "남편이 제 운전을 가르쳐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8a54ff36cdfcce660e0039aea930363c787bdc712039eb2b9a7d7cee6840e8b" dmcf-pid="QqHP3iloWO" dmcf-ptype="general">앞이 안 보이는 절벽급 경사에도 한가인은 "스트레스 풀린다. 너무 좋다. 이 차 타고 집에 가고 싶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신랑이 SUV를 타는데 승용차를 못 타겠다고 하더라. 저는 SUV 타는 걸 굉장히 반대했다. 근데 오늘 생각이 바뀌었다. 왜 타는지 알겠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30e3dc74832e9a15e5dcfc248e6ba30c730e05718b1b4b185bf4195a7a1c485" dmcf-pid="xAxCnY2XWs" dmcf-ptype="general">이어 레이싱 트랙에 도착한 한가인은 시속 230km로 질주하며 "행복하다"고 환호성을 질렀다. 한가인은 "도파민 샤워다. 아드레날린과 도파민 샤워를 지금 받아서 못 하던 걸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스트레스가 많이 풀려서 좋았다. 오늘 비로소 자유부인이 됐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연서방과 와서 드리프트를 배워보고 싶다"고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1a371e019f63086b72987455c1a1768c35d74420b1109c7c977307d803738f6b" dmcf-pid="yUyf5ROJT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WuW41eIil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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