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째즈, ♥아내 '한남동 꽃뱀' 루머 해명…"먼저 고백해 3일 만에 연애" (가보자GO)[종합] 작성일 08-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nHW8EQ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44a88a066f66145bb98318e1fc78fc2e9a95184e337fd53771d3eeba7964de" dmcf-pid="5DLXY6Dx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85504552wblb.jpg" data-org-width="1200" dmcf-mid="HOqWvVA8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85504552wbl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6d8802eaa07ca4124b5c25028650b3839bf91307c29d8a159779b8a651aa20b" dmcf-pid="1woZGPwMG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조째즈가 웃지 못할 아내의 소문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f8f94f0cae17ed30dba781138fb4c216a62fa4f3aff222fcc4768cab3ad27057" dmcf-pid="trg5HQrRXV"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는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리는 레전드 야구선수 이대호부터 연예계 대표 근수저 김민경, 배우 이호철, 그리고 가수 조째즈 등 먹신 3인방이 함께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399c6d4084b64becafa74b7b5cd5a83fc0c3d9ff932dbed388c3fa666e50bb0" dmcf-pid="Fma1Xxmet2" dmcf-ptype="general">이날 '먹짱'들의 모입답게 여러 먹방을 선보이던 중 안정환은 조째즈의 미모의 아내에 대해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a11697e933a84d633124d5f4727a7e489dfd59432a66bcc679c21e513029d815" dmcf-pid="3DLXY6DxG9" dmcf-ptype="general">이에 조째즈는 “내가 카페와 바를 운영하고 있는데, 아내가 거기 손님으로 왔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하면서 “라이브를 하는데 아내가 내 배를 만지더라. 그래서 ‘이 여자는 뭐지?‘하고 얼굴을 봤는데 예쁘더라”라고 ’배 플러팅’을 당한 일화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d0f5f0b522ec8aec34b466c582371663fd3e84bc9d01af19dd18c48bc4eeab1" dmcf-pid="0woZGPwM5K" dmcf-ptype="general">이어 조째즈는 “아내가 나를 좋아한다고 해서 만난 지 3일 만에 사귀었다. (아내가 너무 예쁘니까) 한남동 꽃뱀이라는 소문도 돌았다”라고 웃지 못할 일화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3cfc4e343880def2cab8c18d3f50cea71cbd92111bcb4e46fc7273258e8fe1" dmcf-pid="prg5HQrR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85505855jgoj.jpg" data-org-width="1000" dmcf-mid="XtIKqjGk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xportsnews/20250803085505855jgo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cdb5d83d4d20b8628d08c3561a684a5031e85dc204dfb8350681399721065a" dmcf-pid="Uma1XxmeYB"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이대호에게 “부부싸움은 안 해봤냐?” 물었고, 이대호는 “한 번도 안 했다. 아내가 잘못했을 때도 있을 거 아니냐. 그럴 때도 져준다”라며 “화가 쌓이면 밖에서 푼다. 등산하러 가서 소리를 한번 지르거나 전봇대에 ‘네가 나빴어’하거나 그런다”라고 사랑꾼의 비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8536eb64ad6b24864fd8491e8298b77555e5a11694621ee10379bfd9dddf918" dmcf-pid="usNtZMsdZq" dmcf-ptype="general">이대호는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털어놨다. 그는 “야구선수 추신수가 저를 꼬드겨 시작하게 됐다. 어렵게 용기를 내어 할머니께 말씀드렸고, 할머니와 막내 삼촌을 비롯한 가족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주셔서 야구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8518995e9e351f5e153eaed6fd0553940633c2650d331d1bdfcc8d8cf28fd19" dmcf-pid="7OjF5ROJHz"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어려운 집안 형편 탓에 학부모 회비조차 내기 힘들어 눈치를 보며 그만두고 싶었던 시절도 있었다”며 “하지만 제 자식처럼 챙겨준 학부형들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그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91a36c69852ba9a038e1032ec60c7184e1e481098ad360bb5871b2ef9a6c4bc" dmcf-pid="zIA31eIiY7" dmcf-ptype="general">한편, MBN ‘가보자GO’ 시즌5는 안정환과 홍현희가 친구의 집부터 그 인물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일터나 연습실 등과 같은 특별하고 의미 있는 장소들을 방문해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전 국민 집들이 투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dacedb2688be9fe9bcfdb664610e0630680a1f08948635048b51223119f45a4" dmcf-pid="qCc0tdCnYu"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N</p> <p contents-hash="95d77930b85e3e8cd14f415903f7f51bf899cb1b225020c9a94fcd6809d7dcd4" dmcf-pid="BhkpFJhLYU"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맑눈광 감독’ 윤계상-한양체고 럭비부, 폐부 위기→역전 생존 ‘짜릿+전율’(트라이) 08-03 다음 ‘나혼산’ 여전히 잘나가네‥‘런닝맨’ 제치고 예능 브랜드평판 1위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