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박영규, 가요제에 진심이네 "재석이 형 나 꼭 하고 싶다" (놀뭐)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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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c0a108bf4a858c4507143d0724afcea0333d05d5f1e895989b7c2d8665865c" dmcf-pid="KOy0DOph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191605452ilue.jpg" data-org-width="550" dmcf-mid="qCKR1pe7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191605452il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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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59228c1a6dfd34be38303e8b4cae502642dcfa76c30fdcd3da70ffc4a6ee1a7" dmcf-pid="9IWpwIUl5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박영규가 강력한 가요제 참가 의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82f3e34b48925690a5719bea081976c57f8f777d12325d5b72b19731d9504a7" dmcf-pid="2CYUrCuSXy"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80s MBC 서울가요제'를 추진하는 유재석 PD와 하하 작가가 막내 작가 주우재, 이이경과 함께 예선 보류자들의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877d7adb90db85be79caa6ffa4dfd63761fe94866bc352c90041f1001a60c1bc" dmcf-pid="VhGumh7vH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참가자 남산타워의 정체가 공개됐다. 남산타워는 배우 박영규였다. 유재석이 "진짜 가요제를 하고 싶으신 이유가 있으시냐"라고 질문하자, 박영규는 "내가 열정적인 노래를 하고 싶다. 할 수 있는 게 많다"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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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191606776bzvp.jpg" data-org-width="550" dmcf-mid="BD5BCTbY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xportsnews/20250802191606776bzv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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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277474b1a896f76e81e6841c1a049ecb45166d6747643156f9fc6e734ad550" dmcf-pid="4SXzOSqyGS" dmcf-ptype="general">또 유재석에게 "너를 존경한다. 네가 내 후배라는 게 자랑스럽다"라며 칭찬을 건넸다. 유재석이 "저는 학교 졸업을 못 했다"라며 머쓱해하자, 박영규는 ""졸업 못 했다는 게 뭐가 문제냐. 입학했다 게 중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우재는 "안되니까 학연으로 밀고 들어오신다"라며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5b123c9af077488497276a4582756741857e26d8664ba8ae8d416396ad2975b3" dmcf-pid="8vZqIvBWYl"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마지막까지 "재석이 형 나 꼭 하고 싶어. 믿고 가겠다"라며 가요제 참가에 열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7cc8297cda4dd3bad36219ff036088eb8248fecfbdb1bc09539aa46be5069d8" dmcf-pid="6T5BCTbYGh" dmcf-ptype="general">사진= 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8d20662ce62fed08080e66bb790a8a3dc253882a43f0d684e99ede31b85c858" dmcf-pid="Py1bhyKGtC"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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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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