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핸드볼 U19, 세계청소년선수권 위해 출국…"두려움 없이 도전" 작성일 08-02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월 7일 개최국 이집트와 첫 경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02/0008407406_001_20250802171411932.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남자 U19 핸드볼 대표팀(대한핸드볼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U19 핸드볼 대표팀이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에 참가하기 위해 2일(이하 한국시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br><br>G조에 편성된 한국은 이집트, 일본, 바레인과 경쟁한다. 한국은 7일 오전 1시 30분 이집트, 7일 오후 11시 15분 일본, 9일 오후 11시 15분 바레인과 차례로 경기한다. <br><br>한국은 레프트백 강준원(경희대)을 주축으로, 성인국가대표 고교생 골키퍼 홍의석(선산고) 등 재능 있는 선수들이 포진돼 있다.<br><br>대한핸드볼협회는 "빠른 템포의 공격과 조직력 있는 수비를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시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r><br>한국은 지난 2023년 크로아티아 대회에선 25위를 기록했다. <br><br>박태환 감독은 "선수들 모두 그동안 준비된 훈련을 성실하게 소화해 왔다"면서 "두려움 없이 자신감과 투혼으로 매 경기를 치르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박보검의 칸타빌레' 눈물의 피날레…김범수부터 아이유까지 '역대급 게스트'와 따뜻한 안녕 08-02 다음 남우현, 신곡 ‘Only 직진’ 소개 “테토남의 노래…샤워할 때 들으면 좋다” (컬투쇼)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