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완벽한 '케데헌', 후속작 이야기 들어..다른 그룹 등장"(인생이 영화) 작성일 08-03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pOl9Nf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b6f9d005120d09d6a6b0f0a35f1f63b4dff493163813adcdcc9f1e2871cc8c" dmcf-pid="4rQtpLva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82748036bwlj.jpg" data-org-width="530" dmcf-mid="V3YNk3MU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3/poctan/20250803082748036bwl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73881d09b2eb8b8b77d151de68efd7c728697102513d08f53b9e65f2ab1ab2" dmcf-pid="8mxFUoTNhr"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영화 평론가들이 예측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후속작은 어떤 모습일까.</p> <p contents-hash="26a96f088a368a06a1bb3887bd2e2715ec561de4f5d4b9c2af9ce7aa260ca814" dmcf-pid="6sM3ugyjlw"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서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K-컬처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숨은 디테일부터 후속작에 대한 기대까지 날카롭고도 유쾌한 토크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cfc61c6b84cd8bec9ad21d869a7f7d9bd87f289960643b2cce91d16b896b19d1" dmcf-pid="POR07aWATD"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케이팝 아이돌을 소재로 한 최초의 해외 제작 애니메이션인 ‘케데헌’에 대해 김태훈은 “1시간 40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며 극찬했다. 그는 빌보드 상위권을 점령한 작품 속 OST와 관련 “뮤직비디오처럼 잘 짜인 장면들이 영화적 서사와 완벽히 어우러지면서 영화가 ‘관람’이 아닌 ‘경험’이 되는 좋은 예”라고 평했다.</p> <p contents-hash="f06fa608a3618c760a4f27459ff3c6b6f21f53189ea14209bf4bd1b41e14667f" dmcf-pid="QIepzNYclE" dmcf-ptype="general">영화 평론가 라이너 역시 “음악뿐만 아니라 무대 연출이 장난이 아니다”라며 “조금만 어색했어도 유치해졌을 텐데, 진짜 K팝 무대를 보는 느낌”이라고 맞장구쳤다.</p> <p contents-hash="726b8b8c29080da8e911c86d0fd064cb562f67c05f473a9ba8a6acd9d76cd16b" dmcf-pid="xCdUqjGkTk" dmcf-ptype="general">극중 ‘사자보이즈’와 ‘헌트릭스’가 부르는 OST에도 찬사가 이어졌다. 라이너는 “사자보이즈의 성공 공식은 동방신기 ‘허그’와 블랙핑크를 떠올리게 한다”며 “소다팝으로 대중을 끌어모은 후 유어아이돌로 문을 닫는 전략까지 완벽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225fa2c624464527293010785beacc752e8f0024c90ee92dd24a043e4d89c5b" dmcf-pid="yfHADpe7hc" dmcf-ptype="general">김태훈은 대한민국 레전드 힙합 듀오 ‘듀스’를 언급하며 “K팝의 뿌리와 시작에 대한 존중이 느껴졌다”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aacbf9309ca2f1f70d3b4253f0054db2d05dd7988fa0d98081174e6e25767cb1" dmcf-pid="W4XcwUdzlA" dmcf-ptype="general">한편, 사자보이즈와 더피, 서씨 캐릭터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와 ‘케데헌’의 시리즈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다.</p> <p contents-hash="e7ad1caf4839f942822213d6f68f3e7ee5d1ef7534ae9fb94826973b2c31955f" dmcf-pid="Y8ZkruJqTj" dmcf-ptype="general">라이너는 “후속편에서는 사자보이즈와 헌트릭스의 합동 무대도 기대해볼 수 있다”며 “이렇게 죽이기에는 너무 아까운 캐릭터들”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dd8ef2716d50e3e40c849531f4da388d59dcbc589fa52b224ccd317713143d" dmcf-pid="G1D6MlzTlN"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훈은 “관계자들이 후속작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헌트릭스 외 다른 그룹들을 등장시켜 유니버스화를 시도할 수도 있다”라며 후속작에 대한 추측 토크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ba8f939feff4859cdac3c5bf03067da7642bd03b03d47c480581a6f40971668" dmcf-pid="HtwPRSqyWa"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라이너가 작호도 뮷즈(뮤지엄+굿즈) 대란을 일으킨 호랑이 캐릭터 더피를 언급하자 아빠 미소를 머금은 김태훈은 “(더피가) 눈 몇 번 돌리고, 화분 몇 번 세운 걸로 끝냈다”라고 말해 이미 자신조차 ‘케데헌’의 출구 없는 매력에 갇힌 덕후임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62ce8feac2239af6a36b696dd69a8f25446dc4fb297bd4c1b5529f636e27174" dmcf-pid="XFrQevBWlg"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895850683f338960f49724b7e42c5037262897f31d953201b48477f8bec04e27" dmcf-pid="Z3mxdTbYvo" dmcf-ptype="general">[사진] S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김지민, 신혼 여행이 난임 한의원이라니.. 방송용? [미우새] 08-03 다음 기술 경쟁 속 '중립'은 없다…AI 중견국, 美·中 선택 강요받나?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