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리뷰] "같이 행복하자"…엔싸인, 팬사랑으로 가득한 2주년 팬미팅 작성일 08-0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bJ2vGVZcJ"> <p contents-hash="7ea1525ad381dacd963030237185391c925efc51c4a315be6f1f7ef63591fea8" dmcf-pid="6KiVTHf5od" dmcf-ptype="general"><br><strong>챌린지→영상통화 등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br>"2주년, 당연한 일 아닌 거 알아…앞으로 더 성장하겠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b75e9b83285b76e1d742d4265ee51295f672695f087562b0d76017d1f58f91" dmcf-pid="P9nfyX41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싸인(n.SSign)이 2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 'ICON CONCERT : n.SSign 2nd Anniversary Fan Meeting '2&SSign''을 개최했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THEFACT/20250802191350113ffyj.jpg" data-org-width="640" dmcf-mid="2RDyiaWA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THEFACT/20250802191350113ff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엔싸인(n.SSign)이 2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데뷔 2주년 기념 팬미팅 'ICON CONCERT : n.SSign 2nd Anniversary Fan Meeting '2&SSign''을 개최했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549c0074aa215e0c4d3cf52a2c03a6db317c026cc75fced0e0a099068c8943" dmcf-pid="Q2L4WZ8toR"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함께했다. 오늘부터 1일이라는 콘셉트 아래 열린 팬미팅은 웃음과 설렘, 진심이 가득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2년의 발걸음을 함께해온 이들은 더 찬란한 내일을 약속하며 새로운 시작을 노래했다. </div> <p contents-hash="735cf11c5da24e8a1c12309fad5980b2895266be7ea6104f646e4fef73a203fd" dmcf-pid="xVo8Y56FNM" dmcf-ptype="general">2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ICON CONCERT : n.SSign 2nd Anniversary Fan Meeting '2&SSign'(아이콘 콘서트 : 엔싸인 2주년 팬미팅 '투 엔싸인')(이하 '투 엔싸인')'이 열렸다. 이번 팬미팅은 엔싸인(희원 로렌스 한준 카즈타 성윤 로빈 도하)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열린 만큼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p> <p contents-hash="cb48480555db0472eb27d0a176924b9766ff877c613b2dd756d2b52f24d7cc47" dmcf-pid="yItlRnSgAx" dmcf-ptype="general">'I.CON'은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팬앤스타에서 개최하는 K팝 콘서트다. 'BE THE NEXT ICON(비 더 넥스트 아이콘)'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아이콘을 발굴하고 무대를 제공하며 가수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b8634d1315ba9c1cd35aab82132d1c2ac65756d4c4fc1ead34766813c9edfa2c" dmcf-pid="WCFSeLvaNQ" dmcf-ptype="general">이날 콘서트의 문은 'Itty Bitty(이티 비티)'가 열었다. 무대에 오른 엔싸인 멤버들은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카즈타는 '헬로라이브'와 '니코나마'로 시청하고 있는 전 세계 팬들을 향해 "지금부터 저희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설레는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f92c66ad212dc950708ad43192e2484ef6aba4d8f7e1c37e431c2392f9709353" dmcf-pid="Y38UrCuSjP" dmcf-ptype="general">이어 성윤은 "가장 핫한 스페셜 MC분을 모셔보겠다. 섭외하기 진짜 어려웠다"고, 로빈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면 안 된다. 코스모도 진짜 반가워하실 거니까 큰 함성으로 맞아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4d5b744cf51ddb5b9cfdcbfb0bef88b5bb6c676451e0db211e630ee0496f2a" dmcf-pid="G06umh7vk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엔싸인 멤버 한준(왼쪽)과 희원이 팬미팅의 진행을 맡았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THEFACT/20250802191351350qzbz.jpg" data-org-width="640" dmcf-mid="Vfh1Awts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THEFACT/20250802191351350qz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엔싸인 멤버 한준(왼쪽)과 희원이 팬미팅의 진행을 맡았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55f32d29fad4d8e02b1a2b5a1825bd0b545ab1b865964190c491e4450eed607" dmcf-pid="HpP7slzTa8" dmcf-ptype="general"> <br>곧이어 희원과 한준이 큐카드를 들고 재등장했고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두 사람을 맞이했다. 도하는 "진짜 힘겹게 모셔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2d508ac9209a776376022d35a406525073abce6290933e5445c020a0526fb016" dmcf-pid="XUQzOSqyj4" dmcf-ptype="general">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팬미팅인 만큼 이날 콘서트는 '사랑스러운 코스모와 오늘부터 1일'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코너는 '럽스타그램 Happy &(해피 앤드)'였다. 