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분노 입 열었다 "최병길, 들통날 거짓말 하지 마라"[전문] 작성일 08-0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cbPOphlp"> <div contents-hash="5361e6a18c8ca3d499042e7e5e2d67f579a59b081827ffec35735b2980ce2002" dmcf-pid="HIkKQIUlC0"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71bc0fe39d4a8479309b959feafff407b4632ab0243a417c297c563fb143c5" dmcf-pid="X0HoD0Ru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서유리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news/20250802173606266hzds.jpg" data-org-width="1200" dmcf-mid="yVQyteIi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news/20250802173606266hz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서유리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65675692f48a76985a025b969506aaf264be76f75f4b7b34ed8f5ab170935e" dmcf-pid="ZpXgwpe7TF" dmcf-ptype="general">최병길 PD가 전 부인 서유리에게 진 채무에 대해 해명하고 나선 가운데 서유리가 이에 대해 반박했다.</p> <p contents-hash="db3d328a53fb8c6aed83821236571c1b1cda87bfab483a22c267378be8295df7" dmcf-pid="5UZarUdzCt"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2일 최병길 PD의 글에 대해 "가만히 있는데 왜 갑자기 시비를 걸어오시는지 모르겠네요. 로나유니버스때 일을 잊으셨나요? 제 지분은 없었습니다. 부대표 최X호씨가 제 지분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녹취도 남아 있습니다"라며 "또한 저는 로나유니버스 법인카드로 10원 한푼 긁어본적도 없고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da7346d9d06ae9d2c4d0ca7030064c89c704709acf965930d38b1c848ca1ac6" dmcf-pid="1u5NmuJql1" dmcf-ptype="general">이어 "사업상의 부채? 정말 그게 전부 사업상의 부채였나요? 남아있던 당신의 미국 유학빚. 영끌한 여의도 집 2금융권 대출. 페라리 구입비용 등 아니었나요? 왜 전부 로나유니버스 핑계를 대죠? 통장 이체 내역 하나만 까면 다 들통날 거짓말 그만 좀 해주세요. 안그래도 날씨 더운데 더 열받으니까"라며 "작년 12월에 갚았어야 할 채무 아직도 안 갚았으면 시비라도 걸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어 당장"이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121eb1e8817150a98a68acc991797674ec03f8f561147e5650990d725d7c11e3" dmcf-pid="t71js7iBh5"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당신이 계속 허위사실을 주장한다면 나도 어쩔 수 없이 대중에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0b7c82001414a4e9d494c64ddaa0fce5e3194247dab983150ae162e80832ab" dmcf-pid="FztAOznb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서유리, 최병길 PD /사진=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news/20250802173607579vude.jpg" data-org-width="560" dmcf-mid="W05NmuJq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news/20250802173607579vu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서유리, 최병길 PD /사진=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7b47dffbf9d5e14daf65deb6ea9b7909365f4eaf71142720635b64e445a3c7" dmcf-pid="3qFcIqLK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병길 PD 입장문 전문. /사진=최병길 PD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news/20250802173608904wndx.jpg" data-org-width="560" dmcf-mid="Ypa7fwts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starnews/20250802173608904wn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병길 PD 입장문 전문. /사진=최병길 PD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678a761d08f8c4c4506ce364e5e4864f2664165b58d51dc708ec18a517a1148" dmcf-pid="0B3kCBo9yH" dmcf-ptype="general"> <br>앞서 최병길 PD는 이날 "항간에 불거져 있는 저에 대한 오해를 좀 바로 잡고자 한다"라며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div> <p contents-hash="4432d07fa9eb6ac54a7190e531cb8c295db4d0599df3f7842622b75c5973169d" dmcf-pid="ppXgwpe7vG" dmcf-ptype="general">최 PD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나 작년 3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최 PD는 본인의 파산 신청 사실을 알렸으며, 서유리와 폭로전 속 금전적 갈등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유리는 최근 "이혼 후 생긴 빚이 20억 원에 달한다. 