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트라이' 윤계상, 김민상에 "아직 시작도 안 했다···반드시 가능성 보여줄 것" 작성일 08-0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irIBo9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817dec3b73f7f2abf3ab5bbb2e8a660956dcdeae3749c525ba113743551a95" dmcf-pid="qGI53ilo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BSfunE/20250803083002937tspe.jpg" data-org-width="700" dmcf-mid="71GzKkZw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SBSfunE/20250803083002937tsp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3fb7ac465b979f8d308191c35883a39180db01b81edf8324e1d5506fdf7e5b" dmcf-pid="BHC10nSghh"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계상이 반드시 럭비부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3f4ac9eb7c670f7730a5f5b683b6b096dd466aa064bfeb64c64138d1d88502" dmcf-pid="bXhtpLvayC"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트라이'에서는 럭비부 입단을 위해 종목 테스트를 받는 문웅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e3942642d53f6cf5a5e00c81be0ec526ee5a001572e6886d0cbbba1e4662cd2" dmcf-pid="KZlFUoTNWI" dmcf-ptype="general">이날 교감은 정원 외 특별전형 방식에 변경이 있다며 종목의 과반수 이상 테스트를 통과해야 입학을 허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70cbd70d3693b0630dcdcd881f1db6c1c949182aac402a26b6e3b569dfcbe44" dmcf-pid="95S3ugyjSO" dmcf-ptype="general">이에 펜싱과 양궁, 럭비 종목 테스트를 받게 된 문웅. 주가람과 럭비부는 문웅을 다방면에서 서포트했고 이에 문웅은 럭비 테스트는 무사히 통과했고 펜싱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며 선전했다.</p> <p contents-hash="88770bab2b5d2a217f79ecddd0925ec9da8ad3c3dc21ce6bc0c99a5e65c50f6e" dmcf-pid="21v07aWACs" dmcf-ptype="general">그리고 변수를 만들어 양궁 테스트에서 통과할 것이라 굳게 믿었다. 하지만 종목 테스트 당일 양궁부는 감독과 선수 누구도 등장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cbab475e270f1e35981b18cb2cfb1c32b9e2f1e2741c45a5c3eac31e67ec7ff" dmcf-pid="VtTpzNYcSm" dmcf-ptype="general">이에 교감은 "양궁부 전체가 오늘 식중독에 걸렸다"라며 갑자기 양궁부 테스트를 취소하며 지침대로 다른 종목의 테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사격부 감독이 나서며 문웅은 기술 종목인 사격 테스트를 받게 된 것.</p> <p contents-hash="c28038fe8a2955f436d3c4a468644d7c18f48d8ae5d0390c9cabd3eb7768b068" dmcf-pid="fFyUqjGkyr" dmcf-ptype="general">윤성준은 서우진을 추궁하며 사격부 테스트에서 문웅과 겨루게 된 그에게 져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서우진은 "네가 애야? 떼쓰지 마"라며 냉랭하게 굴었고, 윤성준은 "야 나 럭비 하고 싶어. 그놈의 축구 선수 윤석준 쌍둥이 말고 나도 좀 럭비 선수 윤성준으로 좀 살자"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8353b50f64a5859fe087446265c141ae4d55c7e8942883fd70260c0377ed2dc" dmcf-pid="43WuBAHElw" dmcf-ptype="general">주가람은 교감을 찾아가 "쪽팔리지 않으세요? 애들 상대로 이런 치사한 짓 하는 거 안 부끄러우시냐고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f06b8ff29007323e1fde339a7a90d9fdd85cfb19a95dea55d7a0dc754f722558" dmcf-pid="85benY2XWD" dmcf-ptype="general">이에 교감은 자신은 학교를 위해 할 일을 하는 것이라며 "가능성이 없는 애들 꿈 전부에 매달릴 만큼 우리가 여유가 있지 않다. 어차피 결과도 정해져 있다"라고 말해 주가람을 분노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a1af27c612ea594be0858ffcc012d1528464b326054f0b57a6818a890081f6b0" dmcf-pid="61KdLGVZSE" dmcf-ptype="general">그러자 주가람은 "어차피 똥으로 나올 거 밥은 왜 먹냐, 어차피 죽을 거 교장은 왜 되고 싶은 거냐"라며 "죽을 거 모르고 사는 사람 없고 경기 끝날 거 모르고 뛰는 사람 없다. 그런데 경기 결과는 끝까지 뛰어 본 사람만 알 수 있다 우리 어른은 애들이 경기 끝까지 뛸 수 있도록 해주는 게 할 일이다. 경기 휘슬 울리기도 전에 가능성 운운하면서 이 경기장에서 몰아내는 게 아니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59339bf666e1f0fa5ec58e32b9a7d205ea093ef678ecf0ace27b2fc80dad73ca" dmcf-pid="Pt9JoHf5hk" dmcf-ptype="general">이에 교감은 "럭비부 경기는 이미 끝났다. 결과도 정해졌고 이미 패했다는 소리"라며 악담을 퍼부었다. 주가람은 "아니요 시작도 안 했다. 두고 봐라. 그 가능성 보여드리겠다"라고 장담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e74137a7d54af7e7d8fbc9545e5fd9e9227b7d2f4ba1222ca31eea5309dba9a" dmcf-pid="QF2igX41hc" dmcf-ptype="general">주가람은 양궁부 테스트를 받게 된 문웅에게 "져도 돼져도 돼.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방법은 내가 찾을 테니까 넌 그냥 최선을 다하면 돼 알았지?"라며 응원했다.</p> <p contents-hash="a7456281b5803d4b5c1da431f6c371872dc5419abe9e190d1b90e60f9f1271c3" dmcf-pid="x3VnaZ8tlA" dmcf-ptype="general">그리고 럭비부 선수들도 묵묵히 문웅을 응원했고 서우진은 이런 모습을 보며 혼란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098fdd8ac73643c3a3f1a50fb62625ee7191a7424eab655ae728fc75fd2c4aa5" dmcf-pid="yaI53iloTj" dmcf-ptype="general">형편없는 결과에도 럭비부는 문웅을 끝까지 격려했고 이에 서우진은 모두 0점을 쏘며 "야 문웅 합격 축하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cc92fd6bb596a010c41f4ce11f5c32270410ecf6a7557adca57bb27b9b0d402" dmcf-pid="WNC10nSgCN" dmcf-ptype="general">서우진의 행동에 주가람은 왜 그랬는지 물었다. 이에 서우진은 "감독님은요? 왜 져도 된다고 그랬어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b9839945cf6d43465cb59adc20fbb0c27365e3eec79a00a504a6608722bf165f" dmcf-pid="YjhtpLvava" dmcf-ptype="general">져도 되니까 져도 된다고 말했다는 주가람. 서우진은 "세상에 져도 되는 선수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주가람은 "근데 넌 왜 져줬어?"라고 물었고, 서우진은 "그건 감독님이 알려주세요. 지금 저도 잘 모르겠으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0c1e5409274e89b968b7cb0682065d056e53d025247250959eb90707f52c4ef" dmcf-pid="GgOZFJhLWg"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에는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괴로워하며 쓰러진 주가람을 목격한 배이지의 모습이 그려져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584"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좀비딸', 개봉 4일째 누적 145만명 ↑…土 하루만 47만명 봤다 [Nbox] 08-03 다음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공승연, 위로 건네는 힐링 드라마 탄생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