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대식가인데 살 안 찌는 이유 “0.5㎏ 쪄도 빼야 한다는 강박”(바로 그 고소영)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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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로 그 고소영’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200439458azvw.jpg" data-org-width="650" dmcf-mid="PrNaUBo9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200439458az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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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로 그 고소영’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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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로 그 고소영’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200439601vphj.jpg" data-org-width="650" dmcf-mid="Q7rw98EQ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200439601vp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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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로 그 고소영’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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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로 그 고소영’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200439750aksq.jpg" data-org-width="650" dmcf-mid="x1qzrCuS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200439750ak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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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로 그 고소영’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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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HjlhPeIiT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396492a3cbb5762c208cf00202005c6ce17eb5f63edbd86b5201e946152727bf" dmcf-pid="XASlQdCnyK" dmcf-ptype="general">고소영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62ce8c8d691426a5d8047ce81366032058725d25bdcb651a1cc9e658e6b6c52" dmcf-pid="ZcvSxJhLvb" dmcf-ptype="general">지난 8월 1일 ‘바로 그 고소영’ 채널에는 ‘고소영 저속노화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91e8deb3a8cb95526d361808f18373864550ac468181dac5415b9c67d752ac2d" dmcf-pid="5kTvMiloCB"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지인, 스태프들과 함께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에 있는 단골 식당에서 낮술을 즐겼다. 고소영의 오랜 지인은 “소영이 20대 때 둘이서 고기 10인분을 먹었다”라고 고소영의 대식가 면모를 전했다. 고소영은 “그때 내 친구가 한번 그랬다. ‘야, 고기 좀 익으면 먹어’라고”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a98f55b04c9857c029624cac6ad89ed163e8c32c0f85746f09f178fc1d966c7" dmcf-pid="1EyTRnSgyq" dmcf-ptype="general">PD가 “근데 왜 살이 안 찌나”라고 묻자, 고소영은 “나는 매일 몸무게를 꼭 잰다. 0.5kg이라도 넘어가면 그걸 다시 리셋을 시켜놔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다”라며 “그 다음에 필라테스도 한다. 내가 되게 마음이 되게 안 좋고 이럴 때 명상을 하면서 나를 컨트롤 하고 싶어서 한 건데 되게 도움이 많이 됐고, 그때 절체조를 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6f0bf369a3de23d0c6f7531c5716c822ab5b8480f2e9bbf5d894c42ca1563b2" dmcf-pid="taCI8Msdyz" dmcf-ptype="general">이어 “21일이 깨달음의 숫자여서 21일 동안 108배를 하는 거다. 종교랑 상관없이. 21일 동안 내가 술도 마시고 그럴 것 아닌가. 원래 절체조는 명상을 하면서 해야 하는데 나는 (술 때문에) 빨리 해야 하니까 7분 만에 끝내는 거다. 나중엔 300배까지는 해 봤다. 근데 500배, 1000배를 하라는데 그건 또 약속하면 21일 동안 해야 하는데 술 먹고 사고 날 것 같더라”고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5da1ff87709807dd753d2aaa492e9f290e43efd0f36cfde4b81cadc8c2dfa4d" dmcf-pid="FNhC6ROJv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3jlhPeIil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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