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최병길, 20억 채무 둘러싼 진실 공방 n번째 "거짓vs오해" [종합] 작성일 08-0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Bxoubg2C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35707455d88b3f3b092f13c74883d6132b40db6d32ad3892f3a3377ba4e22f" dmcf-pid="zbMg7KaV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191553601kllx.png" data-org-width="647" dmcf-mid="UCXUrCuS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191553601kll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43a7f5e662deea4a2e040bfc6532401b7f5cf0e2272aa78ade08e50af690a3" dmcf-pid="qKRaz9Nfv6"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최병길 PD가 전 부인 서유리에게 진 채무와 관련해 “사업 부채일 뿐, 개인 유용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서유리는 “지분도 없었다”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이혼 후 20억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았다고 고백했던 서유리는, 최 PD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며 대응 수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7bac49aba8f4e8810812257970421824257b45ceb810647685e7b9af17cf0363" dmcf-pid="B9eNq2j4y8" dmcf-ptype="general">앞서 최병길 PD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간에 불거진 오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장문의 입장문을 올렸다.</p> <p contents-hash="f46fcd01959a3e7b75d1f76e287ad065aa1dbf1be260f93b82a1c1c5148b21cd" dmcf-pid="b2djBVA8S4" dmcf-ptype="general">그는 서유리와의 금전적 갈등에 대해 “제가 진 채무는 서유리와 함께 운영한 사업 ‘로나 유니버스’에 투자한 돈”이라며 “지분은 50:50이었고, 사업 악화로 인해 제가 모든 부채를 떠안게 됐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4cd0dae817d7c5b8a42b608400404dba2994bf757abb774f189064210459b14d" dmcf-pid="KVJAbfc6Wf" dmcf-ptype="general">이어 “여의도 집은 헐값에 매각됐고, 용산 집은 경매에 넘어갔다”며 “서유리에게 갚기로 한 채무는 책임지고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서유리의 돈을 유용한 것은 아니다. 이 점을 명확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16de5e08b058f720e5ba5414d200f9a2fccee454e02cd65c6287b76b235277" dmcf-pid="9VJAbfc6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191554954wtfb.jpg" data-org-width="600" dmcf-mid="u0z4WZ8t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poctan/20250802191554954wtf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35aaeaa26cbfd5494fe112e333d81812620a37f6406ec3f412fb7a3ede87665" dmcf-pid="2ficK4kPT2" dmcf-ptype="general">하지만 같은 날 서유리는 SNS를 통해 “로나 유니버스에 제 지분은 없었다”며 최 PD의 해명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서유리는 “로나 유니버스 부대표 최○호 씨가 제 지분이 없다고 직접 말했다. 녹취도 있다”며 “법인카드도 한 번도 쓴 적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86fbd1c86c02ea2c08baa65e34ce54c07e73cddb7d7629a4b3db10f5deca038" dmcf-pid="V4nk98EQh9" dmcf-ptype="general">또한 서유리는 “당신의 미국 유학 빚, 2금융권 대출, 페라리 구입비용까지 다 사업 탓을 한다”며 “통장 이체 내역 하나만 보면 거짓말인 거 다 들통난다. 안 그래도 날 더운데 더 열받는다”고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4f0ed4a82e6e86ed3775dabd40752c8646744e2bd5caba64608ad7617c5a486" dmcf-pid="f8LE26DxTK" dmcf-ptype="general">이어 “작년 12월까지 갚기로 한 채무도 아직 못 갚았다면, 최소한 시비는 걸지 말았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계속 허위사실을 주장하면 결정적 증거를 공개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dd8818141d7fde9d1db2e8bd5b152b8fc0718ec256ac1a4e0d179dee4988cf40" dmcf-pid="46oDVPwMyb"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19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이혼 조정을 마무리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혼 당시 서유리는 최 PD가 5년간 총 6억 원을 빌렸고, 그중 절반인 3억 원만 갚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최병길 PD는 “갚아야할 돈은 7천만 원”이라고 반박하며 양측이 첨예하게 갈등했다</p> <p contents-hash="9d464b937fda0bcd595c1c3d9738053ab908ac735fa66c1a413fe88d3e7b7c39" dmcf-pid="8PgwfQrRhB" dmcf-ptype="general">이후 최근 서유리는 유튜브 예능 ‘파자매 파티’를 통해 “이혼 후 20억 원의 빚을 떠안았고, 현재까지 13억 원 정도를 갚았다”며 “끝까지 책임지고 갚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a4f75f812fd2b54ce3146a40466c65f4ce66ac72f61c9c5b44270ed7168a1d66" dmcf-pid="6Qar4xmeTq" dmcf-ptype="general">한편, 서유리는 성우 활동과 방송을 병행하며 활약 중이며, 최병길 PD는 MBC 드라마 ‘호텔킹’ ‘앵그리맘’ 등을 연출했다.</p> <p contents-hash="e71eb18abc8a4425485705fbaeb6956ea8a564061fdd70a2cd1bc1cfb9a54f87" dmcf-pid="PxNm8MsdWz"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e3d54847f5acc88670a63da17923da747a60f6f6f215d684af36a34749108e4a" dmcf-pid="QMjs6ROJy7"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착해졌다는 댓글에 악귀 소환→유재석 협박 “욕하고 다닐 거야”(놀뭐) 08-02 다음 '남산타워' 박영규, 가요제에 진심이네 "재석이 형 나 꼭 하고 싶다" (놀뭐)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