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케이콘 데이 지정…CJ ENM ‘KCON’ 공로 인정 작성일 08-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WVcFxp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10446115269975229428521bac7cbf2ffaaf8a55526a0f85ae9d33fb079419" dmcf-pid="6GAZ6Oph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84837047yopq.jpg" data-org-width="650" dmcf-mid="4L5gW8EQ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newsen/20250803084837047yo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PHc5PIUlSP"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0786395a8c2660323f6f7294d488bdcafeac49402124f321791e8e891c5f7009" dmcf-pid="QXk1QCuSW6" dmcf-ptype="general">CJ ENM(대표 윤상현)이 2012년부터 진행해온 ‘KCON’이 로스앤젤레스 시의회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9d158668fdea8d8dac6dc3d64a3819d083e116fedcea8868f040658d8e2b5e18" dmcf-pid="xZEtxh7vS8" dmcf-ptype="general">미국 로스앤젤레스시 측은 세계 최대 규모의 K-POP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KCON’의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공로를 인정해 2025년 8월 1일(현지시간)을 공식적으로 ‘KCON Day(케이콘 데이)’ 로 지정했다. </p> <p contents-hash="a9a53ba439d10c11fc8ddee38578b3ae817c8570725072b76b3b7844acb53113" dmcf-pid="yizoy4kPl4" dmcf-ptype="general">이번 ‘KCON Day’ 지정은 14년간 개최되어 온 KCON에 대한 시 차원의 첫 공식 인정이다. </p> <p contents-hash="a081f09a11367a3802380e4e3758faee56f54183460be008c26251d501617ec8" dmcf-pid="WnqgW8EQWf" dmcf-ptype="general">CJ ENM은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KCON을 개최해 왔다.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KCON day’ 지정은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K-POP을 중심으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파워가 입증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 <p contents-hash="20ca82a6976e488f58d5822ca717070be164502dd6f603a6338a10cfadfa62e8" dmcf-pid="YLBaY6DxlV" dmcf-ptype="general">LA시는 존 리(John Lee), 케이티 야로슬라브스키(Katy Yaroslavsky), 커렌 프라이스(Curren Price), 헤더 헛(Heather Hutt) 시의원이 ‘KCON Day’ 지정을 공동 발의했으며, KCON이 지난 10여 년간 LA의 문화, 관광,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a345465cd1faafe9cafc7ee0634295de0131cd480c56eac48660f4a372b6798" dmcf-pid="GTgYVwtsS2" dmcf-ptype="general">존 리 시의원은 “KCON은 세계 대중문화를 높이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로스앤젤레스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음악, 음식, 패션, 기술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1a43c14a21e57a7ce274da1070af9def9ae727ce43967b467ed4ce3a96149c65" dmcf-pid="HyaGfrFOh9" dmcf-ptype="general">KCON은 2012년 약 1만 명 규모로 시작한 이래, 지난해 ‘KCON LA 2024’에서 3일 약 12만 5천 여명의 관객이 방문하는 등 매년 10만 명 이상의 팬들이 모이는 대형 문화 페스티벌로 성장했다. 특히 CW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전역에 생중계되는 것은 물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약 590만 명 이상의 팬이 함께 즐겼다. </p> <p contents-hash="004794c9a8459af325268b62b7e2f9e4b9bcfae49efccda7bdd15610d26d5f87" dmcf-pid="XWNH4m3IWK" dmcf-ptype="general">올해는 최초로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뮤직과 협업해 북미는 물론 유럽에도 생중계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종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의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 ‘KCON LA 2025’은 현지시간 8월 1일부터 시작해, 세계 엔터 산업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LA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p> <p contents-hash="9e7a0a185b1b3aff5796e3fcdcfbd44c8a45ad46a221798708d7da1520fea16c" dmcf-pid="ZYjX8s0Cvb" dmcf-ptype="general">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마크 곤잘레스(Mark González)는 7월 25일, KCON을 대표적인 문화 행사이자 K-POP의 세계적 확산을 이끄는 주요 동력으로 인정하는 주 차원의 결의안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e8317bcfd2a55d9ea490af587ac3596cf01cc6894e6a06586cbcb287d7d37c4f" dmcf-pid="5GAZ6OphhB" dmcf-ptype="general">곤잘레스 의원은 “KCON의 역사는 세계적 영향력을 지닌 한국문화의 독창성 열정적인 예술성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K-POP 팬들이 모이기 시작한 행사에서 작은 시작해 이제는 문화적 센세이션이자 경제적 강자로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신진 아티스트, 비전 있는 퍼포머, 혁신적인 기업들이 세대 간 재능을 공유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e26530299132f0b0321d3113e16747e24ab137d84a64cbd10e60d8b0cfd4644" dmcf-pid="1Hc5PIUlhq" dmcf-ptype="general">CJ ENM 관계자는 “KCON이 지속해온 도전과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 지역에서 한국 대중문화와 엔터테인먼트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노할 것”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ab383f36d09bec0ef0ef2a6c3057db81fcb09409cd889fbeb9dd06b8ddbfa8e" dmcf-pid="tXk1QCuShz" dmcf-ptype="general">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KCON은 글로벌 K-POP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계 최대 규모의 K-POP 팬, 아티스트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현지시간 기준 8월 1일부터 시작해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65024fd9b0c483b3edeaaee2b0e10c35c8884c7711fe1a8e3b3a6dc56e907ee9" dmcf-pid="FZEtxh7vv7"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35DFMlzTS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우 예비신부는 재일교포 3세? 통화 중 “모시모시”(‘살림남’) 08-03 다음 이대호, 어려웠던 가정 형편…"추신수가 꼬드겨 야구 시작" [가보자고](종합)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