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이집트로 출국 작성일 08-02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일 이집트서 개막하는 대회 참가 위해 2일 출국<br>이집트·일본·바레인과 조별리그 G조서 경기 치를 예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5/08/02/0004516557_001_20250802172310085.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회</em></span><br>[서울경제] <br><br>한국 남자 청소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결전지인 이집트로 향했다.<br><br>박태환(선산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은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집트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6일 개막하는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19세 이하)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br><br>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G조에 편성돼 이집트, 일본, 바레인과 조별리그를 치른다.<br><br>청소년 대표팀에는 성인 국가대표에도 선발된 골키퍼 홍의석(선산고)과 레프트백 강준원(경희대) 등이 포진했다.<br><br>대한핸드볼협회는 "빠른 템포의 공격과 조직력 있는 수비를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시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br><br>박 감독은 "선수들 모두 준비된 훈련을 성실히 소화했다.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과 투혼으로 매 경기를 치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우리나라는 2005년 1회 대회에서 준우승한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32개 참가국 가운데 25위에 머물렀다.<br><br> 관련자료 이전 KO 예고에 후회 언급까지… 설전도 화끈한 UFC 한일전 08-02 다음 심진화, 14년만 "♥김원효와 아이없이 잘 살기로 결정, 응원 감사했다"…댓글 폭발 [엑's 이슈]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