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가 인기 없는 연예인? 유재석, 하하 결례에 버럭(놀뭐)

작성일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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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85806482jxru.jpg" data-org-width="640" dmcf-mid="H2nynNYc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85806482jx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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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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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85806662nlkc.jpg" data-org-width="640" dmcf-mid="Xjw0wIUl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85806662nl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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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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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tA4w4xmey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92bdd63e50e1077e582d952f7a5ede2fbca325a33256682b056a409e56a09c4" dmcf-pid="Fc8r8Msdv9" dmcf-ptype="general">방송인 유재석이 방송인 하하의 결례를 버럭하며 말렸다. </p>
          <p contents-hash="2891b504d9e2a11102cc6f90b8e499b2ebb21485754408d2382b6a2343831845" dmcf-pid="3k6m6ROJhK" dmcf-ptype="general">8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91회에서는 '80s MBC 서울가요제 추진위원회'의 참가자 모집을 위한 오디션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18b21d695712f60ce7d49bacffdb187788055e59c87bd1a681e5711dd0d840b0" dmcf-pid="0EPsPeIiSb" dmcf-ptype="general">이날 밝혀진 '남산타워'의 정체는 배우 박영규였다. 심층 면접에서 박영규는 "워낙 참가자가 많아서 혹시 만약 가요제에 함께하지 못하면 많이 서운하실 것 같냐"는 말에 "운명이니까 그런 것들을 존중한다"고 답했다. 절대 화를 내지 않을 거라고. </p>
          <p contents-hash="f138be428bba9130f537e0f0ce1ae62c7f77e0271593563904bee743a8ffa3ae" dmcf-pid="pDQOQdCnWB" dmcf-ptype="general">이런 박영규에게 하하는 "예능도 생각하시냐. 그러면 이거 말고 다른 콘텐츠는 어떠시냐. 다른 아이템이 하나 더 있다"며 "유명"이라고 운을 뗐고, 바로 하하가 어떤 걸 말하는지 눈치챈 유재석은 "아잇!"이라고 버럭하며 말렸다. 하하는 '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인 '인사모'에 박영규를 초대하고 싶던 것. </p>
          <p contents-hash="bd9c35da5e1de8ddcf785869c1c73a6d84a6577db650f933b2811dd323d58e7a" dmcf-pid="UwxIxJhLWq" dmcf-ptype="general">박영규가 얘기해보라고 하자 유재석은 "이건 결례인 것 같아서"라며 망설였지만 하하는 얘기를 들어보라며 "내가 유명하다. 유명세에 비해서"라고 조심스럽게 '인사모'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 말을 듣자마자 박영규는 "인기가 없다? 그렇게 하려고 했지"라며 '인사모'의 의미를 캐치했다. </p>
          <p contents-hash="e22cb509182f7083d42824b78d26ebd2d0f8e4347032356de4ba32019b98a882" dmcf-pid="ufZQZ3MUCz"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인사모'에 대해 "도약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좋은 콘텐츠"라며 '서울가요제'와 '인사모'를 둘 다 할 수 없는 거냐고 물었다. 이어 하나만 가능하다는 말에 "그럼 난 이거 할래"라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a08091e41febcc9827b1325fb86d11cb6caf6b0a7722d7f8b78a3395ca23227" dmcf-pid="745x50RuT7" dmcf-ptype="general">박영규는 유재석이 "가요제 꼭 하고 싶은 이유 있으시냐"고 묻자 "내가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거 많다"고 설득을 시도하더니 돌연 "안 시키려면 말아! 안 할게. 내가 정말 어디가서 사정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대놓고 섭섭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z81M1pe7Cu"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q6tRtUdzS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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