멤버들이 한 명씩 돌아가며 사진과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작은 사진 한 장에도 팬들과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 그 진심이 더욱 크게 와닿았다.</p> <p contents-hash="df063db2dd82442ec6db9c2402fcc8d9f9c2e8e8c35b044662990a26fb94c2dc" dmcf-pid="ZuxqIvBWkf" dmcf-ptype="general">엔싸인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도 있었다. 바로 챌린지였다. 이들은 'Candy(캔디)' '산소같은 너' 'Love Shot(러브 샷)' '주문' 'Sherlock·셜록'까지 총 5개의 챌린지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445e0ca3bcfce8286b7388272f2422f4890b6b2a151b966e7d90b0bc65449ef6" dmcf-pid="57MBCTbYjV" dmcf-ptype="general">이날 콘서트는 팬과 가수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인 만큼 팬들은 앞서 팬앤스타를 통해 '팬미팅 때 듣고 싶은 노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필요해'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 'Salty(솔티)' 'SPICE(스파이스)' '웜홀'까지 총 5곡의 후보곡 중 1위는 '필요해'가 차지했다. 희원은 "'필요해'가 1등을 했으니 무대로 보여드리겠다.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c53353d85d87a07cf0e3d3a4bc7134c97e63f58832f41ae4beee8d192b376f23" dmcf-pid="1zRbhyKGg2" dmcf-ptype="general">이후 엔싸인은 'Happy &' 'Running After Love(러닝 애프터 러브)' 'Love Potion(러브 포션)'까지 3개의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희원은 "'Happy &'를 한국 공연에서 하는 게 되게 오랜만이다. 너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469f16fd225e082138770d2c7d788090a734f02c307497feebc16003e0e55d5" dmcf-pid="tqeKlW9HA9" dmcf-ptype="general">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든 코너는 'Love Potion : 30초 남친'이었다. 희원은 "저희가 무대 시작 전에 아주 비밀스럽게 코스모 좌석 중 7자리를 미리 선정했다. 그분들이 저희 중 한 명과 30초간 진짜 통화를 할 수 있다"고 말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be405bcb29b6188dd05f22b2fa96c0fd4d0cfe54db5f5c2f1edfc85a73de10" dmcf-pid="FBd9SY2X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싸인은 'Woo Woo' 'SHAKE & BAKE' 'Happy &' 등 다양한 곡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THEFACT/20250802191352577zntn.jpg" data-org-width="640" dmcf-mid="fh7PHtQ0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THEFACT/20250802191352577zn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싸인은 'Woo Woo' 'SHAKE & BAKE' 'Happy &' 등 다양한 곡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646ade94cf8bd7f7151bed7854d14a64a58ddae232917522aa52fda9d61905" dmcf-pid="3bJ2vGVZgb" dmcf-ptype="general"> <br>객석 중 미리 선정된 7곳이 화면에 비춰졌고 멤버들은 "여보세요?"라는 말로 통화를 시작했다. 데이트 상황을 가정한 30초간의 통화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설렘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239596fe61b2ac025f0bf819d411841fca613482d0adc1e674c9333ab0d0e98b" dmcf-pid="0KiVTHf5aB" dmcf-ptype="general">코너가 끝나자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희원은 "선택 안 된 코스모들이 조금 서운할 것 같다. 단체게임 한 번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환호성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74caf46a8fee6f8313a90fc372d8daedcb08b646fd6e6957b95ff51685f8f1d4" dmcf-pid="p9nfyX41gq" dmcf-ptype="general">다음 코너는 이구동성이었다. 객석을 네 구역으로 나누고 각 구역이 동시에 외친 네 글자 단어를 엔싸인이 맞히는 게임이었다. 문제는 '우당탕탕' '햄버거즈' '러브포션' '이티비티' '오키나와'까지 총 5개였다.</p> <p contents-hash="f920b9f7d667b759c64e782db9ba0c02784b91d3bb5dff0b10bf1b98d507b634" dmcf-pid="U2L4WZ8tkz" dmcf-ptype="general">엔싸인은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해 5개의 문제를 모두 맞혔다. 멤버들은 성공 세리머니로 한 명씩 돌아가며 코스모를 위한 모닝콜을 녹음해 설렘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0cb6cd1ab796c37d12f61487796a0971802b8b5e014cbd4f56f18005d44bfe7" dmcf-pid="uVo8Y56Fg7" dmcf-ptype="general">카즈타는 "'헬로라이브'와 '니코나마'로 함께해 준 전 세계 코스모 여러분 즐거우셨냐. 하지만 아쉽게도 끝낼 시간이 오고 말았다"고 말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준은 "아직 들려드릴 곡은 꽤 남았으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1fbf346ee4f1bb59c5a36c2a30ae884adae8a39ac34eda592075c65dadaf0a3" dmcf-pid="7ghjBVA8ou" dmcf-ptype="general">엔싸인은 'Woo Woo(우 우)'와 'SHAKE & BAKE(쉐이크 앤드 베이크)'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후 멤버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팬들에게 진심을 담아 인사했다. 