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핸드볼, 2005년 준우승 재현 노린다...세계선수권 출전 작성일 08-03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03/20250802194335073976cf2d78c681245156135_20250803081011497.png" alt="" /><em class="img_desc">2일 출국한 19세 이하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 /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em></span> 한국 남자 청소년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2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이집트로 출국했다.<br> <br>박태환(선산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이집트에서 개막하는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19세 이하) 선수권에 참가한다.<br> <br>한국은 G조에 편성되어 이집트, 일본, 바레인과 조별리그를 치른다.<br> <br>대표팀에는 성인 국가대표에도 선발된 골키퍼 홍의석(선산고)과 레프트백 강준원(경희대) 등이 포함됐다.<br> <br>박태환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된 훈련을 성실히 소화했다"며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과 투혼으로 매 경기를 치르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br> <br>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05년 1회 대회 준우승이며, 직전 2023년 대회에서는 32개 참가국 중 25위를 기록했다. 관련자료 이전 "똑똑해야 산다"…안방 사로잡은 스마트 가전 08-03 다음 혜성처럼 등장한 ‘올데이 프로젝트’…룰라·코요태의 황금기 재현할까 08-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