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전 남편 저격 "사귀자마자 3500만원 빌려달라고…" 작성일 08-0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IGeLvaZ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778f581426a75b28a744f6a46705700f7c80e56ca7314d28b2e67ba85d2b1c" dmcf-pid="ZeCHdoTN5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서유리.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210245303bcat.jpg" data-org-width="720" dmcf-mid="G3yFgcXD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210245303bc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서유리.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5c4bc97b7eaf07d40c989c5fac2971c2f1ebec74e090c104acf6774a14e47f" dmcf-pid="5dhXJgyjXF"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40)가 전(前) 남편인 최병길(48) PD를 저격했다.</p> <p contents-hash="f7a06c303f64e1fb9100639e246f7278afb6d6893f2c338f3660cda43c18e31d" dmcf-pid="1JlZiaWAYt"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사귀자마자 3500만원 빌려달라 했을 때 그만둬야 했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369592a6a66e163a623421922fa1aace53dc2d4599ba9254af369776cbebd36d" dmcf-pid="tiS5nNYcH1" dmcf-ptype="general">"조상신께서 주시는 신호였을 텐데"라며 눈물이 들어간 이모티콘을 더했다.</p> <p contents-hash="eeef8381f07060938eb105273e2f68a75a1fa9295ef1ff5da9fecdd20853984f" dmcf-pid="Fnv1LjGkt5"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앞서 이날 본인 소셜미디어에 "가만히 있는데 왜 갑자기 시비를 걸어오시는지 모르겠다. 로나유니버스때 일을 잊으셨나? 제 지분은 없었다. 부대표 최X호씨가 제 지분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녹취도 남아 있다. 작년 12월에 갚았어야 할 채무 아직도 안 갚았으면 시비라도 걸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적고 최병길의 해명글에 대해 반박했다.</p> <p contents-hash="770a1531dc95953b90c98ae115ea100d87989092b86cd6c902e72efece8900c1" dmcf-pid="3PrTQdCn1Z" dmcf-ptype="general">최병길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항간에 불거져 있는 저에 대한 오해를 좀 바로잡고자 한다"고 적었다. 이어 "서유리 님께 진 채무는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서유리 님과 제가 50:50 지분을 소유한 '로나 유니버스' 사업에 들어간 것"이라며 "물론 제 개인 돈도 많이 들어갔었고, 사업의 경영 악화로 인해 저는 현재 파산 상태에 이른 것이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c997d29c9d4d9eb99c9225c920bcbc127a641cf64b226d244645a871158d0ec" dmcf-pid="0QmyxJhLGX" dmcf-ptype="general">최병길은 "지분은 반반이었지만 사업상의 부채는 제가 고스란히 책임지게 됐고 그로 인해 여의도의 제 소유 집은 헐값에 매각, 용산의 집은 경매에 부치게 됐다. 어쨌든 서유리 님께 갚기로 한 채무는 제가 책임지고 이행하려고 노력 중이다. 결론적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서유리 님의 돈을 유용해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이 아니란 점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하고 싶기에 처음으로 이런 글을 적어 본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8ba183073976939a032d6b0c4b37a08548ca2711d765fae86ca1fb23ac62b00" dmcf-pid="pxsWMilo5H" dmcf-ptype="general">최병길과 서유리는 2019년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3월 두 사람은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해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p> <p contents-hash="2438cd821f6d7ae10f99d9a250c5679952084dd5211ed226e21003f801fc4379" dmcf-pid="UMOYRnSgZG"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의 예능물 '파자매 파티'에서 이혼 후 떠안게 된 약 20억원의 빚을 고백했다. "현재 13억원 가량을 갚았다. 끝까지 책임지고 다 갚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7f0bccaf19394eb0929a26aeb37c5b38a4a829a1b123d7f035e5af6304c1b418" dmcf-pid="uRIGeLva1Y" dmcf-ptype="general">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애니메이션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MBC TV 예능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활약했다.</p> <p contents-hash="f422eb104bce6cc329855e5cb4291f213453ab532d60381dfa2fcbd368e0c2b8" dmcf-pid="7eCHdoTNZW" dmcf-ptype="general">최병길은 MBC 재직 시절 드라마 '호텔킹'(2014) '앵그리맘'(2015), '미씽나인'(2017) 등을 연출했다. 지난해 7월 공개된 U+모바일tv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연출을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a1c8683f1f0c9ef0b697e6f164d29932ad9570e582f960231fd8da1cdfabbb" dmcf-pid="zdhXJgyj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서유리(왼쪽), 최병길 PD. (사진=JTBC 제공)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210245452hjtj.jpg" data-org-width="720" dmcf-mid="HRjO26Dx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is/20250802210245452hj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서유리(왼쪽), 최병길 PD. (사진=JTBC 제공) 2025.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4228f8ca2354797ef91a10309ea9feb1605a5faf4a96c3bc415df05bf100f4" dmcf-pid="qJlZiaWAH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유찬,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50m 7위…메달 획득 실패 08-02 다음 쌍둥이 임신 30주차 김지혜, 이미 만삭 수준 넘은 큼직한 배 공개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