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청소년 핸드볼 국가대표, 세계선수권 출전…이집트로 출국 작성일 08-02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02/AKR20250802037100007_03_i_P4_20250802170311133.jpg" alt="" /><em class="img_desc">2일 출국한 19세 이하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br>[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청소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2일 이집트로 출국했다. <br><br> 박태환(선산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은 6일 이집트에서 개막하는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19세 이하)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br><br>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G조에 편성돼 이집트, 일본, 바레인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br><br> 청소년 대표팀에는 성인 국가대표에도 선발된 골키퍼 홍의석(선산고)과 레프트백 강준원(경희대) 등이 포진했다.<br><br> 박태환 감독은 "선수들 모두 준비된 훈련을 성실히 소화했다"며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과 투혼으로 매 경기를 치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r><br> 우리나라는 2005년 1회 대회에서 준우승한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직전 대회인 2023년에는 32개 참가국 가운데 25위에 머물렀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男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 이집트 세계선수권 참가... 박태환 감독 "자신감-투혼으로 승부" 08-02 다음 고지원, KLPGA 오로라월드 3R 단독 선두…2위와 1타 차 08-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