현재 13억 원가량을 갚았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었다.</p> <p contents-hash="c1ab1e8ca29bd1d6a5c69f5ea28c8145a5dc265947dc278f89b23a72020eec8f" dmcf-pid="UUZarUdzWY" dmcf-ptype="general">이에 최병길 PD는 "서유리에게 진 채무는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서유리와 제가 50 대 50 지분을 소유한 '로나 유니버스' 사업에 들어간 것이다. 물론, 제 개인 돈도 많이 들어갔었고 사업의 경영 악화로 인해 저는 현재 파산 상태에 이른 것이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f7f86d384fbd8e9550195013e058045f7c54d512eb38ba835f53f3770291a58" dmcf-pid="uu5NmuJqyW" dmcf-ptype="general">이어 "지분은 반반이었지만 사업상의 부채는 제가 고스란히 책임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여의도 제 소유 집은 헐값에 매각. 용산 집은 경매에 부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719e0be6249a254e54afaa06255967f46db39556149f4f969f6280a93b6c2c4" dmcf-pid="771js7iByy" dmcf-ptype="general">또한 최 PD는 "어쨌든 서유리에게 갚기로 한 채무는 제가 책임지고 이행하려고 노력 중에 있다. 결론적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서유리의 돈을 유용하여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이 아니란 점을 다시 한번 명확하게 하고 싶기에 처음으로 이런 글을 적어본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0adeae75b497276e9c145262d386c14ed38952a374ab7a47feb6f9102cb2fa0" dmcf-pid="zztAOznbyT" dmcf-ptype="general">한편 최병길 PD는 이날 스레드에 "요즈음 그래도 심적 안정을 좀 찾아서인지, 사랑이 부쩍 하고 싶어졌다. 주고받고 뭐 그런 거. 고양이들과는 충분히 하고 있지만 그래도"라는 심정을 토로했다.</p> <div contents-hash="d55c2dc454e4e8b4411d9e70c45731371d23ca80f25caef09f88d9a661bfce58" dmcf-pid="qqFcIqLKSv" dmcf-ptype="general">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 서유리 글 전문</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br>가만히 있는데 왜 갑자기 시비를 걸어오시는지 모르겠네요. 로나유니버스때 일을 잊으셨나요? 제 지분은 없었습니다. 부대표 최X호씨가 제 지분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어요. 녹취도 남아 있습니다. </div> <p contents-hash="11e246f12feab913ad5b8f717029445ce95bb306617b5c8afb9f2493c6c26dab" dmcf-pid="BB3kCBo9TS" dmcf-ptype="general">또한 저는 로나유니버스 법인카드로 10원 한푼 긁어본적도 없고요.</p> <p contents-hash="4f22b7a50332ad55c0082c118a6d78246d4b722fd52fe5e1cbbe944866b12ec2" dmcf-pid="bb0Ehbg2vl" dmcf-ptype="general">사업상의 부채? 정말 그게 전부 사업상의 부채였나요? 남아있던 당신의 미국 유학빚. 영끌한 여의도 집 2금융권 대출. 페라리 구입비용 등 아니었나요? 왜 전부 로나유니버스 핑계를 대죠? 통장 이체 내역 하나만 까면 다 들통날 거짓말 그만 좀 해주세요. 안그래도 날씨 더운데 더 열받으니까. </p> <p contents-hash="040224f1ec8007f67658bf67aa920e3b28a2e218d5cd15a5ef20fc43ecab5e3b" dmcf-pid="KKpDlKaVWh" dmcf-ptype="general">작년 12월에 갚았어야 할 채무 아직도 안 갚았으면 시비라도 걸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어 당장.</p> <p contents-hash="099a0031d21d28ed163b748405f08815ce876586d89c0af60c31f848fa43eb90" dmcf-pid="9RfT1ROJWC" dmcf-ptype="general">당신이 계속 허위사실을 주장한다면 나도 어쩔 수 없이 대중에 결정적인 증거를 공개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p> <p contents-hash="a4d19173a75916ca4873752279161753f68740a654197d3a031db778f15ddcff" dmcf-pid="2e4yteIiyI"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기 옥순, ‘모성애 자극’ 영식 용서 “맘 약해져” (지볶행) 08-02 다음 U-19 남자 핸드볼, 세계청소년선수권 열릴 이집트로 출국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