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남자 핸드볼, 세계청소년선수권 열릴 이집트로 출국 작성일 08-02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별리그 G조서 이집트·일본·바레인 상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02/NISI20250802_0001909184_web_20250802173023_2025080217332101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남자 청소년(U-19) 핸드볼 대표팀,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 열릴 이집트로 2일 출국.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남자 청소년(U-19) 핸드볼 대표팀이 오는 6일(한국시간)부터 17일까지 11일간 이집트에서 열릴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를 위해 2일 출국했다.<br><br>한국은 조별리그 G조에서 개최국 이집트, 라이벌 일본, 중동 강호 바레인과 맞붙는다.<br><br>7일 오전 1시30분 이라크와 1차전, 같은 날 오후 11시15분 일본과 2차전, 이틀 뒤인 9일 오후 11시15분 바레인과 3차전을 치른다.<br><br>이번 청소년 대표팀엔 레프트백 강준원(경희대), 성인 국가대표 고교생 골키퍼 홍의석(선산고) 등 재능 있는 선수들이 다수 포함됐다.<br><br>지난 2023년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직전 대회에선 25위를 기록했다.<br><br>역대 최고 성적은 2005년 카타르에서 열린 초대 대회 당시 준우승이다.<br><br>출국에 앞서 박태환 감독은 "선수들 모두 그동안 준비된 훈련을 성실하게 소화했다"며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과 투혼으로 매 경기를 치른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유리, 분노 입 열었다 "최병길, 들통날 거짓말 하지 마라"[전문] 08-02 다음 LG 선발 로테이션 변경 성공, 에르난데스의 '삼성 킬러' 본능 깨울까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