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다이어트 때문에 경찰서 갔다.."도둑 오해받아"('가보자GO')[종합] 작성일 08-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cXtdCn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2c3c5824fe0215f589c71cede6772b11a6b2107a028c5425364f806e250df0" dmcf-pid="GekZFJhL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83104330vzsj.jpg" data-org-width="530" dmcf-mid="yk9Nk3MU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83104330vzs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6e6f0ff0d0cc999b4307980b72f8fa27b4d354738aea009cad1ac64f5818bcd" dmcf-pid="HdE53ilol1"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유쾌한 먹방과 솔직한 입담으로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4ce03347beaf55b3ced7f09e93de9c2e26b88210bfb4d10f924aa34d71b15f75" dmcf-pid="XJD10nSgv5" dmcf-ptype="general">김민경은 지난 2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가보자GO’에서 안정환, 홍현희, 먹신 군단 조째즈, 이호철, 이대호와 함께 여름철 몸보신 먹방에 나섰다. 이대호의 집을 찾은 김민경은 제대로 된 음식 하나 없는 빈 찬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안정환이 즉석밥의 중량을 잘못 말하자 “기본이 210g”이라고 정확히 짚어내며 ‘먹방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p> <p contents-hash="c8b54165d5a061a48e3d8b3ecdeed2e6a6ce2dbdce5349f0371faccc977f4755" dmcf-pid="ZiwtpLvaCZ" dmcf-ptype="general">이날 ‘추어탕집 딸’ 김민경이 준비한 보양식은 어머니표 손맛 가득한 추어탕이었다. 직접 끓인 추어탕을 맛보던 그녀는 추어탕 냄새가 싫어 먹지 않았지만, 먹방 프로그램을 통해 뒤늦게 맛을 알게 됐다고. 이로 인해 어머니의 서운함을 한 몸에 받았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cf922a2c3f1cb4730ed5fe0f99cd30fb71bcdd4ec9da86ae834eee671251a0" dmcf-pid="5nrFUoTN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83104507wguj.jpg" data-org-width="650" dmcf-mid="WlE53ilo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83104507wgu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531e42461e30d68ca8e9f43ddf2fc2e34ed1f2afb871a8a53668cc1ad8d868c" dmcf-pid="1Lm3ugyjTH" dmcf-ptype="general">푸짐한 한 상으로 1차 먹방을 마친 뒤에도 그의 식욕은 꺼지지 않았다. 배부른 홍현희가 마무리 인사를 하자 김민경은 “끝이 아닌데 왜 마지막처럼 인사를 하세요?”라며 24시간 풀가동 중인 유쾌한 먹방 본능을 드러냈다. 결국 그녀는 “기름칠을 해야 한다”라며 모두를 삼겹살 맛집으로 이끌어 2차 먹방까지 이어갔다.</p> <p contents-hash="c7830ba25364b36a9c9c656035bff85acfda660824fae0bba27e96c9c2247ef4" dmcf-pid="tos07aWASG" dmcf-ptype="general">이어 김민경은 학창 시절의 ‘웃픈’ 다이어트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다이어트 중 몰래 어머니 슈퍼 주방에서 밥을 먹으려다 경찰에게 도둑으로 오해받은 일화가 전해지며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1b1f598fbba342ff8de040214c347d3cde06f85a4d7693e9556a8eeb71ec7ef6" dmcf-pid="FAlzKkZwyY"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에는 진솔한 고백도 이어졌다. 공채 개그우먼이 된 이후에도 ‘수입 0원’ 시절이 길었다는 그는, 결국 언니에게 도움을 청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꿈을 위해 악착같이 버텨온 끝에 자가용을 몰고 고향에 금의환향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감동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fbb2183325e39ec157e2688d6ac5247abd587833980d1f405fc20286c89779e" dmcf-pid="3cSq9E5rvW" dmcf-ptype="general">이처럼 ‘가보자GO’에서 김민경은 맛깔나는 먹방과 유쾌한 입담, 그리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까지 선사하며 토요일 저녁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25367abd640f5ae7ed5af145b18f0c8b7dacd865f21a9af03eddc80f1408db32" dmcf-pid="0kvB2D1mCy" dmcf-ptype="general">[사진]MBN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가이, 안방극장 울렸다('메리 킬즈 피플') 08-03 다음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이민기, 돌발 입맞춤…정체 반전 예고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