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최병모, 엄지원 탄원서에 흔들렸다..과거 악행 반성[별별TV]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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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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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8bd17e8ff3d095db088a631e0445cae7717b54a4ef24635922d7f405516c00" dmcf-pid="fKk6hyKG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독수리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news/20250802205149466cymi.jpg" data-org-width="798" dmcf-mid="9fiqkm3I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news/20250802205149466cy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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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독수리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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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병모가 탄원서를 받으며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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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e1c141674eb010b91c0c65439fb0c4416e19d7886a4b2bf8ebe0df33f961c34" dmcf-pid="82DQSY2XTP"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53회에서는 독수리 술도가 가족들이 독고탁(최병모 분)을 위해 탄원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854cfc099b4058811b6376bbcccc65d4e3ae00998c55772c0f2c68c0996ace7" dmcf-pid="6VwxvGVZl6" dmcf-ptype="general">이날 장미애(배해선 분)는 매일같이 독고탁의 면회를 찾았다. 하지만 독고탁은 좀처럼 면회실에 나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장미애의 생일날, 독고탁이 모습을 드러냈고, 장미애는 "당신이 나와준 게 최고의 생일선물이다"라며 기뻐했다.</p>
          <p contents-hash="b9508e36e243fb4278bac323b13f130c6e8f6b9a06d37981b9255f4eab229dc9" dmcf-pid="PpLbDOphW8" dmcf-ptype="general">이에 독고탁은 "이혼해달라고 노래 부를 땐 언제고 왜 갑자기 잉꼬부부 행세야"라며 의아해했고, 장미애는 "이래야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서"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0e9278f5723b26abf68198c27c6549ac31204d6677c55d714c64f6092e72aec" dmcf-pid="QUoKwIUlS4" dmcf-ptype="general">한편 독고탁은 탄원서 이야기를 듣고 "왜 독수리 술도가 사람들이 써주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장미애는 오범수(윤박 분)와 독고세리(신슬기 분)가 서로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 오범수가 자신을 위해 변호사도 보강해줬다는 사실을 전해 들으며 마음이 복잡해졌다.</p>
          <p contents-hash="a39860967b661b3fd5c6939fa27d07d6ec80415ee5f27d8590387a6e833d079b" dmcf-pid="xug9rCuSSf" dmcf-ptype="general">면회 후 독고탁은 과거 독수리 사람들과의 악연을 떠올리며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ycFsbfc6TV"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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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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