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전 남편 향해 “사귀자마자 3,500만원 빌려달라 했을 때 그만둬야 했다” 작성일 08-0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l7iyKG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9b0b3a5950d19168273709d6a44b88416996ecd10907f8b5f46476b71afd30" dmcf-pid="fHSznW9H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RTSSEOUL/20250802182439159mjnf.jpg" data-org-width="700" dmcf-mid="9YnlzaWA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RTSSEOUL/20250802182439159mj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64bafc6cf73ff96792a7ccc31842edd0015aa3decba4d7b1e6dc487f6e2113" dmcf-pid="4XvqLY2Xho"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채무와 관련한 전 남편 최병길 PD의 주장에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9985773f3a48a281c2a80dea7d9302ff4efd9d58c84a7f870d8a678bd259e50" dmcf-pid="8ZTBoGVZhL"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가만히 있는데 왜 갑자기 시비를 걸어오시는지 모르겠다”며 “로나유니버스때 일을 잊으셨나? 제 지분은 없었다”고 하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58ffe22402c9513c7e8b77287b3577548032c1fcefd23c63f09de58623e1568c" dmcf-pid="69udCBo9Tn"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부대표 최X호씨가 제 지분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녹취도 남아 있다”면서 “저는 로나유니버스 법인카드로 10원 한푼 긁어본적도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80fd4cb2d81cea7708817b7b2c9369f9144c74cc768d048acfec9d89029c4de" dmcf-pid="P27Jhbg2hi" dmcf-ptype="general">또한 “사업상의 부채? 정말 그게 전부 사업상의 부채였나요? 남아있던 당신의 미국 유학빚. 영끌한 여의도 집 2금융권 대출. 페라리 구입비용 등 아니었나요? 왜 전부 로나유니버스 핑계를 대죠?”라고 되물으며 최병길 PD의 말과는 다른 주장을 펼쳤다.</p> <p contents-hash="8ee55a2c2c9e83e7370ed2abad98002e664b321a802fa5a358e9f22b8a037ec7" dmcf-pid="QVzilKaVhJ"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통장 이체 내역 하나만 까면 다 들통날 거짓말 그만 좀 해달라”며 “작년 12월에 갚았어야 할 채무 아직도 안 갚았으면 시비라도 걸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따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79de8a51400a800f74617672cfa13a287fc90be3bf9cb460326ff48b939006" dmcf-pid="xfqnS9Nf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유리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RTSSEOUL/20250802182439435fqep.jpg" data-org-width="700" dmcf-mid="2PMm3JhL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PORTSSEOUL/20250802182439435fq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유리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e63983ef6cc34967c5c2642dbe046b99d5427b499e88e7805e1d26ec584c80" dmcf-pid="yCD56s0Cle" dmcf-ptype="general"><br> 장문의 글로 반박한 서유리는 곧바로 “당신이 계속 허위사실을 주장한다면 나도 어쩔 수 없이 대중에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할 수 밖에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또 다른 게시물을 게재하며 반박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487605c3a83b7124d96d109cc2e9ebddbf6374311e82a5762c96a9eb1fbacdb5" dmcf-pid="Whw1POphSR" dmcf-ptype="general">또한 스토리에는 “사귀자 마자 3500만원 빌려달라 했을때 그만둬야 했다. 조상신께서 주시는 신호였을텐데...”라며 최병길 PD가 연애 초기부터 돈을 빌려갔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930332cd8a4e6857283ec12514186f6a0cb8ee633926c0faf6ed0a4dc57ac7b" dmcf-pid="YlrtQIUlCM" dmcf-ptype="general">바로 전날인 1일 최병길 PD는 SNS에 “항간에 불거져 있는 오해를 바로잡고자 한다”는 글을 올리며 채무와 관련한 상황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c45d91b3620b71affbbe36788ea83b62e40b49fe7cb3080f20d869b7eb54a43" dmcf-pid="GSmFxCuShx" dmcf-ptype="general">최병길 PD는 서유리게에 진 채무는 50 대 50으로 같은 지분을 가진 ‘로나 유니버스’ 사업의 투자금이었으며 사업 경영 악화로 파산하는 바람에 생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절반씩 지분이었으나 최병길 PD 본인이 채무를 다 떠안았다며 서유리에게 진 채무는 반드시 이행할 것이고 개인적인 유용으로 인한 상황이 아니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db1a92d6d2f0290d673d233cee292ca52a8b8105c040fddee35f81f2de79e0c" dmcf-pid="Hvs3Mh7vlQ" dmcf-ptype="general">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 법적 부부가 됐지만, 지난해 3월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 서유리는 “ 결혼 생활 중 발생한 금전적 갈등으로 인해 최병길이 남긴 약 20억 원의 빚 중 13억 원을 갚았으며, 최근에도 일부 대출금을 추가 상환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694502ae9cde68d63ade96ed03f6c95ea7f5d9f1c057f296f918113ef4be4ac" dmcf-pid="XTO0RlzTSP" dmcf-ptype="general">upand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지, 음주운전 이후 4년만 방송서 '눈물 사과'…"하늘 높은 줄 몰랐다" 08-02 다음 ‘안동시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 개막…조명우 김하은 男女3쿠션 타이틀 방어할까?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