먼저 희원은 "1주년 팬미팅이 엊그제 같았다. 떨려 하면서 멤버들이랑 무대를 같이 했는데 벌써 2주년을 맞이하게 돼서 너무 설레고 감사하다"며 "멤버들과 같이 2년이라는 시간을 쭉 달려오기가 쉽지 않은 일인 걸 알고 있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진심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4aa9cdf58fd826f36b7839857fc086f93945b54855cd5fe7095b6fd1dd94376" dmcf-pid="zalAbfc6kU" dmcf-ptype="general">로렌스는 "함께한 2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힘든 순간도 많았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 안 하고 이렇게까지 와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0ec2ee58a965b2cdea7f1d82e8612955815ee8f046b59b8be66b3425caae8e" dmcf-pid="qNScK4kPk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싸인은 "코스모를 볼 때마다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THEFACT/20250802191353827xmna.jpg" data-org-width="640" dmcf-mid="41MBCTbY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THEFACT/20250802191353827xm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싸인은 "코스모를 볼 때마다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91a86f150112f5830ad2da46ac42c75281c50ac2d2fdc29931c0da3d5a9754" dmcf-pid="Bjvk98EQc0" dmcf-ptype="general"> <br>한준은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팀으로 함께한다는 게 당연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코스모 덕분에 팀이 잘 유지된 것 같다. 그 덕분에 저희도 힘을 낼 수 있었고 2주년까지 버텨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팀으로 활동하고 싶다. 지금처럼 변치않고 서로 의지하면서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div> <p contents-hash="14f77e64338508c4b0cfdb21ca674f5560651d2a6fd12166ba441aaba190a9cf" dmcf-pid="bATE26Dxa3" dmcf-ptype="general">카즈타는 "오늘 이렇게 팬미팅 할 수 있는 것도 당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저희는 코스모랑 함께하고 싶다"며 "리더로서 갖고 있는 큰 꿈은 한국에서 투어하는 거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한국 곳곳을 돌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44dad7a4d717c6d4d33b2c77c12391772ff7a033788909810b5b0bbd350b76d5" dmcf-pid="KcyDVPwMjF" dmcf-ptype="general">성윤은 "2주년까지 올 수 있을 거라고 상상해 본 적도 없는데 정말 큰 꿈을 이룬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솔직히 다른 곳에서 태어나서 다른 밥을 먹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안다. 앞으로도 이렇게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e141bd8532c6eb7203327eedb3abfdee394dba877ea82694af5d4da85e879ff" dmcf-pid="9kWwfQrRkt" dmcf-ptype="general">로빈은 "오늘 이렇게 와주신 코스모와 온라인으로 시청해 준 코스모에게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얼마나 더 행복할지 기대가 많이 된다"며 "코스모의 끝없는 사랑과 응원 다 너무 잘 알고 있다. 그 힘을 받아 앞으로 더 노력하고 성장하는 엔싸인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341facef23d9fdc9df8a6af50dcc3958546dfec7500072b114b11fcbbfb202c1" dmcf-pid="2EYr4xmeg1" dmcf-ptype="general">도하는 "코스모를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건 감사함이다.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 많은 계획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a64eaae389ef9ee2c5b0c44fa3eceb34e155f9af3cd05903557259b59c3549" dmcf-pid="VDGm8MsdN5" dmcf-ptype="general">엔딩 VCR로 팬들과 인사를 한 멤버들은 '필요해'를 부르며 다시 한번 무대 위로 올라왔다. 이후 엔싸인은 싸인볼을 들고 객석 아래로 내려가 팬 한 명 한 명과 눈인사했다. 짧은 눈맞춤이었지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팬을 얼마나 아끼는지 오롯이 느껴졌다.</p> <p contents-hash="e221d091c57028d8df62b7a9865783f2880decbea3cf4741e1b25d98f31ad83f" dmcf-pid="fwHs6ROJaZ" dmcf-ptype="general">데뷔 2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팬미팅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엔싸인과 코스모의 진심을 다시 한번 확인한 순간이었다. 그들이 함께 그려나갈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p> <p contents-hash="1c0cdccb4c25c76d7e194c4abfc772fbcbd95e54fdb01f92c8bf6fc92aba46b6" dmcf-pid="4rXOPeIigX"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74b01e94e9175bcd99e60331369e7168263aecd6ceec9d8bc60caffbf59aef79" dmcf-pid="8mZIQdCnoH"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인영 ‘독수리 5형제’ 종영 소감 “지옥분 자체가 되려 노력, 새로운 연기 재미” 08-02 다음 ‘쌍둥이 임신’ 임라라, 박수홍 집에서 거침없이 배 드러냈다 “진짜 많이 나와”(행복해다홍)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