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설' 안선영, 눈물 고백 "아들 엘리트 유학…함께 떠난다" 작성일 08-0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6vY56FtX">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zQPTG1P3Y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c929d9e8f3bb6b72676b95eb06a0d3448d9dd83e726d84781bd1c71421a138" dmcf-pid="qxQyHtQ0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201100333jrul.jpg" data-org-width="1200" dmcf-mid="UINpz9Nf5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201100333jr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c4b87925eac9d06d38b46fc6f5fd6a4585f6ab77ec6a1c2e222f301de29ceb" dmcf-pid="BMxWXFxp1Y" dmcf-ptype="general">방송인 안선영이 이민설 해명과 함께 아들의 엘리트 하키 유학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사실을 밝혔다.<br><br>지난 1일 안선영은 자신의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서 "저는 이민 가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위한 유학 이주"라며 "아들이 들어가기 어려운 어려운 엘리트 하키팀에 합격해 유학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br><br>이어 안선영은 그간 겪었던 힘든 시간을 고백했다. "사람들이 모르는 일이 많았다. 작년에 어머니께서 쓰러지셨고, 치매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더는 집에서 돌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1f7f604d15768cbfa3a7d0cbd7bbd798bd1a404ad200292841336f8523417f" dmcf-pid="bRMYZ3MU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201101605krcy.jpg" data-org-width="1200" dmcf-mid="ufs28Msd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10asia/20250802201101605kr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81748ca087ffc6f08102f8c937e459a63fc22e0f9730548b3b815bf4ac77a6" dmcf-pid="KeRG50RuZy" dmcf-ptype="general">또한, 자신이 운영 중인 소규모 회사에서 직원의 횡령 사건까지 겹쳤다고 털어놨다. "가족처럼 함께 지내던 직원이 수억 원대의 회삿돈을 횡령해 현재 검찰 기소 단계에 있다"며 "투자자 없이 혼자 모든 걸 감당하다 보니, 생방송을 하고 돌아와 아이 밥을 챙기고, 병원에 가는 생활을 반복했다. 정신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큰 타격이었다"고 말했다.<br> <br>그는 "아이가 아빠하고만 유학을 가면 엄마로서도 실패할 것 같았다. 아이가 크는 시간에 같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홈쇼핑 수익 이런 게 중요한 것보다도"며 "내가 행복한 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봤는데 아들과 함께 있을 때가 행복한 것 같다"고 얘기하며 눈시울을 붉혔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서유리·최병길, '20억 빚' 진실공방 "통장 하나에 들통날 거짓말" [종합] 08-02 다음 ‘놀뭐’ 서울가요제 2차예선… 거물급 스타 등장 “대어 들어왔다”[종합]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