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민우, ♥예비 신부 정체는?… “한국말 너무 유창해” (‘살림남’) 작성일 08-03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ZkLGVZr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87cedcead974650e47fa150efc17599e2ec643772558449ea304b5a55fc45a" dmcf-pid="XY5EoHf5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ilgansports/20250803091529130hgog.png" data-org-width="800" dmcf-mid="YmSnQCuS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ilgansports/20250803091529130hgog.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1c774f9cb906af3f20f1278a846388adb6a4781cd028b3e3b238c0031570742" dmcf-pid="ZG1DgX41ra" dmcf-ptype="general"> <br>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 신부를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br> <br>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민우가 등장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밝혔다. <br> <br>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이민우는 “저 이제 장가간다”고 말하며 예비 신부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br> <br>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이민우가 “저 이제 장가간다”고 밝혔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한국말을 너무 유창하게 잘하길래 ‘한국 사람이에요?’라고 물었는데 ‘한국 사람이에요’라고 했다”며 첫 만남 당시를 ᄄᅠᆼᅟᅩᆯ렸다. <br> <br>이민우는 “아내 될 여자친구 데려와서 여기서 살 건데”라고 하자, 이민우의 엄마는 “여기서? 이렇게 좁은데? 돈은 있냐”고 되물으며 현실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br> <br>특히 예비 신부와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에서는 이민우가 “모시모시”라고 일본어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7fde17987e7d761f582d7b671d0a67e450e8728afab153ac94cc11b30e779e" dmcf-pid="5HtwaZ8t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ilgansports/20250803091530449mbuq.png" data-org-width="800" dmcf-mid="Gdj2ugyj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ilgansports/20250803091530449mbuq.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61d96d3ab45538117cb42238fdc975f54ce9561419c2331b68121ae25114015" dmcf-pid="1XFrN56Fwo" dmcf-ptype="general"> <br>앞서 이민우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최근 여러 상황 속에서 심적으로 힘들고 지친 시간을 보내던 중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가정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됐다”며 “언젠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나만의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이 있었는데,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같은 마음을 확인했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br> <br>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랐을 우리 신화창조,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정말 고민도 많이 하고 펜을 잡기까지 쉽지 않았다”며 “다른 곳에서 이 소식을 먼저 접하게 된다면 서운하고 속상해 할 신화창조를 생각하며 서툰 글로나마 먼저 소식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br> <br>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라이’ 김요한, ‘계획+변수’ 다 잡았다…유쾌한 청춘 매력 풀장착 08-03 다음 정옥임, 홍준표 정계 복귀 가능성에 “은퇴 후 컴백? 연예인들이나 하는 것” 일침(강적들)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