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아이 없이 살기로’ 육아맘도 함께 울었다…“이제 응원 그만해주세요”

작성일 08-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0tbcXDRp">
          <p contents-hash="6429d1216af696d2f9c6953b6889c932bf247f4dfc81b41853d25b6c173cde3f" dmcf-pid="KppFKkZwL0"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심진화가 ‘아이 없이 살기로 한 결심’을 고백하며 SNS를 통해 많은 엄마들의 눈물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1065f2af877db3f1221d38e9c5d6b288910488d76be5b10ec137b05fd5028e9" dmcf-pid="9UU39E5rL3" dmcf-ptype="general">심진화는 8월 2일 자신의 SNS에 강재준·이은형 부부 아들 ‘현조’의 돌잔치에 참석한 사진과 함께 가슴 뭉클한 메시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38e9538f367feceddd40246295e2d9478c8bf3c0f35068dc32969ce0cb6cc17e" dmcf-pid="2uu02D1mnF" dmcf-ptype="general">“몇 번이나 울컥해서 간신히 참고, 한 번만 많이 울었다”는 말과 함께 “우리 은형이, 재준이 너무 멋져. 1년간 엄빠로 사느라 애썼다. 우리 현조 사랑해”라는 인사를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c9e568428602d0abbd31d31112b81133b168d6e6b1f61bdee06c2095e9509d" dmcf-pid="VIImW8EQ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심진화가 ‘아이 없이 살기로 한 결심’을 고백하며 SNS를 통해 많은 엄마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사진=심진화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ksports/20250803084503241kkbh.jpg" data-org-width="500" dmcf-mid="7GFMN56F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ksports/20250803084503241kk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심진화가 ‘아이 없이 살기로 한 결심’을 고백하며 SNS를 통해 많은 엄마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사진=심진화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36447179dfc4dd3ada68ba00d9a4fc4cfc32d649e94902f62df9b1f7b15cb5" dmcf-pid="fCCsY6DxM1" dmcf-ptype="general">
           사진 속 심진화는 브이 포즈를 하며 웃고 있었지만, 그 표정에는 짙은 여운이 배어 있었다. 카메라 앞에서 보인 감동의 미소는 단순한 돌잔치 축하를 넘어서는 깊은 감정을 보여줬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92fbcac40bbb8534283be700fbc89c667e7d514dbdcf9d073a4abf1d09e866" dmcf-pid="4hhOGPwM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심진화가 ‘아이 없이 살기로 한 결심’을 고백하며 SNS를 통해 많은 엄마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사진=심진화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ksports/20250803084504509dyrd.jpg" data-org-width="500" dmcf-mid="zyIu4m3I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ksports/20250803084504509dyr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심진화가 ‘아이 없이 살기로 한 결심’을 고백하며 SNS를 통해 많은 엄마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사진=심진화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fe60c99b57b73332096d36ca907b8f98f9a4c9e289515d366bd2f78149b9bc" dmcf-pid="8llIHQrReZ" dmcf-ptype="general">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단단한 한 마디가 이어졌다. “저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습니다. 응원해주신 정말 많은 분들 감사해요.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주셔도 됩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2008506e81ce1042b762663046282b09617b4da9283649b2be1792c8858206" dmcf-pid="6SSCXxme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심진화가 ‘아이 없이 살기로 한 결심’을 고백하며 SNS를 통해 많은 엄마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사진=심진화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ksports/20250803084505791dort.jpg" data-org-width="500" dmcf-mid="qlndcFxp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ksports/20250803084505791do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심진화가 ‘아이 없이 살기로 한 결심’을 고백하며 SNS를 통해 많은 엄마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사진=심진화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262e596dde3b6a689457590588e76ffd90ac368c8ee713a23b2e50ea408890" dmcf-pid="PvvhZMsdiH" dmcf-ptype="general">
           그동안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시험관 시술 등 다양한 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해왔다. 희망과 고통이 교차하는 그 여정은 수많은 여성들의 공감과 응원을 끌어냈다.
          </div>
          <p contents-hash="62cf01d9e5f4b1c77cee373db148a24df8a1dfd3c4e1fd6a5003ec341618160b" dmcf-pid="QTTl5ROJJG" dmcf-ptype="general">그래서였을까. 이날 SNS에 담긴 짧은 글 한 줄, 그리고 감정의 결론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1684d0dd8929c1ea247f6686346212af0b691479df7e188d38971d944063fa" dmcf-pid="xyyS1eIi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심진화가 ‘아이 없이 살기로 한 결심’을 고백하며 SNS를 통해 많은 엄마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사진=심진화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ksports/20250803084507094skpy.jpg" data-org-width="500" dmcf-mid="BHImW8EQ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mksports/20250803084507094sk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심진화가 ‘아이 없이 살기로 한 결심’을 고백하며 SNS를 통해 많은 엄마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사진=심진화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5e987f9748dab1596a0130db0ff0ac2393f60fe3cf049cc01ee891a1d22da27" dmcf-pid="yxx6LGVZnW" dmcf-ptype="general">
           누리꾼들은 “현조가 진짜 자기 아들처럼 느껴졌나 봐요”,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행복한 부부입니다”, “엄마로 살지 않아도, 진화님은 이미 너무 멋있어요”라며 공감과 존중의 메시지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56911a30d43d9adf724601e62f3adc841f39c42032a0fe0aec41ad834505be5" dmcf-pid="WMMPoHf5My" dmcf-ptype="general">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했으며, 올해로 결혼 14년 차를 맞았다. 현재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꾸준히 부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2a413537149997a884b6a3e13b971b3cf668b995ae7508a2b5116c60ea9593e" dmcf-pid="YRRQgX41eT"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f5e130d513abb8c3dd74b39f42ab06380b2c231b9f3f730681d4fd0ff0b8808" dmcf-pid="GeexaZ8tJv"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김원효♥심진화, 아이 없이 살기로’ 육아맘도 함께 울었다…“이제 응원 그만해주세요”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